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의 딸 결혼식인데요.
제가 요즘 항암중이라 컨디션도 좋지않고
무엇보다 염색을 못해서 반백인 상태라 신경이 쓰여요.
친구에겐 간다 했는데
좋은날 아픈 사람이 가도 되나 싶기도 하고...
못간다해도 이해는 하겠지만
그 친구는 저희 시부모님 장례까지도 와줬는데
그친구의 첫 경조사인데 안가기도 뭣하고
참석하기도 주저되고.. 고민중이예요
절친의 딸 결혼식인데요.
제가 요즘 항암중이라 컨디션도 좋지않고
무엇보다 염색을 못해서 반백인 상태라 신경이 쓰여요.
친구에겐 간다 했는데
좋은날 아픈 사람이 가도 되나 싶기도 하고...
못간다해도 이해는 하겠지만
그 친구는 저희 시부모님 장례까지도 와줬는데
그친구의 첫 경조사인데 안가기도 뭣하고
참석하기도 주저되고.. 고민중이예요
축의금 넉넉하게 하고 가지 마세요.
본인 컨디션에 집중 하세요.
나중에 둘이 만나 식사하는걸로...
항앙중에는 더 신경써야 해요.
어제 절친이 전화와서
갱년기증상인지 뭔지모르겠고
내과갔다 한의원 갔다 산부인과 갔다
이제 신경과 가봐야할거 같다고..
몸 먼저 생각하고 컨디션 안좋으면 안와도 된다고
했어요. 안아프면 인 올 친구가 아니거든요.
축의금 더 많이 안해도 돼요.
항암중이라지만 움직일수 있는 상태면 미용실에가서 커트로 간단하게 머리 정리하고 다녀오세요 갈까말까 할정도면 움직일수 있다는 거잖아요
내가 만약 그 친구 입장이라면
안와도 충분히 이해 할 거 같아요
축의금 오버로 안해도 되고,
축하메세지 보내면서 나중에 식사 한번 하자고 하세요
시부모님 장례식도 와줬는데
힘들어도 잠깐 들렀다 오겠어요
제가 요즘 항암중이라 컨디션도 좋지않고..
-> 혹시 혼자 가시나요. 친구 같이 갈 사람 있으면 좋을것 같은데요.
항암은 컨디션 조절 잘 하셔야 하니까요.
컨디션 안 좋은데 굳이 혼자 가실 필요 없을것 같은데요.
항암하는 친구가 못 왔다고 서운할 이유 없죠
전에 어느 연예인이 동료 결혼식에 안갔다고 하는 이유를
좋은 날에 자신의일이ㅡ별로 안 좋은일인듯
결혼식장에서 이야기꺼리가 될까봐 안갔다고 하더군요.
축하.경사자리에 아픈 이야기를 나누게 되면 잠시라도 그것이 화제가 될 수도 있으니. 안가셔도.
그리고 절친이라면 왜 참석 못한 이유를 충분히 아실듯.
저라면 오지 않았으면 할듯.
항임중이면 가지 마세요
그거 이해 못하면 친구도 아닙니다
면역력이 약해서 사람 많이 모이는 곳 가지마시고요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금방 피곤해지고 그래요
그친구도 그냥 알린거지 꼭 오라는 뜻은 아닐겁니다
축의금만 하셔도 됩니다
제가 갈까 말까 망설이는 이유를 말씀해 주셨네요.
친구는 항암하고 있는거 알고 있지만
다른 친구들은 대부분 모르고 있고
축하받고 좋아야 하는 날
혹시라도 제 병에 관한 얘기가 나올까 그것도 신경쓰이고
남의 경사에 나의 불행을 끌고 가는 것 같아
그것도 염려되네요.
마스크 쓰고 왔다 갔다 하면 지인들이 한마디씩 해요
좋은 뜻으로 하지만 몸은 어떠냐 기계적인 안부
어설픈 조언
그것도 피곤해요
가지 마세요
세상에 제일 중요한게 원글님이에요
가지마세요 안가도 됩니다
제 친구라면 이해할 것 같아요. 안 가셔도 될듯.
절친이니 미안한 마음 알겁니다.
안가셔도 됩니다.
나중 통화하면서 그 마음 전해주시면 충분할 것 같아요.
1. 항암중에는 면역력이 떨어져서 안가는 것이 본인에게 좋습니다. 2. 친구입장에서 아픈 친구가 오면 도리어 맘이 쓰일 것 같아요. 3. 다른 사람에게 항암을 알리고 싶지 않다면, 집에 일이 있거나 중요한 다른 결혼식과 겹쳐서 예를 들으면 시댁의 꼭 가야하는 결혼식이나 장례식 발생해서 못간다고 거짓말 하세요.
대신 보내거나 가지마세요
친구도 이해 하고도 남을거에요
축하 전화하시고
축의금만 보내세요.
많이 하실 필요도 없어요.
당연히 못 올거라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지금은 본인의 몸 관리에만 신경 쓰셔야 합니다.
안 갈랍니다
친구사이인데 안 가도 이해할꺼고
축의금도 더 많이 안 해도 됩니다
인데요. 참석 안하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가셔서 집에 도착할 때까지 신경이 쓰이고 그것도 몸에 안좋은 일이니까요.
항암중에는 오로지 건강에만 집중하시면 좋겠어요.
모두 이해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