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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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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승장이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지만 .

--- 조회수 : 4,001
작성일 : 2026-05-11 22:33:52

 

열흘 붉은 꽃은 없는 것처럼

이 상승장도 언젠가는 끝나겠죠.

그게 하반기 한은 금리상승이 시그날이 될 지

트럼프 중간선거 이후가 될지는 모르지만

결국 언젠가는 끝날 텐데

 

그 어느 때보다 상승장 이후 후유증 클 것 같습니다. 

 

주식 20년 넘게 했는데,  금융위기 후 상승, 

코로나 급락 이후 상승도 이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정말 어마어마한 상승장이에요.   특히 이번에는 지수 상승 뿐 아니라

신규 참여자들이 코로나 때보다도 더 증가해서, 신규 투자자들이

많아졌는데,   산이 깊으면 골도 깊은 것처럼

파티 끝 후유증이 진짜 클 것 같습니다. 

 

코로나 이후 유동성장세에서 뒤늦게 진입했다가

22년 연준 금리인상 시작 후 하락부터 고생한

동학개미들 많았는데

이번은 그때보다 더 심할 듯 하네요

 

p/s: 물론 당장 하락 온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괜히 오해마셔요.

       

 

IP : 117.111.xxx.25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26.5.11 10:35 PM (121.185.xxx.210)

    하락장 시작할 때
    나는 일찍 빠져나갈수있을거라는
    자신감
    이건 근거없는 걸까여?
    할슈잇을 거 같은데..

  • 2. Re:근데
    '26.5.11 10:38 PM (117.111.xxx.254)

    그게 진짜 쉬운 게 아니에요.

    일단 손실 보고 있는 사람은 본전 생각이 나서 손실 확정이 어렵구요.

    수익 중인 사람은 그나마 매도가 쉬운데, 하락이 한 번에 쭉 빠지는 게 아니라

    중간중간 데드캣 바운스 구간이 나오거든요. 그러면 매도했던 사람도 내가 판 가격보다

    싸졌네 하면서 재진입했다가 물리는 경우가 많아요.

    다들 파티장 입구에서 춤추다가 음악이 멈추면 잽싸게 빠져나가야지 생각하는데

    그러면 손해보는 개미들이 없겠쬬

  • 3. 근데
    '26.5.11 10:38 PM (121.173.xxx.84) - 삭제된댓글

    한편으론 오르는 이유가 그만큼 탄탄해졌다는거거든요.

    많이 올랐으니까 떨어질때도 많이 떨어진다? 이건 결코 아니에요.
    현재는 거품도 없어요.
    저도 언젠가는 거품온다 보구요.

    버블폭락이나 금융위기 경기침체가 오면 전세계적으로 큰 하락은 피할수 없겠죠.
    그렇다고해도 과거처럼 진짜 반토막 이상나는 일은 안생길거라고 봐요.
    저는 그래도 33% 정도 1/3 폭락은 받아들여야한다고 생각해요.
    사람들 심리는 같으므로.

    그래서 저는 약세장 진입 -20% 하게되면 바로 준비할거에요.
    -10%정도는 더 떨어진다고 보고 미리 들어갈거고
    과거와 달라서 반등도 예전보다 빨라질거라고 봅니다.

  • 4. 근데
    '26.5.11 10:40 PM (121.173.xxx.84)

    한편으론 오르는 이유가 그만큼 탄탄해졌다는거거든요.

    많이 올랐으니까 떨어질때도 많이 떨어진다? 이건 결코 아니에요.
    현재는 거품도 없어요.
    저도 언젠가는 거품온다 보구요.

    버블폭락이나 금융위기 경기침체가 오면 전세계적으로 큰 하락은 피할수 없겠죠.
    그렇다고해도 과거처럼 진짜 반토막 이상나는 일은 안생길거라고 봐요.
    저는 그래도 33% 정도 1/3 폭락은 받아들여야한다고 생각해요.
    사람들 심리는 같으므로.

    그래서 저는 약세장 진입 -20% 하게되면 바로 준비할거에요.
    -10%정도는 더 떨어진다고 보고 미리 들어갈거고
    과거와 달라서 반등도 예전보다 빨라질거라고 봅니다.

    전세계 위기로 폭락후 반등 시작은 우리나라가 제일 빠를거라고 봅니다.

  • 5. 못빠져나와요
    '26.5.11 10:42 PM (223.38.xxx.238) - 삭제된댓글

    왜냐면 목표가가 계속 올라가니까요. 실적도 여전히 좋고 팔 이유가 없어요.

  • 6. 첫댓님
    '26.5.11 10:46 PM (121.173.xxx.84)

    하락장 시작에 먼저 빠져나가는거 아무도 못해요.
    왜냐하면 그때가 하락장인지 아닌지 그 누구도 모르거든요.
    시간이 한참 지난 뒤에 고개돌려 돌아보면서 아그때그 하락장이었었구나 그때가 바닥이었구나를 알수 있는거죠.
    만약 진짜 그 시기를 맞춘 사람이 있다면 그건 그냥 운이에요.

  • 7. ..
    '26.5.11 10:46 PM (121.133.xxx.158)

    지금 못 먹고 있는 분들 신규 매매 자제..
    제가 삼전 하이닉스 현대차 다 들고 있어요. 수익률로 500프로 넘긴지 한참 되었어요. 장기 투자자는 좀 내리는 거 보고 처분하면 되지만 고점에 물리면 답 없는 게 주식이에요. 게시판 이렇게 불타는 거 보면 고점이 다 와가는 게 그냥 느껴집니다.

  • 8. Re: 근데
    '26.5.11 10:46 PM (117.111.xxx.254)

    지수가 20% 빠지면 삼전, 하이닉스는 30~33% 정도 빠지게 되죠.

    그 정도면 거의 과거 금융위기 폭락이나 비슷하게 충격이

    크게 느껴질 겁니다. 그때보다 삼전닉스 쏠림이 훨씬 심하니까요.

    실적은 과거 닷컴 버블 때와 다르게 탄탄하다는 건 다들 알죠.

    하지만 지금 계속 들어오는 유동성이 멈추게 되면 아무리 실적이 좋아도

    지수를 올릴 수가 없으니까요. 삼전닉스 영업이익율이 70% 에서 50% 로 떨어지기만

    해도 시장은 Peak Out이 올 수도 있고, 트리거는 갖다 붙이기 나름이기도 하구요.

  • 9.
    '26.5.11 10:51 PM (106.73.xxx.193)

    떨어질 때는요…
    별소리가 다 나와요.
    삼성전자가 떨어질 때, 한창 국장 탈출은 지능순이라고 할 때 다들 뭐랬는데요…그게 불과 한 2년도 안됐어요.
    이 대단한 삼전닉스가 떨어질 때 분명히 중국 반도체가 어쩌고 저쩌고 우리나라 반도체가 다 망하는 것처럼 공포감이 조성될 때일거에요.
    그 공포를 이겨내는 사람이 다음 사이클에서 웃을지 진짜 내리막 길을 걷는데 그것도 모르고 데드캣 바운스에 물릴지는 아무도 몰라요.
    그런거 다 알면 주식투자가 쉽게요.

  • 10. ㄴㄴ
    '26.5.11 10:52 PM (180.66.xxx.18)

    하락장때 빠져나오는거 쉽지 않죠
    당장 지금만 해도 하루 이틀 빠지면 줍줍 타임이네 하며 개인들이 더 사고 있는데요..그러다 계속 빠지면 그게 하락장인데 그걸 누가 압니까
    내가 산 가격보다 충분히 많이 오른 다음 하락장 오면 아까워도 수익 난 채로 팔고 나올 수 있지만
    이 광기에 매수했다가 며칠만에 빠지기 시작하면 손실 면하기 쉽지 않죠 기다리다가 몇년 묵히고 더 떨어지는 것도 흔하고요

  • 11. ...
    '26.5.11 10:53 PM (121.133.xxx.158)

    10프로 먹으려다 50프로 잃는 게 주식 판이에요
    살 때는 분할로 팔 때는 과감하게 손절선 반드시 지키는 겁니다.
    주식 25년 째 대학 때 부터 했는데 진짜 여기도 전쟁터에요. 제가 이번 장에 진짜 많이 벌었어요. 노후가 다 준비 됨.
    그런데 이건 25년만에 처음 온 기회였고. 전 제 인생에 마지막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오래 보유했던 만큼 보내기 아쉬운데 과감히 다 털고 미장으로 옮길꺼에요. 좀 지나 조정장 들어서면 우는 소리 나옵니다..

  • 12. 원글님맞아요
    '26.5.11 11:10 PM (121.173.xxx.84)

    33%까지 받아들인다는건 개별주로보면 반토막 각오해야한다는거죠.

    다만 삼전닉스의 경우 반도체 사이클 불황을 맞게되더라도 예전보다 적은 폭의 반도체 등락이 올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두 곳 다 범용DRAM 보다는 돈이 더 되는 주문형 HBM 비중을 늘리기 시작했기 때문에요.
    그리고 신시대가 왔는데 메모리를 예전보더 더 쓰면 썼지 덜 쓰지는 않게 될거구요.
    로봇에도 들어가고 전기차에도 많이 들어가니까요
    그래서 두 기업이 예전처럼 반토막 간다는 생각은 안하고 있어요.
    그래도 40%가까이는 열어뒀구요. 그래서 지수는 33%로 잡았어요.

    그리고 금융위기는 안온다고 생각합니다.
    2008년 위기 이후로 금융권 관리감독 모니터링이 엄청 우수해졌고 예전처럼 마구 돈을 빌려주지도 않아요. 은행하나 무너지면 연쇄적으로 우수수 쓰러지는 일은 안생기도록 막아놨어요.

    그래도 경기침체는 피할수 없죠.
    이 역시 전세계적으로 다 같이 때려맞게 되는데 전보다는 나을거라고 생각해서 33% 에요.

    사실 반도체불황이나 경기침체보다 더 불안한건건 AI로봇으로 세상의 판이 뒤집어질까봐 걱정이에요. 전 인류가 처음 맞닥뜨리는 일이라 무슨일이 벌어질지.
    ai로봇으로 생산성이 좋아지면 뭐하나 일자리가 없으면 사줄 사람이 없는데.

  • 13. ㅡㅡㅡ
    '26.5.11 11:20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고점찍고 떨어질때 팔아라
    전문가들이 하는 소리인데 오를때는 익절해도
    떨어질때는 어어하다가 훅가요
    고점이 어딘줄 알고 팔아요
    되지도 않는 소리구요
    초보분들은 적당한 수익에서 나오세요
    전문가들이 개미편일까 생각해보세요!

  • 14. ㅎㅎㅎㅎㅎ
    '26.5.11 11:21 PM (118.235.xxx.118)

    고점찍고 떨어질때 팔아라
    요즘 전문가들이 하는 소리인데
    오를때는 익절할 수 있어도
    떨어질때는 어어하다가 훅가요
    개미들이 특히 신규 유입된 초보들이
    고점이 어딘줄 알고 팔아요
    되지도 않는 소리구요
    초보분들은 적당한 수익 먹고 나오세요
    전문가들이 개미편일까 생각해보세요

  • 15. ..
    '26.5.11 11:21 PM (39.115.xxx.132)

    노후준비 다 되셨다는분 부럽네요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을지 ........

  • 16. 도박판이죠
    '26.5.11 11:58 PM (217.194.xxx.65)

    무서워요.

  • 17. ㅡㅡ
    '26.5.12 12:24 AM (112.156.xxx.57) - 삭제된댓글

    산이 높으면 골이 깊은 밤에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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