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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참석 할까요? 말까요?

고민중 조회수 : 2,407
작성일 : 2026-05-23 05:42:03

절친의 딸 결혼식인데요.

제가 요즘 항암중이라 컨디션도 좋지않고

무엇보다 염색을 못해서 반백인 상태라 신경이 쓰여요.

친구에겐 간다 했는데

좋은날 아픈 사람이 가도 되나 싶기도 하고...

못간다해도 이해는 하겠지만 

그 친구는 저희 시부모님 장례까지도 와줬는데

그친구의 첫 경조사인데 안가기도 뭣하고 

참석하기도 주저되고.. 고민중이예요

IP : 221.149.xxx.15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23 6:19 AM (211.227.xxx.118)

    축의금 넉넉하게 하고 가지 마세요.
    본인 컨디션에 집중 하세요.
    나중에 둘이 만나 식사하는걸로...
    항앙중에는 더 신경써야 해요.

  • 2. 곧 혼주
    '26.5.23 6:25 AM (119.203.xxx.129)

    어제 절친이 전화와서
    갱년기증상인지 뭔지모르겠고
    내과갔다 한의원 갔다 산부인과 갔다
    이제 신경과 가봐야할거 같다고..
    몸 먼저 생각하고 컨디션 안좋으면 안와도 된다고
    했어요. 안아프면 인 올 친구가 아니거든요.
    축의금 더 많이 안해도 돼요.

  • 3. ...
    '26.5.23 6:26 AM (14.51.xxx.138)

    항암중이라지만 움직일수 있는 상태면 미용실에가서 커트로 간단하게 머리 정리하고 다녀오세요 갈까말까 할정도면 움직일수 있다는 거잖아요

  • 4. ...
    '26.5.23 6:36 AM (115.137.xxx.210)

    내가 만약 그 친구 입장이라면
    안와도 충분히 이해 할 거 같아요
    축의금 오버로 안해도 되고,
    축하메세지 보내면서 나중에 식사 한번 하자고 하세요

  • 5.
    '26.5.23 6:53 AM (61.75.xxx.202)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 장례식도 와줬는데
    힘들어도 잠깐 들렀다 오겠어요

  • 6. ....
    '26.5.23 6:53 AM (211.194.xxx.189)

    제가 요즘 항암중이라 컨디션도 좋지않고..
    -> 혹시 혼자 가시나요. 친구 같이 갈 사람 있으면 좋을것 같은데요.
    항암은 컨디션 조절 잘 하셔야 하니까요.
    컨디션 안 좋은데 굳이 혼자 가실 필요 없을것 같은데요.
    항암하는 친구가 못 왔다고 서운할 이유 없죠

  • 7. 예의
    '26.5.23 7:01 AM (121.141.xxx.49)

    전에 어느 연예인이 동료 결혼식에 안갔다고 하는 이유를
    좋은 날에 자신의일이ㅡ별로 안 좋은일인듯
    결혼식장에서 이야기꺼리가 될까봐 안갔다고 하더군요.
    축하.경사자리에 아픈 이야기를 나누게 되면 잠시라도 그것이 화제가 될 수도 있으니. 안가셔도.
    그리고 절친이라면 왜 참석 못한 이유를 충분히 아실듯.
    저라면 오지 않았으면 할듯.

  • 8. 현소
    '26.5.23 7:10 AM (119.64.xxx.179)

    항임중이면 가지 마세요
    그거 이해 못하면 친구도 아닙니다
    면역력이 약해서 사람 많이 모이는 곳 가지마시고요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금방 피곤해지고 그래요
    그친구도 그냥 알린거지 꼭 오라는 뜻은 아닐겁니다
    축의금만 하셔도 됩니다

  • 9. 윗님이
    '26.5.23 7:12 AM (221.149.xxx.157)

    제가 갈까 말까 망설이는 이유를 말씀해 주셨네요.
    친구는 항암하고 있는거 알고 있지만
    다른 친구들은 대부분 모르고 있고
    축하받고 좋아야 하는 날
    혹시라도 제 병에 관한 얘기가 나올까 그것도 신경쓰이고
    남의 경사에 나의 불행을 끌고 가는 것 같아
    그것도 염려되네요.

  • 10. 현소
    '26.5.23 7:13 AM (119.64.xxx.179)

    마스크 쓰고 왔다 갔다 하면 지인들이 한마디씩 해요
    좋은 뜻으로 하지만 몸은 어떠냐 기계적인 안부
    어설픈 조언
    그것도 피곤해요

  • 11. 그냥
    '26.5.23 7:17 AM (223.56.xxx.227)

    가지 마세요
    세상에 제일 중요한게 원글님이에요

  • 12. .
    '26.5.23 7:25 AM (221.162.xxx.158)

    가지마세요 안가도 됩니다

  • 13. 쓸개코
    '26.5.23 8:04 AM (175.194.xxx.121)

    제 친구라면 이해할 것 같아요. 안 가셔도 될듯.
    절친이니 미안한 마음 알겁니다.

  • 14.
    '26.5.23 8:18 AM (221.138.xxx.92)

    안가셔도 됩니다.
    나중 통화하면서 그 마음 전해주시면 충분할 것 같아요.

  • 15. 가지마세요
    '26.5.23 8:21 AM (116.42.xxx.129)

    1. 항암중에는 면역력이 떨어져서 안가는 것이 본인에게 좋습니다. 2. 친구입장에서 아픈 친구가 오면 도리어 맘이 쓰일 것 같아요. 3. 다른 사람에게 항암을 알리고 싶지 않다면, 집에 일이 있거나 중요한 다른 결혼식과 겹쳐서 예를 들으면 시댁의 꼭 가야하는 결혼식이나 장례식 발생해서 못간다고 거짓말 하세요.

  • 16. 가족중
    '26.5.23 8:22 AM (203.128.xxx.74)

    대신 보내거나 가지마세요
    친구도 이해 하고도 남을거에요

  • 17. 친구에게
    '26.5.23 8:29 AM (110.14.xxx.154)

    축하 전화하시고
    축의금만 보내세요.
    많이 하실 필요도 없어요.
    당연히 못 올거라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지금은 본인의 몸 관리에만 신경 쓰셔야 합니다.

  • 18. 저라면
    '26.5.23 9:27 AM (118.218.xxx.119)

    안 갈랍니다
    친구사이인데 안 가도 이해할꺼고
    축의금도 더 많이 안 해도 됩니다

  • 19. 항암 경험자
    '26.5.23 11:02 AM (49.173.xxx.138)

    인데요. 참석 안하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가셔서 집에 도착할 때까지 신경이 쓰이고 그것도 몸에 안좋은 일이니까요.
    항암중에는 오로지 건강에만 집중하시면 좋겠어요.
    모두 이해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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