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60528201500051
작성자 A씨는 “초중고 때 공부 안 시켜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다”며 “학창 시절 원 없이 놀고먹다가 공고를 졸업하고 고3 때 메모리사업부에 입사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현재 CL3 8년 차인데 이번에 받는 성과급만 6억 원 수준”이라며 “질문 받는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의 경우 고졸 출신 생산직 직원의 비중이 높은 만큼 네티즌들은 A씨 역시 고졸 공채로 입사한 생산라인 소속 직원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잠정합의안 기준으로 연봉 1억원 수준의 메모리사업부 직원은 특별경영성과급과 OPI를 합쳐 최대 6억 원가량을 거머쥘 것으로 관측된다. 반면 같은 DS 부문 내에서도 실적이 부진했던 시스템LSI·파운드리 사업부는 약 2억1000만 원 수준에 그치고 스마트폰과 TV·가전을 담당하는 DX 부문은 600만원 상당의 자사주만 지급될 것으로 알려져 사내 사업부 간의 막대한 격차를 둘러싼 위화감과 갈등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