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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물약 ...토할거 같아 미치겠네요 ㅜㅜ..포기하고 싶어요

.. 조회수 : 2,834
작성일 : 2026-05-21 19:36:43

56세 처음으로 대장내시경 내일 검사 받아요.

매년 건강검진 받으면서도 남편이나 주변에서 이 검사 받기 전 물먹고 약먹는 과정서 고생?하는거 보니 엄두가 안나 매번 미루다가 이번에 큰맘먹고 하는건데..

1차로 오늘..

수클리어산?가루에 물 473ml타서 먹는데 마시다 토할 뻔 했네요.ㅜ

지금도 계속 속은 울렁거리고 머리도 지끈지끈 아픈데 이따 또 1리터 물마시고

낼 새벽 수클리어 또한번 그리고 파머시메티콘 2봉지와 물 1리터..이걸 다 마셔야한다니..ㅜㅜㅜ

저거 수월하게 마실 방법 있을까요?

지금도 계속 미식거리고 미치겠는데

걍..포기하고 싶기도 해요 ㅜㅜㅜ

IP : 211.245.xxx.89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21 7:37 PM (220.118.xxx.37)

    요즘은 알약 먹는데 훨씬 나아요
    왜 그걸 받아오셨어요 ㅠㅠ
    제가 다 토할 거 같은 기분입니다. 그래도 힘내세요!

  • 2. 아아아아
    '26.5.21 7:38 PM (49.170.xxx.83)

    알약 물 더 많이 먹어야하잖아요ㅠ

  • 3. ..
    '26.5.21 7:40 PM (211.245.xxx.89)

    둘코락스 6시에 한알먹고
    7시에 저 물에 가루약 타서 먹었는데
    일단 계속 토할거처럼 속이 메스껍네요.ㅜㅜ

  • 4. 아이고
    '26.5.21 7:40 PM (49.164.xxx.125) - 삭제된댓글

    그 심정 아는데 검사가 뭔지도 호주지도 않는 나라에서 사는 사람 보다 나는 혜택 받았다 생각하고 견뎌서 넘기세요.

    ㅈ[가 물을 안 마시는 편이라 그거 마시는 게 정말 힘들었어서 아까운 내 시간 내서
    내 방법 적어드려요.
    제 방법은 이겁니다. 그 역겨운 마실 때 사탕을 입에 물고 있어요.
    그래서 입에 단맛 나게 해서 물을 넘겼어요.
    할 수 있어요.

  • 5. 아이고
    '26.5.21 7:41 PM (49.164.xxx.125)

    그 심정 아는데 검사가 뭔지도 해주지도 않는 나라에서 사는 사람 보다 나는 혜택 받았다 생각하고 견뎌서 넘기세요.
    제가 물을 안 마시는 편이라 그거 마시는 게 정말 힘들었어서 아까운 내 시간 내서
    내 방법 적어드려요.
    제 방법은 이겁니다. 그 역겨운 물 마실 때 사탕을 입에 물고 있어요.
    그래서 입에 단맛 나게 해서 물을 넘겼어요.
    할 수 있어요.

  • 6. ..
    '26.5.21 7:41 PM (211.245.xxx.89)

    사탕을 입에 물고 빨대로 마시면 나을까요?

  • 7. ..
    '26.5.21 7:41 PM (125.178.xxx.170)

    특별한 증상 없으면 하지 마세요.
    의사 함익병이 대장내시경
    나이 들면 위험하다고 하지 말라네요.
    https://www.youtube.com/shorts/JcRp_eLEBWI

  • 8. 주까야
    '26.5.21 7:42 PM (122.42.xxx.175)

    저는 물대신 게토레이 레몬맛에 타서 먹으니 그나마 먹을만해서 덜 고생했어요

  • 9. ..
    '26.5.21 7:43 PM (211.245.xxx.89)

    맘 같아선 포기하고 싶은데
    이미 둘코락스 먹고 가루약도 먹은터라..ㅜㅜ

    이런즐 알았다면 안했을거 같아요
    8시에 물 1리터도 그렇지만
    낼 새벽이 오는게 겁나네요.ㅜㅜ

  • 10. ....
    '26.5.21 7:43 PM (211.198.xxx.165)

    탄산수를 반절 넣으세요
    대장 내시경 자주하는 분이 알려준 팁이에요

  • 11. 2프로 사서
    '26.5.21 7:44 PM (222.235.xxx.29)

    물이랑 섞어서 빨대로 드세요. 2프로는 무색이라 먹어도 된다고 소화기내과 의사인 지인이 얘기했고 빨대로 먹으니 전 너무 수월했어요. 원래 벌컥벌컥 물 마시는데 빨대로 넘기니 잘 들어가더라구요.

  • 12. QQ
    '26.5.21 7:46 PM (114.201.xxx.32)

    찬물에 농도를 진하게 타서 마시고 바로 생수 마시세요

  • 13. ..
    '26.5.21 7:48 PM (211.245.xxx.89)

    사탕 하나 먹어도 되나요?
    맛만 보는게 아니라 히나 다 먹어도 되나요?
    하...지금 토할거 같아요 ㅜㅜ

  • 14. ...
    '26.5.21 7:48 PM (222.236.xxx.238)

    저는 물약 차갑게 해서 코 살짝 잡고 꿀떡꿀떡 그냥 마셨었어요. 맛이 느껴질새도 없이요. 그러니 먹을만 했어요. 알약이 더 힘들었어요.

  • 15. ....
    '26.5.21 7:50 PM (1.228.xxx.68)

    새벽에 마실때가 찐입니다 자다가 일어나서 먹다보면
    바로 올라와요 그래도 참고 마셨어요
    맑은물 나올때까지 최대한 드세요

  • 16. 으..
    '26.5.21 7:51 PM (222.110.xxx.21)

    저도 마시다가 온몸에 오한이 생기고 덜덜덜 떨리고 ... 죽는줄 알았어요.
    참고참고 다 마시고 고생고생하고 검사갔는데 ,장이 다 안비워져서 제대로 검사 못했다고 하시는 바람에... ㅠㅠ 고생만 하고 .. 생각도 하기 싫네요
    그뒤로 먹는거 신경쓰고 운동하고 검사 안하고 있네요. 장 비우는 약이 너무 무서워서.

  • 17. 나이가 있으면
    '26.5.21 7:59 PM (211.234.xxx.130)

    그 물약 때문에 크로아틴 수치 높아져서
    신장 위험 때문에 재검 흔하게 해요
    혹시라도 신장 재검 하자고 하면
    한번쯤 고민해보시길
    재검으로 고생하고나니
    장 비우는 약이 일시적으로 신장 크로아틴 수치에 영향을
    줬을거라나 ㅠㅠㅠ
    검사 전 금식을 오래해도 공복혈당 오른대요
    적당히 금식 해야 한다고 ㅠ

  • 18. 으악
    '26.5.21 7:59 PM (121.139.xxx.90)

    제가 일주일전에 날짜 잡고
    1차는 잘 끝내고 나서
    새벽에 불안감이 밀려와서
    아침 시간에 부랴부랴 전화로 사정얘기하고
    취소했어요
    가족들이 아무도 없어서 혼자 하려다가
    공황장애처럼 공포 불안 때문예요
    근데 약먹는건 아무렇지 않았어요
    약 이름이 (플렌뷰산 )이었어요
    화장실 가는 것도 크게 아프지도 않았구요
    그래도 안하길 너무 잘한거 같아요

  • 19. 제가
    '26.5.21 8:04 PM (39.117.xxx.59)

    제가 그거 마시다가
    결국 다 못마시고 분수토 해서 (진짜 완전 다 토해낸듯)
    검사 못했습니다…

  • 20. ㄴㄴ
    '26.5.21 8:19 PM (14.32.xxx.138)

    대장내시경은 특별한 증상 없으면 평생 안할거에요
    그 물약 후기를 너무 생생하게 들은게 많아서 못할것같아요

  • 21. ..
    '26.5.21 8:19 PM (114.207.xxx.183)

    저는 몇번을 쿨프렙(2번에 나눠서 마셔야해요)으로 먹다가 매번..두번째 먹을때마다 분수토를 했어요ㅜㅜ
    올해도 대장내시경해야하는데
    원푸렙이라고 한번만 마시는게 있더라고요.
    이건 비보험이여서 비싸긴하던데
    여튼 한번만 마시는거니 두번 마시는거보다는 낫길 바라고 있습니다.

  • 22. 그런데
    '26.5.21 8:19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힘들어도 한 번은 해보세요
    저도 미루고 미루다 올해 처음 해봤는데 용종도 몇 개 있고 선종도 있고.
    그래서 2,3년마다 검사하라는ᆢ

  • 23. 경험자
    '26.5.21 8:20 PM (117.111.xxx.248)

    믈 농도 맞춤 다음 다른 컵에 따라서 마셔요

    저도 마시는 과정이 넘 괴로워 구역질이 났었는데
    가만보니 그 플라스틱 통 자체 냠새가 역겨운 거였어요
    내용물 다 섞은 후 다른 컵에 부어 마시니 역겨움이
    80 덜해요

  • 24. ..
    '26.5.21 8:25 PM (220.65.xxx.99)

    물을 한컵으로 줄여서 먹고 맹물을 따로 드세요
    훨 나아요

  • 25. ...
    '26.5.21 8:28 PM (220.76.xxx.168)

    빨대를 목 쪽으로 깊숙히 넣고 맛을 못느끼게해서
    꿀꺽꿀걱 삼키니 수월하더라구요
    내일 새벽에는 그렇게 드셔보세요
    제가 비위가 약한데 그렇게 먹으니 괜찮았어요
    알약보다 물양이 적어서 저는 더 좋더라구요

  • 26. ..
    '26.5.21 8:29 PM (114.207.xxx.183)

    오..경험자 님..유레카~
    가만 생각해보니 이제껏 무조건 당연히 플라스틱통에 먹어야한다 생각하고 마셨는데
    물약 조제후에 다른 컵에 부어 마실 생각을 못했을까요..띠용@@

  • 27. .....
    '26.5.21 8:29 PM (175.117.xxx.126)

    물대신 파워오투 같은 거..
    냉장고에 넣어서 차갑게 해서 드세요..
    파워오투가 분수처럼 나오는 패키징인데
    그거 돌려따면 그 분수처럼 나오게 하는 속마개 제거 가능합니다.
    저는 속마개 제거하고 대장내시경용 물병에 따라 마셨어요 ㅠ

  • 28.
    '26.5.21 8:39 PM (222.233.xxx.219)

    저는 실온상태의 포카리스웨트에 타 먹어요
    냉장고에 넣었더가 타 먹으면 오한이 와서요

  • 29. ....
    '26.5.21 8:39 PM (116.38.xxx.45)

    저도 예전 여기서 빨대로 마시라는 조언에 그렇게 마셨더니 훨 수월하게 마셨어요.
    화이팅이요!

  • 30. 제발 검사하세요
    '26.5.21 8:42 PM (1.236.xxx.93)

    정말 건강히 사셨는데
    자기는 암에 안걸릴줄 알았답니다

    건강검진 대장내시경을 꼭 하세요

    건강검진 대장내시경 안해서
    70대 한분은 대장암 말기로 돌아가시고
    60대 한분은 대장암, 복부전이로 오늘내일 투병하고있습니다

    함익병의사말 듣지 마세요

  • 31.
    '26.5.21 8:50 PM (116.122.xxx.50)

    대장암은 대장내시경만 해도 예방할 수 있는 암이래요.
    5년마다 대장내시경을 해서 용종을 제거해야 대장암으로 발전하는걸 막을 수 있어요.

  • 32. 시우
    '26.5.21 9:46 PM (211.62.xxx.248)

    저두 5시부터 마시고 화장실 8번째 진짜진짜힘드네요ㅠㅠ
    내일 새벽 4시50분에 2차 복용해야 하는데 현기증 납니다
    원글님 우리 함내보아요

  • 33. ..
    '26.5.21 9:50 PM (211.245.xxx.89)

    전 배가 살짝 꾸륵꾸륵 한거 빼면 화장실 신호도 강하지 않네요 ㅜㅜㅜ

  • 34. 시우
    '26.5.21 10:10 PM (211.62.xxx.248)

    5시
    1차복용후
    6시 물 1리터 마시고 10분 인가후부터 꾸룩꾸룩후 신호오기 무섭게
    ㅎㅎ
    이제 좀
    편해졌어요

  • 35. 툭별한
    '26.5.21 10:46 PM (14.33.xxx.252)

    증상 있을때 검사하면 늦어요
    저 53세이고 5년전만해도 깨끗하다 했는데
    올해 용종 떼어냈어요
    우리나라 암발병 연령 엄청 낮아져서 20~30대도
    암환자 많아졌어요

  • 36. 나무크
    '26.5.22 12:37 AM (180.70.xxx.195)

    포카리스웨트 타서 마시면 마실만한데요. 물에 타서 마실생각하니 구역질 나네요. 저는 항상 포카리스웨트 . 힘들다는 생각못했아요. 그동안..

  • 37. ..
    '26.5.22 12:44 AM (211.234.xxx.33)

    새벽이 힘들어요.
    빨대로 드세요
    고생해서
    다음에는 알약할라 했는데
    알약도 힘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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