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식 수익으로 소비가 늘었어요!

주식 조회수 : 1,595
작성일 : 2026-05-07 15:14:13

제 얘기입니다. 은퇴 가정이고 모아 놓은 돈으로 소비중입니다. 아직 연금 나오기까지는 몇 년 남아서 

 아끼고 살고 있어요. 

작년까지는 미국주식으로 생활비를 벌었네요. 양도세 20 지방세 2프로 해서 번 돈의 22프로를 세금으로 내지만 그럼에도,

 미장만한 것 없다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양도세 내면서 미장 투자했습니다. 이번년도도 25년꺼 양도세 내야하구요

근데 작년12월부터 다시 돌아온 국장에서 4개월만에 미장 1년한 것 만큼 실현손익을 냈습니다 

지금 평가이익도 억대이상이여요.

이러니 소비가 늘어나요. 카드값도 2배이상 나오고요. 예전에는 싼 빵을 먹었다면 지금은 비싼 건강빵을 먹습니다. 전에는 못난이 사과 주먹만한 참외 자잘한 딸기를 먹었다면 

어제는 비싸도 큰 딸기(끝물이었는지 비싸서 ) 먹고요. 

번화가 지나가면 봉사단체 여럿 홍보하는데 기부금 가입해서 내고 있고요(남편 퇴직 후 생활비 이슈로 많이 줄인 것 다시 들었어요)

아임에프 때 큰 아이 포대기에 메고 증권사 가서 계좌 개설한 이후로 911테러, 금융위기, 코로나 등등 큰 변혁을 몸소 주식판에서 체험했는데요. 이런 상승은 살다살다 처음입니다. 

아무튼 주식투자로 돈벌어도 이렇게 소비를 늘리면서 써보기도 처음입니다. 코로나 때는 아이들 교육비 많이 들어서 벌어도 노후로 저축하느라 아꼈는데 이제는 두 아이 다 직업이 정해지다 보니 

번 돈을 오롯이 소비로 쓸 수 있네요. 

그리고 불안증 많은 남편이 제가 미장에서 벌어도 자기는 나를 아직 못 믿는다 하면서 극도로 짠돌이처럼 굴더니 

이제는 저를 믿는지? 아니면 마음이 편안해진 건지 ? 소비를 늘리는 데 적극적입니다. 얼마전에는 호텔부페에서 저녁 먹었는데 

앞으로 기념일에 일년에 한두번은 여러 호텔 돌아가면서 맛난 것 먹자고 그러네요 ㅎㅎ

부동산은 소비를 늘리는 폭이 작아도 주식은 바로 돈이 꽂히니 소비가 느네요. 

 

국내주식 양도세 

만약에 미국주식처럼 양도세를 국내주식에 메기면요 저는 솔직히 다시 미국으로 갑니다. 

지금 정부에서는 주식 오른다고 갑자기 유상증자, 전환사채 물적분할 같은 주주를 개떡같이 여기는 공시들이 안 올라오는데  정말 투자할 때 맘이 편합니다.

코로나 시기 코스닥 종목 투자하면 제일 걱정이 갑자기 물적분할 유증 사채 발행 공시날까 그 걱정이었어요. 에코프로그룹들 비롯한 이차전지 기업들 에휴

 

제가 국내증시를 떠난 이유도 위의 요소도 크게 작용하고 있어요. 차라리 세금내고 미국으로 갈련다 하고 간 거고요. 앞으로 국장은 갈 길이 멀죠. 국장 투자로 노후 대비 미국처럼 할 수 있는 시대가 오길 바라며 

이번 정부뿐 아니라 다음 정부에서도 친주주적 정책기조를  계속 유지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미국주식 4월 반등시 다 팔고 지금은  달러 예수금 상태로 있습니다. 이번년도는 미장보다 국장에 더 비중을 둘려고 합니다. 최소 이번 년도까지는 조정을 받아도 먹을 것 있는 시장이라 믿습니다.

 아 ! 그리고 제가  투자는 어떻게 하는지 여기 82에 남긴 적 있습니다. 수급으로 검색해보시면 제가 쓴 글 있어요

 

 

 

IP : 211.177.xxx.14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26.5.7 3:19 PM (211.177.xxx.147)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161843&page=1&searchType=sear...

  • 2. 원글
    '26.5.7 3:20 PM (211.177.xxx.147)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163491&page=1&searchType=sear...

  • 3. ....
    '26.5.7 3:28 PM (221.165.xxx.97)

    윗글 써 주신 분인군요.
    지난 글 너무 좋았던 걸로 기억해요.

    맞아요~
    금투세 하면 부동산과 미국 주식으로 가겠지요

  • 4. ..
    '26.5.7 3:34 PM (115.140.xxx.23)

    글 감사합니다^^

  • 5. ....
    '26.5.7 3:40 PM (1.241.xxx.181)

    감사합니다.

  • 6. ...
    '26.5.7 3:40 PM (220.95.xxx.149)

    감사합니다.
    잘 읽어볼게요.

  • 7. 저도
    '26.5.7 3:53 PM (125.180.xxx.215)

    소비가 대폭 늘었어요
    여기저기 밥 사고 선물 사서 보내고
    기부도 하고 애들 용돈도 넉넉히 주고
    사고 싶단 거 턱턱 사 주고
    저한테 주는 선물도 사고요
    예전에 싼 외식도 싼데 싼데만 찾아다녔거든요
    지금은 맛난 곳 찾아요
    믿기지 않는 요즘....이게 제일 정확한 표현 같아요
    내 자산이 이렇게 확 늘다니
    부자들이 이런 마음이었는가보다...뭐 이런 발칙한 생각도 하구요
    전 비교도 안되겠지만~ 마음만은 그 이상으로 넉넉합니다 ~

  • 8. ...
    '26.5.7 4:07 PM (116.125.xxx.62)

    지인이 명품 회사의 한국지사(?)에 근무중인데
    코스피가 활황이던 2월 달과 요즘 매출량이 엄청 나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요즘 건강식 위주로 식단 구성하고 있어요 ㅎㅎㅎ

  • 9. .....
    '26.5.7 4:14 PM (112.173.xxx.195)

    저도 곧 은퇴를 앞두고 있어서 주의 깊게 잘 읽었습니다. 5월초에는 미장에서 수익 실현해야 된다는 얘기를 들어서 살살 정리하고 있는데, 요며칠 계속 올라서 잠깐 멈칫 하고 있었는데 4월에 다 정리하셨군요.
    그러다보니 국장에 들어온 지 얼마되지 않아 남들만큼의 수익은 아직 못보고 있습니다.

  • 10.
    '26.5.7 4:28 PM (218.235.xxx.72)

    주린이인데요,
    주식이 오르면 팔아야 내돈 되잖아요.
    상승 시 마다 매도해서 수익 챙기시나요?
    전 삼전,하이닉스 조금 갖고 있는데 올라도 내려도 안팔고 있으니 내돈이란 생각이 희미하네요.
    도대체 언제 팔아야 하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823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16:55:53 29
1808822 멕시코에서 bts 16:54:00 77
1808821 주식벌어 죄다 반포 집사네요 2 ㅇㅇ 16:53:28 376
1808820 주식 글들 3 ... 16:50:18 237
1808819 종합소득세 신고 ᆢ 머리아프네 16:48:59 127
1808818 빨갱이 이런 말 하는 사람은 3 ㅓㅓㅗㅎ 16:48:14 75
1808817 남대문 시장의 묘미 1 하하 16:42:05 356
1808816 하루3시간 서서일하는데 무릎이 아프면? 2 젊은여자 16:40:50 216
1808815 노후에는 돈보다 건강 3 16:37:29 574
1808814 나솔 20기 이후 재밌는 회차 5 .. 16:32:37 386
1808813 평택 사시는 분들 선거 분위기 어떤가요. 12 .. 16:27:33 531
1808812 주식빼서 집사려고하는데 고민 20 무주택자 16:22:16 1,520
1808811 운동회 하지 말라는 민원은 그냥 무시하면 안되나요? 30 .... 16:14:32 803
1808810 국민 참여형 성장 펀드 7 000 16:09:45 672
1808809 사생아 뜻을 모르다니 헐... 15 16:08:21 1,634
1808808 유튜브 힐링음악들 rytyu 16:05:56 137
1808807 김성경 3천억자산가남편 파산? 4 .. 16:05:22 2,595
1808806 모자무싸 고윤정요 26 ... 15:58:53 1,841
1808805 뿌염하는것도 일이네요 8 봄비 15:58:07 1,020
1808804 카카오주식앱 쓰시는분들 갈켜주세요 3 ... 15:57:45 252
1808803 김알파카인가 왜 노처녀라고 하는거에요? 동거는 사실혼 아닌가요?.. 10 000 15:55:34 766
1808802 엄마가 아들에게 집 넘겨도 아무도 모르는거죠? 5 뱃살여왕 15:52:50 1,327
1808801 온수매트,물통빼고 바닥매트만 버리고싶은데 종량제봉투 안되나요.. 온수 15:50:28 160
1808800 주식으로 100만원만 수익나도 너무좋은데 7 스벅 15:47:47 1,989
1808799 다초점안경 적응실패 환불문의 48 안경 15:45:48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