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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때문에 우울한 분 안계세요?

.. 조회수 : 3,931
작성일 : 2026-06-02 08:20:24

82엔 주식으로 행복한 분들만 보이네요.

가슴이 답답하고 쓰린데

여긴 이런 글 쓰면 절 탓하더라구요 ㅠ

일 하는 것도 허무하고

다들 주식 야기만 하고

IP : 118.235.xxx.28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6.2 8:21 AM (59.10.xxx.5)

    여기에 하세요. 제가 들어드릴게요. 여기에 푸세요;.

  • 2. ...
    '26.6.2 8:21 AM (202.20.xxx.210)

    많이 벌어도 더 많이 못 벌어서 우울한 장이죠.. 정말.. 주식.정치방 분리하고 그냥 여긴 사는 얘기만 하는 곳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 3. 저요
    '26.6.2 8:25 AM (182.221.xxx.178)

    현금 몇억 정기예금만 하고 있는데
    저만 바보되서 애들한테 미안하고 우울해요

  • 4. 저요
    '26.6.2 8:26 AM (14.33.xxx.169)

    새가슴이라 투자 못해요.
    한푼두푼 저축만 할줄알았지..진짜 가만히 있으니
    돈이 녹아나는 기분
    여기선 투자도 못한다고 모지리 취급하죠 뭐

  • 5. ...
    '26.6.2 8:26 AM (118.235.xxx.28) - 삭제된댓글

    군대 가있는 아들도 선임들이 다들 주식으로 돈 번 얘기를 해서 자기도 해야겠다고 조급해하고.
    저는 제 앞가림도 힘들고.
    일해서 돈 버는건 잘 안되고
    그런 상태예요 ㅠㅠ

  • 6. 윗님들
    '26.6.2 8:28 AM (211.243.xxx.141)

    제 성격이 새가슴이고 걱정달고 사는 사람인데 주식장에선 달라요.
    기회는 항상 있으니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투자해보세요.
    할 수 있습니다^^

  • 7.
    '26.6.2 8:28 AM (125.181.xxx.149)

    코스닥이나 소외주 잘못타면 답업죠.

  • 8.
    '26.6.2 8:29 AM (223.38.xxx.206)

    벼락거지라는게 이런거구나 싶어요
    집 대출금 갚느라 수중에 현금이 하나도 없는데
    다들 주식으로 억대 번 이야기 하니
    제가 바보된 거 같아요
    이 시기 놓쳐도 인생에 기회 또 오겠죠? ㅠㅠ

  • 9. 투자처중하나
    '26.6.2 8:29 AM (221.138.xxx.92)

    조금만 하세요.
    가진돈 중 일부만..

  • 10. ...
    '26.6.2 8:29 AM (119.202.xxx.168)

    주식 있는 사람도 포모...

  • 11. 모두
    '26.6.2 8:30 AM (182.221.xxx.178)

    모두 주식 얘기만 하니 온 오프라인 모두 갈데가 없네요ㅠㅠ

  • 12. ...
    '26.6.2 8:32 AM (202.20.xxx.210)

    유튜브도 전부 주식 얘기만 해서 이제는 저는 진짜 그냥 건강식 해먹고 운동하는 브이로그만 검색해서 봐서 사람들이 미쳐가나 봐요.

  • 13. ㅡㅡ
    '26.6.2 8:34 AM (118.235.xxx.233)

    극심한 양극화가 너무 훅훅 느껴져서.
    마음이 매우 불편해요.

  • 14. 저도요
    '26.6.2 8:36 AM (115.143.xxx.137)

    저도 그래요.

  • 15. ...
    '26.6.2 8:36 AM (118.235.xxx.28) - 삭제된댓글

    저도 주식을 하긴 해요.
    저는 본업이 창작을 하는 일인데 굉장히 만족하고 소소하게 행복했거든요.
    근데 요즘은 가슴이 답답하고 눈물이 날 때가 종종 있는데 이게 불안 혹은 공황이라 하더라구요.
    뭔가 내가 하는 일이 하찮게 생각되고 허무해요.
    걍 넋두리 해 봅니다...ㅠㅠ
    이래봤자 해결되는건 없을거지만요

  • 16. ㅁㅁ
    '26.6.2 8:37 AM (14.4.xxx.150)

    주식 시작해도 몇백이라 해봤자 반찬값 벌어요
    저도 대출값 갚느라 돈이 없어요
    막차에 집 샀더니 부동산 세상 끝나고
    주식세상이 왔는데 현금이 없네요
    돈이 돈을 버는 세상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똑같아요

  • 17. ㄴㄷ
    '26.6.2 8:38 AM (210.222.xxx.250)

    오늘 들어가도 억대면 엄청나게 버시겠는데

  • 18. 그럼
    '26.6.2 8:38 AM (118.235.xxx.30)

    지금이라도 반도체 로봇 하세요 조금이라도 수익 생기면 마음이 좀 나아져요

  • 19. ㅁㅁ
    '26.6.2 8:38 AM (14.4.xxx.150)

    아프지않은게 어디냐 .욕심 버리고 감사해하며 살아봐요
    주식으로 운좋아 큰돈 벌면 좋겠지만
    세상엔 큰돈 잃은 사람들도 있는데 본전이면 중박인거죠

  • 20. ㅁㅁ
    '26.6.2 8:38 AM (223.38.xxx.165)

    삼전 원금에 판 저도 있어요
    1000주정도
    8만원에서 5만원까지 순식간에 떨어진거 경험해본 사람이라 섣불리 못사겠어서 현금 많이 있어도 못삽니다

  • 21. 조언
    '26.6.2 8:40 AM (221.145.xxx.209)

    오늘 삼전 10주라도 사고 반년만 눈 딱 감고 묵혀 두세요.

  • 22. ㆍㆍ
    '26.6.2 8:40 AM (118.220.xxx.220)

    20년 주식 한 사람도 주식은 모르는거라고 합니다
    지금이야 다들 나 잘나서 돈번것 같지만요

  • 23. 저는
    '26.6.2 8:41 AM (116.121.xxx.181)

    소액이라 2배 수익 나도 큰돈 벌었다고 말 못 하는데요

    근데!!!
    이게 제 돈 같지 않아요
    예금은 분명히 내 돈이잖아요

    주식은 팔아야 내 돈입니다
    수억 벌었다 수십억 됐다
    이런 글
    일단 씨드 많고요
    근데 팔아서 그 돈 수중에 넣은 건가요?
    팔아서 집 샀다 자동차 바꿨다
    이런 분들은 진짜 수익 냈구나 싶지
    다른 글들은 그러려니 합니다

    저희 집안에 입만 열면 오늘 2천 벌었네 3천 벌었네 하던 친척
    다음에 만나면
    한강 갈 거라고 징징거리고
    결국 서울 아파트 한 채 날리고
    요즘도 주식하나 모르겠네요

    불안하시면 저처럼 소액이라도 들어가 보세요
    이러다
    하락장 되면
    정반대글 쏟아집니다

  • 24. ......
    '26.6.2 8:41 AM (221.143.xxx.198)

    전 코로나 이후 2억정도 날렸는데 그때 물린 거 아직도 마이너스 계좌로 그냥 남았어요.
    -7~80%로 가지고 있고...

    올해 2천만원 정도 땡겨서 소소히 2~3백 벌었는데...
    주말에 친구들 만나니 한명은 1억 벌었대고 한명은 2억이 7억 됐대요ㅎㅎ
    축하하는 마음이 크긴하지만 나는 왜 이 모양인가 자괴감이 들긴 하더라구요

  • 25. 저도 좀..
    '26.6.2 8:43 AM (121.137.xxx.57)

    그러네요..위에 댓글 보니, 몇 억 예금만 가지신 분도 우울하시다니, 저는 몇 억 있음 날라갈 것 같은데 ^^ 상대적인 것이네요. 저도 제가 가진 주식들은 다 퍼렇고, 없는 주식들만 날라가고, 또 지금까지 몰빵 안하고, 소액 조금씩 하는 것에 만족했는데 그게 맞았나 이런 생각도 들고 (그래서 지금까지 하락에도 큰 손실은 없었지만)...지금 자랑(?)하시는 분들이 도드라져서 그렇지 우울한 사람들이 더 많지 않을까요? ㅋㅋㅋ 상대적인 것이니깐.

  • 26. ..
    '26.6.2 8:44 AM (118.235.xxx.28)

    82를 거의 2주 만에 접속했어요
    요즘은 마음 단단히 먹어야 글들을 읽겠더라구요.
    이런 마음으로 뭘 어찌 살아가려나 싶네요.

  • 27. ..
    '26.6.2 8:47 AM (118.235.xxx.150)

    이차전지 물려서 아직도 억대 마이너스고 이번장에도 2천으로 했는데 600벌었는데 지난주에 물려서 -450이에요. 몇달동안 600번거 다 토해내게 생겼어요
    주식이랑 안맞는건지 멍청한건지 암튼 나만 돈을 못버네요

  • 28. 모두가 불행
    '26.6.2 8:48 AM (121.137.xxx.57)

    지금 상황은 대체적으로 불행하다고 느낄 수 없는 상황인 것 같아요. 주식이 있어도, 없어도, 해도, 안해도 기준들을 너무 높여 놔서 그래도 전 제 원칙대로 살려구요. 소액, 분산 투자해서 조금씩 조금씩 씨드머니 늘리기 ^^ 가진 것에 만족하며..비교 안하고..

  • 29. ..
    '26.6.2 8:53 AM (211.234.xxx.42)

    거의 다 불행한걸로 보여요.
    인간이 만족을 모르는 존재라서 그렇다고 생각이 듭니다.
    익절했어도 더 오르는거 보고 속상하고
    + 라도 시드가 작아서 속상하고
    그때 이걸 샀더라면 저걸 샀더라면
    속상한 사연 종류가 아주 많더라구요.

  • 30. ㅡㅡ
    '26.6.2 8:56 AM (211.208.xxx.21)

    인간이 만족을 모르는 존재라서 그렇다고 생각이 듭니다.
    익절했어도 더 오르는거 보고 속상하고
    + 라도 시드가 작아서 속상하고
    그때 이걸 샀더라면 저걸 샀더라면
    속상한 사연 종류가 아주 많더라구요.
    22222

    결론은 우울할필요없다

  • 31.
    '26.6.2 8:58 AM (106.73.xxx.193)

    주식도 가는 것만 가는 장이에요.
    대기업 우량주라고 믿고 산 분들은 잘 하셨고 저처럼 다른데 눈 돌린 사람들은 우울하고요 ㅋㅋㅋ
    너무 속상해 마세요.
    야수의 심장으로 다 버는 것 같아도 잃을 때도 크게 잃어요.
    제 남편은 하루에 몇천 오르지만 떨어질 때 보면 몇천 떨어져요.

  • 32. ..
    '26.6.2 8:58 AM (121.137.xxx.57)

    이럴 때 일 수록 주변에 너무 휘둘리면 더 상처 받고 또 판단력도 흐려지고 그래서 결국에는 또 손해보고 그렇게 될 확률도 높아지는 것 같아요. 자기 중심 꽉 잡고, 그냥 하시는 일도 있으시니 거기서 의미 찾으면서, 주식도 적당히 하시면서 재미나게 사세요. 이건 저에게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크게 욕심 안내고 먹고 살 수 있을 정도면 땡 잡은 인생이지 싶기도 합니다.

  • 33. 크게
    '26.6.2 9:00 AM (39.7.xxx.161)

    욕심안내고 은행이자이상만 벌겠다하면 안 잃어요.
    그 이상 벌려다가 물리고 다치죠.
    주도주 몇개만 넘 큰 금액 안 넣고 하면 괜챦다고 봐요.
    은행에 몇억 있어도 저도 겁나서 5천이하로만 해요.

  • 34. 호들갑
    '26.6.2 9:03 AM (123.212.xxx.231)

    좀 지겹네요
    저도 주식하지만 게시판 글 대부분 호들갑 자기 의식의 흐름이고 공해처럼 느껴집니다
    입다물고 조용히 투자할 수는 없는건지

  • 35. 다인
    '26.6.2 9:03 AM (121.138.xxx.21)

    집이든 주식이든 하나라도 있다면 아주 선방한 거에요 부동산도 오르고 주식도 올랐는데 두 개 다 없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그러니 오로지 내가 가진것이 최고다 생각하고 감사하며 살자구요 원글님은 그래도 집은 있으시잖아요 주식이 실시간으로 오르고 내리고 하니 더 커보이지 막상 실제 차익으로 보면 큰 돈은 역시나 부동산인걸요 어여 기운내세요

  • 36. ..
    '26.6.2 9:04 AM (118.235.xxx.28)

    제게 날선 댓글이 없어 오늘은 감사하네요 ㅠ
    일 해야죠.
    소소하게 행복했던 그 마음을 찾으려 노력 중이에요.

  • 37. ...
    '26.6.2 9:13 AM (222.112.xxx.158)

    이럴때마다 되뇌이는 말..
    현금도 종목이다!

  • 38. 주식은
    '26.6.2 9:18 AM (1.236.xxx.121)

    있어도 걱정 없어도 걱정

  • 39. 어제번거
    '26.6.2 9:24 AM (123.214.xxx.154)

    안팔았으면 도로묵이지만
    그런 글은 또 없어요.
    다들 맨날 번거 자랑만 하죠.
    사람들 대다수 그렇게 얄팍해요.
    신경쓰지 말고 내 인생에만 집중하려고 노력합니다.

  • 40. ...
    '26.6.2 9:28 AM (221.140.xxx.68)

    좋은 댓글이 많네요.
    원글님 덕분에 차분하게 마음 잡습니다.

  • 41. ....
    '26.6.2 9:36 AM (202.20.xxx.210)

    현금도 종목이에요. 뉴턴도 주식에선 실패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주식은 믿지 마세요. 내 손에 있는 돈이 제일 좋은 거에요. 주식해서 패가 망신해서 빚쟁이 된 사람들 많이 봅니다. 언제까지 일지 모르지만 이 큰 장이 닫히고 나면 주식으로 망하는 사람도 많이 나올꺼에요.

  • 42.
    '26.6.2 9:51 AM (121.150.xxx.137)

    저 몇년 전에 7천만원 손해보고 주식 정리했어요.
    주식 잘 알지도 못하면서 들어갔다가
    마음도 피폐해지고 돈도 잃는 것 같아서
    어느날 교육비라 생각하고 다 정리하자 싶어서 팔고
    앱 지우고 안 들여다보니 마음은 편하더라구요.
    몇 달 전부터 주식광풍 불어도
    나는 다시는 주식 안하리라 다짐했는데
    요즘 어디를 가도 주식으로 돈 번 얘기 들으니
    속도 상하고 상대적 박탈감도 느끼고..
    나도 좀 해야하나 싶다가도
    다 너무 올라버린 것 같아 겁나서 못하겠는데
    그래도 자꾸 끝없이 올라가니 속상하네요.
    그 때 정리 안했으면 나도 수익이 어마어마했을텐데 싶으니
    주식 안해도 맘이 힘들어요.
    근데 위 댓글에도 있듯이
    오늘 많이 벌어도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게 주식입니다.
    주식 안해도 되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하던데
    우리 맘만 잘 다잡으면 가장 행복한 사람일 수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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