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사는 집안 선산 받은 사람이 지내야지요.

.... 조회수 : 3,305
작성일 : 2026-06-02 14:09:31

요즘 제사 없어지고 안지내는 집들이 더 많죠. 지내야 한다면 장남이 지내는데  집안의 재산이 장남 말고 다른 자식에게 갔다면 그분이 지내는 게 맞다고 봅니다.

 

작은 할아버지가 연로하시고 아프신것 같아요. 저희아버지는 돌아가셨구요.  제 남동생이 증조부제사를 지냈으면 한다는데요. 저희집은 아버지 돌아가시고 집안행사때나 친척들 보는 정도입니다. 작은 할아버지가 고향에서  선산을 받으신 분이시고  그분 자식들도 나이가 꽤 되요.  저희는 거기 안가요. 그분 자제분들도 제사를 안지내려고 하니 저희집이 장손이니 지냈으면 한다는 것 같아요. 저희가 아버지와 할머니 제사는 지내고 있거든요. 이건 엄마가 하시는 거고 엄마가 추억으로 하시는 거라 생각해요. 저희는 엄마가 하시니 돕는 거구요. 아빠와 할머니에 대한 기억과 애정이 있지만, 증조부모는 저희 엄마도 못본 분들이세요. 작은 할아버지의 부모님이시니 애뜻하겠지만 작은 할아버지의  희망사항 일뿐이죠. 이제는 제사 안지내도 되는 세상이고 내가 지내기 힘들고 내자식도 안하려는 걸 누군가에게 떠넘기려고 하는게 참 별로다 싶어요. 

IP : 59.15.xxx.2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6.2 2:13 PM (223.38.xxx.31)

    재산은 받은 차남이 제사를 안지낸다고요? 너무 뻔뻔한거 아닌가요

  • 2. kk 11
    '26.6.2 2:15 PM (125.142.xxx.239)

    웃기네요 자기는 왜 못지내나요
    지들은 재산만 받고 제사는 싫으면 그냥 없애지
    지내라 마라 하는건 월권이니
    생각도 말고 거절하세요
    가져오는건 쉽지만 없애는건 어려워요

  • 3. ??
    '26.6.2 2:15 PM (119.202.xxx.168)

    그동안엔 작은 할아버지가 본인의 부모님 제사 지냈었는데 이제 작은 할아버지가 오늘 내일 하는데 작은 할아버지 자식들이 원글님 동생보고 가져가라는 건가요? 이뭐병... 거기서 작은할아버지 제사 지낼때 같이 하라고 해요.
    근데 증조모,증조부 제사를 따로 지냈어요? 할머니제사는 원글님네서 했다고 해서...
    제가 잘못 이해 했나요?

  • 4. ......
    '26.6.2 2:24 PM (59.15.xxx.225)

    할머니 살아계실때는 할머니가 저희집에서 지내시다가 할머니 돌아가시고 증조부모제사는 작은 할아버지가 가져가셨어요.

  • 5. 그렇죠
    '26.6.2 2:36 PM (211.235.xxx.246)

    장남이었던 내 부친 돌아가시고
    차남인 삼촌이 할머니 재개발 보상받은거랑 신축아파트 다 가져갔는데
    미혼인 내 남동생에게 자꾸 제사넘기려고 해서
    제가 미친년 역할 맡아서 제사 없앴어요

    차남들 중 높은 확률로 그런 얌체들이 많은 듯요
    K장녀처럼 K장남도 비슷하고

  • 6. ....
    '26.6.2 3:37 PM (211.218.xxx.194)

    요즘 전부 1/n 이고,
    그 법 나오고 문중마다 다 소송걸렸을걸요.

  • 7. 간단해요
    '26.6.3 9:19 AM (14.35.xxx.114)

    그 쪽에다가 제사가 오면 재산도 와야한다. 가져간 재산 붙여오면 검토해보겠다 하세요

  • 8. 간단해요
    '26.6.3 9:19 AM (14.35.xxx.114)

    우리집안에도 이런 일이 있어서 내가 똑같은 말 해줬어요. 제사 못지내으면 받은 사람 손으로 없애라고요. 그렇게 못하겠으면 그때 그 제사에 붙여서 간 재산 도로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7027 정민철비공개대화록 비선 01:10:48 38
1827026 낼 4억정도 들어갈려고 대기중입니다 8 조동 00:58:48 598
1827025 이동진 평론가 호프 별점 매우 호평이네요. 1 .. 00:58:38 204
1827024 이재명 국민들 맘 속엔 벌써 레임덕 --- 00:55:22 209
1827023 제기준 역대급 멍청비용 1 멍충이 00:52:23 434
1827022 아프지맙시다 아프지마요 00:28:01 414
1827021 민주당 대통령중에 1년차에 이렇게 비호감 있엇나요? 8 정책 00:27:08 636
1827020 삼전 하이닉스 여기까지 떨어진다고 5 00:19:23 1,463
1827019 열무물김치 지금은 열무 너무 억세어져서 늦었나요? 3 한번더 00:19:18 362
1827018 이만희가 구속되리라고는 생각못했겠죠 00:16:03 351
1827017 내일 삼전 닉스 떨어지든 아니든 안중요해요 3 ㅇㅇㅇ 00:13:31 1,032
1827016 추격신 멋있었던 영화 말해봐요 6 ... 00:10:27 339
1827015 제일 두려운건 검찰개혁보단 ᆢ빚투자입니다 4 당장 두려워.. 00:09:08 764
1827014 호프 200만 돌파했네요 8 00 00:09:04 501
1827013 세제개편 앞둔 서울 아파트 시장 "관망 확산에 거래 크.. 1 보유세 00:07:19 496
1827012 지지율이 깡패라는데 3 .... 00:01:16 814
1827011 갱년기 두통 3 딜라잇 2026/07/19 473
1827010 6인용 식기세척기 하루에 세번 돌리면 2026/07/19 511
1827009 그 나라 사람들이 다 그런건 아니라지만 2 ... 2026/07/19 637
1827008 고양이 뉴스 정민철 7 그냥3333.. 2026/07/19 1,469
1827007 인천공항에서 일어난 진짜 영상.. 7 ........ 2026/07/19 2,115
1827006 수박주스 먹고 배탈 ㅜㅜ 4 ㅡㅡ 2026/07/19 1,245
1827005 빈필 여름밤 콘서트하네요 2 .. 2026/07/19 646
1827004 해군 전기병 계속 배 타야 하나요? 해군 2026/07/19 207
1827003 강남 주요아파트들이 앞으로 14 2026/07/19 2,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