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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테리어

놀람 조회수 : 839
작성일 : 2026-05-06 14:17:19

저는 외국에서 한국집 인테리어 유투브를

종종보는데요. 정말 양극화가 큰 것 같아요. 저도 나름 어린시절 부유하게 자라 부자 친구들 집도 가보고 저희 어머니도 센스가 있으셨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빈부만 차이날 뿐 대강 비슷했거든요.

그런데 도시 어쩌구 유투브 보면 집도 너무너무 좋고 일반 아파트나 주택이 아닌 듯한 구조에 해외 배송 6개월 기다린 이태리나 덴마크 가구가 당연한 거네요. 거기에 첨 들어본 세제나 조미료들을 써야 트렌디한 느낌에 저는 한국가서 살면 루저느낌이겠구나싶어요. 항상 집이란 나에게 무슨 의미 입니까 하는데

용산구 강남구에 살면서 그런 가구나 인테리어면 당연히 나의 프라이드 나의 자만충족이겠구나 싶어요

반면 정리해주는 유투브 보면 우유곽 잘라 텀블러 거치대 만들고 나무판 주어다 책장 만들고 여성중앙 잡지 독자 자랑 같음 느낌에 구중중한 집도 많고 천차만별이네요

 

IP : 111.101.xxx.9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5.6 2:24 PM (223.38.xxx.250)

    강남살면서 집보러 많이 다녀봤는데요 소비요정의 도시탐구같은 집은 단 한번도 못봤어요 40억 넘는 아파트여도 지방 2억대 아파트와 내부는 비슷한 경우가 더 많죠 유튜브 소개되는 집은 극극소수의 집일거에요

  • 2. .......
    '26.5.6 2:49 PM (211.234.xxx.113)

    유튜브로 평균을 상상하면 오류가 크죠. 평범한 집들이 조회수가 나올리가 없잖아요.

  • 3. ㅇㅇ
    '26.5.6 3:21 PM (175.223.xxx.191)

    평범한 집이 유튜브에 나올까요???
    대부분은 비슷비슷합니다

  • 4. 도시탐구에
    '26.5.6 3:34 PM (14.6.xxx.135)

    나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쇼핑몰오너예요. 29cm 이런 유명한 대표부터 좀 작은 쇼핑몰까지...다 홍보하러 나온 사람이 대부분...그러니 일반인 아닌 나름 감각있는 사람이고요.

    돈많다고 다 감각있게 집꾸밀수도 없어요. 몇천만원짜리 가구를 요소요소에 예쁘게 배치하는것도 돈주고 홈스타일링 받아야하고요...게다가 억대 미술작품까지 있잖아요.
    이런 사람들 잘 없어요. 그런 업종사람만 나오는겁니다.

    세제 화장품같은건 듣도보도 못한 중소기업제품만 쓰던데...저는 절대 안 살 물건입니다. 그런거에 기죽지마세요.

  • 5. 있긴 함
    '26.5.6 3:45 PM (218.152.xxx.236)

    제 지인이 사는 아파트에는 예술 관련 종사자들이 많아서 그런지 잡지에 나온 집도 많고, 제 친구 집은 정말로 어마어마하게 예술적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고 유지도 꽤 오래 잘하고 있어요. 근데 이집이 막 평당 2억하고 이런 강남 단지는 아니구요. 반면에 또 한 지인은 한강뷰 청담 신축으로 들어가서 4-5억씩 들여서 조명 가구 까지 일체로 맡겨서 인테리어 했지만 흔한 유행하는 인테리어 일뿐 개인의 취향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어요.

    결론은 돈의 문제도 있지만 취향의 차이가 제일 크다는 거구, 아무래도 예술 디자인 쪽 감각이 있어야 멋진 인테리어가 나온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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