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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랑 해봐요.

병자랑 조회수 : 3,603
작성일 : 2026-06-02 00:24:44

병자랑 할게요. 완경 후에 손가락에 퇴행성관절염이 왔어요. 

손가락 10개 중에 5개가 휘어지고 구부러졌어요. 

어디가서 손 내놓기가 주저됩니다. 

무지 게으르고 험한 일도 안했는데 손이 그래요. 

유명하다는 병원에 오래도록 기다려서 갔는데

치료할 수 없다고 해요. 

골다공증 약만 처방 받아서 왔어요. 

어렸을때 자랑할거라고는 섬섬옥수 밖에 없었는데 ...어찌 손가락이 이 모양인지...

큰 컴플렉스예요. 

루머티스는 아니래요. 

퇴행성관절염은 노화와 같다고 치료법이 없다고 해요. 울고싶어라...

여러분도 병자랑 해보세요. 

 

IP : 61.77.xxx.1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6.2 12:30 AM (223.38.xxx.135)

    혹시 그 전에 징후가 있었나요. 손가락 마디가 뻐근했다든지요. 제가 요새 그래요 ㅜㅜ 곧 폐경할 거 같구요.

  • 2.
    '26.6.2 12:34 AM (119.202.xxx.168)

    담석2cm정도 되는거 몸에 있어요.

  • 3. 그 정도는 뭐
    '26.6.2 1:02 AM (112.145.xxx.105)

    갑상선 수술3번 했어요 암재발로
    골다공증 치료중
    유방 결절 추척 관찰중
    고지혈증 간당간당 약 안먹고 버티는중

    이 시간에 병자랑? 불면증도 ㅠ

  • 4. 그 정도는 뭐
    '26.6.2 1:05 AM (112.145.xxx.105)

    몇년전 우울증으로 치료받고 지금은 안먹고 있어요

    다들 한두개 지병은 있어요
    으리 너무 힘들어하지말고 잘 관리하시며 지내요

  • 5. ㅇㅇ
    '26.6.2 1:18 AM (1.231.xxx.41)

    섬섬옥수에 퇴행성관절염 오다니 너무 슬프네요. 험한 일도 안 했는데도 오다니...대체 원인이 뭔지 궁금하네요.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저는 병 자랑은 딱히 할 게 없지만 어깨 통증으로 주사 맞고 댕김

  • 6. ㅇㅇ
    '26.6.2 1:42 AM (39.125.xxx.199) - 삭제된댓글

    아침되면 갑상선 검사하러가요..결절이 있어서요.
    핵의학과도 가는데 정맥주사맞고 검사한다는데 이건 뭘 하는걸까요. 들은거 같은데 무서워서 긴장해서 잘 못들었어요. 채혈도 할거구요. 잠이 안오네요. 암은 아닌걸로 보인다고는 했어요. 갑상선수치도 안좋구요.

  • 7. :::
    '26.6.2 7:49 AM (118.36.xxx.62)

    다른 데 안 좋은 것도 많지만 요즘 제일 괴로운 것은 역류성식도염이예요. 양약, 한약 먹어도 개선이 잘 안 되고 쉰 목소리가 나요.
    쥐어짜는 듯한 소리 넘 힘들고 그래서 대인기피증까지 생기는 중이예요.

  • 8. 원글
    '26.6.2 9:29 AM (211.252.xxx.48)

    여기에 고백한 것만으로도 곧 치유될겁니다.
    몸은 힘들어도 마음만은 씩씩하길 바랍니다.

  • 9. ...
    '26.6.2 9:32 AM (1.236.xxx.121)

    쇼그렌 증후군 불안증
    면역문제라 차츰 나빠지고 약 없어요
    80전에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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