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제 금쪽이들이 대학에 왔어요.

집에서설아 조회수 : 3,748
작성일 : 2026-05-14 10:16:49

 

 

https://theqoo.net/hot/4201401019?page=2

 

통제할 수 없는 것에 대해 놓는 법을 못배운 사람은 죽을 때까지 저러고 살아 부모가 되도 똑같다? 애가 지 통제 하에 안 들어온다고 똑부러지게 훈육하는 것도 아니고 애랑 같이 질질 짜고 소리 지르고 애한테 하소연 징징거리면서 어른아이처럼 굴다가 남편이 불륜해서 이혼했는데도 딸이 엄마를 버린 사례를 안다

 

우리애 수강신청 망했으니까 너네가 책임져 -> 학기초 행사임 이거 대비해서 걍 수강신청 전용 대응 메뉴얼 있음
- 우리애가 장애가 있으니/어려움이 있으니 인기 많은 B교수 a교양으로 바꿔달라(A교수 a교양 잡아놓은 상태임/B교수 강의가 시간적으로 공간적으로 교육관적으로도 배려를 해주고 편의를 봐준다 이런 거 아님)
- 학사/과사 주소로 본인 택배+우편물 시킴 (사유:학교에있으면제가못받잖아요)
- 학계에서 ㅈㄴ 인정받는 교수님이랑 아가리배틀떠서 개쳐발리고 중간에 탈주 혹은 처참한 성적 받고 에타에 키보드워리어질 -> 이것도 걍 매 학기 나옴
- 좀 귀여운 케이스로는 제가 ㅁㅁ과인데 ㅁㅁ로 논문을 쓰고 싶습니다 쓸 테니까 이거 어디어디에 올려주세요 -> 보통 이런 경우는 팥차 절대 아님 그냥 자아비대형임 교수님이 만나주시지도 않음

졸업할 때 다 돼서 전공필수 필수교양 지가 안 듣고 학사/과사 와서 왜 안내 안 해줬냐고 따지기 -> ㅈㄴ 많음 이것도 연례행사임성적정정 안 된다니까 주저앉아서 무릎 안고 우는 애 봐서 구라같지가 않네 나 대학 행정실에서 일하는데 진짜 저래.........그래서 걍 무표정으로 쳐다봄;; 그러면 그 다음날에 걔 엄마가 전화와서 ㅈㄹ해ㅋㅋ 다행히 대학은 그걸 받아주는 시스템이 아니라서 행정실에서 해드릴수있는게 없고 이러이러(보통 졸업요건이라던가) 해야합니다 라고 알려주고 전화끊음 몇 년 전 지도하던 석사 과정 대학원생 소학회 발표 경험 시켜준다고 논문(페이퍼) 쓰는거 봐줬는데 논문 주제나 연구 방향이 뭔가 핀트가 어긋나서 잘못 됐다고 다시 고쳐보라고 그 한마디 했더니 

부들부들 실시간 표정이 바뀌면서 애들 어깨 들썩이며 울듯 우는거 경험했어 

그 이후로 어떤 지도의 말도 하고 싶지 않더라 또 그럴까봐
나중엔 내가 얠 피하게 되었어 ㅋㅋㅋㅋ

IP : 49.164.xxx.1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5.14 10:22 AM (211.222.xxx.211)

    영포티들이 키운 애들이네요.
    해줘 내놔 하더니...

  • 2. 정말 심각해요
    '26.5.14 10:53 AM (118.235.xxx.72)

    우리나라 교육부 특히 서울시 교육감이였던 그 사람이 선생님을 쌤이라 불러도 된다 얘기하면서 공교육이 급속히 무너지고 지금 이사태까지 왔습니다.
    지금 얘들은 포기하고 앞으로 얘들이라도 잘 키워야해요.
    제대로된 교육관 속에서.
    지금은 교육부장관이 앞장서서 교육을 방관하는 시스템입니다

    방관자는 자유를 헤칩니다. 건강한 자람을 멈추게 합니다.

  • 3. 그런애들이
    '26.5.14 12:21 PM (123.142.xxx.26)

    직장들어와 저는 같이 근무 중입니다.
    환장하겠습니다.
    억울하고 힘들고 짜증나고,
    근데 또 달래주고 눈치까지 봐줘야해요.
    뻑하면 노동법 난리라서
    같은말도 비즈니스 언어로만 해도 딱딱하다, 무섭다 난리나서
    화나도 웃으면서 예쁘고 상처안받게
    유아달래듯 해야합니다

  • 4. 지금
    '26.5.14 2:22 PM (118.220.xxx.220)

    30대 후반도 똑같애요
    진심 미친건가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243 국힘이나 보수쪽에선 누굴 밀고 있을까요? 1 청.vs 민.. 18:59:37 20
1823242 배재고 옹호 하시는 분들은 1 배재고 옹호.. 18:58:30 77
1823241 배재고 아이들이 잘 못했네요. 이재명 처럼 해야죠! 6 .. 18:54:54 265
1823240 이언주 제명하고 4 민주당 18:53:45 118
1823239 배재고가 센 징계를 받은 이유는 9 ... 18:49:42 567
1823238 유시민 신간 나왔어요. 응원 함께해요~ 2 ... 18:48:42 204
1823237 한동훈 "'5.18' 야유 소재 잘못…6개월 출장 정지.. 6 .. 18:47:55 383
1823236 배재고 학생들 나락가는거 봤지요? 24 ㅇㅇ 18:46:20 694
1823235 82쿡 말고 조진웅 쉴드 치는 사람들 많은 커뮤 또 있나요? 3 ... 18:44:42 146
1823234 민주당 의원들이 이언주에게 꼼짝 못하는 이유 (feat. 시사건.. 8 18:37:33 456
1823233 의자에 앉으면 척추뼈가 배겨서 아파요. 근손실인가요? 2 ㅇㅇㅇ 18:35:18 167
1823232 AI로 만든 락밴드 공연 ........ 18:32:18 109
1823231 배재고 처벌 소식 듣고 들은 솔직한 심정 50 .. 18:30:18 1,715
1823230 니가 좋아 동남아 버젼도 있네요 2 하다하다 18:28:53 269
1823229 인종차별 쩔더니 독일은 이제 망해가는 나라네요 ㅎㅎ 10 ㅇㅇ 18:27:10 754
1823228 은마 상가 돌고래 상가 3 ........ 18:25:40 465
1823227 이동형은 이언주에대해 뭐라하나요? 8 ..... 18:23:16 356
1823226 어쩌면 이리 저녁 하기 싫을까요 3 ... 18:22:56 375
1823225 돼지국밥 싸요 1 국밥 18:22:25 356
1823224 김어준 프랑스식당 대박날듯~~ 4 ㄱㄴ 18:21:31 1,155
1823223 망막박리 takiga.. 18:21:23 272
1823222 엔화 가치 39년 반 만에 최저…엔·달러 환율 162엔 턱밑 3 18:19:51 451
1823221 월세사는거 처음인데 수리비 4 .. 18:17:05 366
1823220 이제 감기가 정말 낫질 않네요 ㅜㅜ 3 감기ㅜㅜ 18:16:15 341
1823219 배재고 정문 상황 7 ... 18:15:05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