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늦둥이라 형제들과 터울이 좀 져요
어릴때부터 잔 심부름 많이 했죠.
밥 먹다 부엌 가서 모자란거 가져다 드리는거
과일 차 심부름..
이제 50중반인데 아직 그러네요
인터넷 으로 뭐 주문하는거.. 교통편 예매..
별일은 아닌데 좀 하기 싫은 때도 있고
너무 한다 싶을때도 있고 그러네요
제가 성격이 모난거겠죠..
제가 늦둥이라 형제들과 터울이 좀 져요
어릴때부터 잔 심부름 많이 했죠.
밥 먹다 부엌 가서 모자란거 가져다 드리는거
과일 차 심부름..
이제 50중반인데 아직 그러네요
인터넷 으로 뭐 주문하는거.. 교통편 예매..
별일은 아닌데 좀 하기 싫은 때도 있고
너무 한다 싶을때도 있고 그러네요
제가 성격이 모난거겠죠..
이해됩니다
부부가 양가 다 막내인데요.
제 별명이 오토(auto)에요 ㅋㅋ
맨 가에 앉아 있다 첫마디에 몸이 튀어나가네요.
그러다보니 모임에서도 친구들과 있어도 생각보다
몸이 움직이네요.30년 세월 무섭죠.
그냥 막내로 사랑받았던 그 힘으로 다 받아주네요 ㅠ
나도 나이들었는데
형제는 아직도 나를 서열 막내로
동생이라고 잘챙겨주고 사랑 많이 받았다면
감당이라도 하겠지만
그저 부리는 손하나 라고 생각하더군요
낫죠. 돈이면 뭐며 책임져야 하는 맏이보다
제 남편 막내 - 지 밖에 모름. 어디 놀러가도 짐 하나 드는 법 없음. 엄마가 오냐오냐. 누나들도 오냐오냐. 형들이 좀 뭐라해도 안중에도 없음.
남편 친구 막내 - 세상 심부름 궂은 일 혼자 다 함.
정말요?
막내는 영원한 오구오구 아닌가요?
저는 막내동생 책가방도 싸주고 숙제도 대신 해주고 어디 갈때도 꼭 손잡고 다녔어요 ㅋ
소듕한 막내를 어떻게 궂은일 시켜요!!
장남장녀도 지 밖에 모르는 오냐오야형. 의무 한 짐 장남장녀
60대가 그것도 못하나요
편한 자식인거죠...
저도 막내, 남편도 막내
사는형편이 좀 낫다고
인터넷으로 주문하는거 저희만 시켜요
돈이나 좋은건 첫째주고, 저희가 알게되거나 저희땜에 받는거는 또 자식들 똑같이 나눠주고!!
양쪽집 다 그래서 짜증나요
부모님 심부름이야 하죠
손위형제 심부름 얘기에요
오늘도 일정맞춰 기차예매해달란
전화 받고 좀 싫더라구요.
직접 하란 말은 안나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