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모든 사람이 다 떠나는건 분명 이유가 있겠죠?

... 조회수 : 5,632
작성일 : 2026-04-25 11:32:16

정말로 진심으로 날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요.

다 끊어졌어요.

서서히 멀어진다 느낌이었는데 정확히 3~4년 전부터 근근히 이어지던 전화. 카톡 모두 끝.

내가 먼저 전화 안하면 날 먼저 찾는 사람이

형제말곤 없어요. 

이조차도 부모님 제사나 친지 경조사.

서너개 모임도 있었고 나름 모두가 나를 좋아하고 도와주던 시절이 있었는데 다 사라져버리고 나한테 환멸을 느낀 듯, 그냥 일이나 꼭 봐야했던 관계도 없다보니 정말 다 빠져나가버린 텅 빈 운동장 같아요.

어쩜 이럴수가 있죠.

올해 작년 만난 친구가 딱 두명. 그마저도 내가 보자하면 마지못해 나오고 절대 먼저 연락 안하고 내가 안하면 다 끊어질 관계.

앞으로 과거를 같이 추억하며 웃을 사람이 없어요. 낼 모레 환갑인데 이제 어디가 새 인연을 만들거며, 살아갈 낙이 없네요. 인터넷 커뮤에 의지하고 사람귀한 줄 모르고 안 챙기고 덜 만나고 살았더니 진짜 딱 혼자네요. 남편 자식 하나 있지만 각자 살기 바쁘고 고독하게 살다 아무도 찾아주는 이 없이 쓸쓸히 세상 떠나려나봐요. 

IP : 175.208.xxx.21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이뭐라고
    '26.4.25 11:33 AM (112.145.xxx.70)

    님 하고 싶은 거 하고 사세요
    사람한테 연연하지 말구요

    하고 싶은 거 하다보면 또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이 생겨요

    사람은 누구나 밝고 재미있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내가 그런 사람이 되면 되요

  • 2. ...
    '26.4.25 11:37 AM (110.70.xxx.232)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편인데...
    사주보면 외로울 사주래요.

    어찌보면 손해끼치고 짐되는 관계보다는 홀가분한건 아닌가싶고...
    나가면 어디가도 사람들이 절 좋아해요.
    근데 딱 그기까지...

  • 3. dd
    '26.4.25 11:37 AM (80.67.xxx.162)

    마지막 줄 읽기 전까지 미혼인 줄 알았어요.
    남편, 자식, 형제 다 있는데 뭐가 두려우세요.
    친구가 필요하면 취미 교실, 종교 단체라도 다니면서
    새로운 사람 사귀고 교류하면 됩니다.
    낼 모레 환갑이신데 무슨 친구 걱정을...
    친구 있어도 이제 하나둘 세상 떠나서 없어질 나이에요.

  • 4. ㅎㅎ
    '26.4.25 11:41 AM (59.15.xxx.22) - 삭제된댓글

    제가 딱 그런에요 ㅎㅎ 딱 내가족만 있는수준
    한동안 좀 외롭고 내가 뭔가 문제인가 이런 생각도했는데(인간관계에 큰 노력안한건 맞음)
    나이드니 이게 더 편하고 좋아요
    운동 다니고 취미 생활하면서 거기서 스몰 토크하고 몇몇 친해져 차 한잔하고
    좀 가벼운 사이라지만 이런 지인들이 생기니 괜찮더라고요 10몇년씩도 어울려지고요
    시절인연이라고 하잖아요 너무 의미두지말고 좀 편안히 지낼 지인 정도 있음 된거같아요~

  • 5. ...
    '26.4.25 11:44 AM (115.138.xxx.22)

    밝고 재밌는 사람 인기 많은거 누가 모르나요...
    그게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니니 문제죠.
    생긴대로 살아야지 억지로 흉내내면 더 역효과 나더라구요.

  • 6. 애하나 세가족
    '26.4.25 11:45 AM (59.15.xxx.22)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한데 ㅎㅎ
    한동안 좀 외롭고 내가 뭔가 문제인가 이런 생각도 했는데(인간관계에 큰 노력안한건 맞음)
    나이드니 이게 더 편하고 좋아요.
    운동 다니고 취미 생활하면서 거기서 스몰 토크하고 몇몇 친해져 차 한잔하고
    좀 가벼운 사이라지만 지인들이 생기니 괜찮더라고요 10몇년씩도 어울려지기도 하고요
    시절 인연이라고 하잖아요 너무 의미두지말고 좀 편안히 지낼 지인 정도 있음 된거같아요~

  • 7. 취미교실
    '26.4.25 11:47 AM (175.208.xxx.213)

    나가도 사람 못 사귀어요. 이미 친한 사람들 안껴주고 거기라도 다 누구 만나러 오는거 아니더라구요. 어딜가든 최소한 소통하고 살 내편 딱딱 잘 만드는 사람이 있는데 어느 순간 그쪽으로 바보가 됐어요.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잡고 관계가 시간과 정성으로 쌓아올리는건데 보니 나만 그걸 못하고 안하고 잘 해주던 사람들이 내 어떤 포인트를 보고 떨어져 나가요.
    예전엔 자신감있고 유머가 장점이었는데 그게 사라지면서 사람들 다 떨어져 나간듯.
    그리고 내가 사람 질리게 하거나 먼저 베풀줄 모르는거. 딱딱 반반 하는 거 이거 사람들 안 좋아하는거같아요.

    암튼 나만 빼고 다들 관계를 이어가네요. 어느 순간 안 반겨서 모임에 못,안 나오는 애들 있었는데 내가 그리
    되네요.

  • 8. 주니야
    '26.4.25 11:48 AM (125.139.xxx.105)

    사람과의 인연도 노력해야 되는거죠.
    동호회 가입도 하고
    친구에게 먼저 커피마시자 연락하고
    ...
    힘들다 ㅋㅋ
    저도 노력 안하고
    쓸데 없는 비교질투 싫어서 세월 보냈더니 남편 아들만 있네요
    근데 외롭거나 그런거 못느끼는데
    사람마다 다른 듯 합니다.
    새로운 인연 생길까 동호회나 모임 이런거 안해요.
    그냥 자연과 동물들과 지나쳐 가는 사람들 만으로도 충분해요.
    82도 있고 지피티 제미나이도 있고
    요즘이 저같은 내향형 인간에겐 과거보다 더 적합한 환경같아요.

  • 9. 나이들수록
    '26.4.25 11:55 AM (221.161.xxx.99)

    주판알 굴려요.
    냉정히 말해 나에게 필요한 어떤 것이 없다고
    여겨져셔 그래요.

  • 10. ㅇㅇ
    '26.4.25 12:08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예전 사람과 관계는 괜찮았고 결정적인 성격에 하자가 없다면
    남이 볼때 많은걸 가졌다고 생각해서 만나면 괴로워서 상대가 피하기도 합니다
    팔자인거죠
    오히려 인간관계에 지치지 않아
    실속없이 쭉 사람 속에만 있는 사람은 또 부러울수있어요

  • 11. 솔직히
    '26.4.25 12:13 PM (211.246.xxx.102) - 삭제된댓글

    그냥
    그동안 인터넷하고 살았다 면서요
    살던대로 사시면 되지요
    왜 이제와서 사람을 찾아요
    저도 사람을 안찾 는대 주변인들은 챙기고 살았어요
    가끔 얼굴 디미는 사람은 커피값을 내던가
    간식을 사야해요
    그 사람들은 나 없이도 잘 사는 사람들이라서요
    그래서 저는 일년에 몇번 얼굴 내밀며 뭘 해요
    사람 관계는 내가 좀더 해야해요
    이제라도 해보세요
    남편 자식에게도 먼저 베푸세요

  • 12. 답답
    '26.4.25 12:15 PM (175.208.xxx.213) - 삭제된댓글

    이 부분 챗지피티랑도 얘기해봤는데 사람이 짚어주는 복잡미묘한 포인트를 모르더라구요.
    내 자녀 입시가 더 잘 됐고 같은 동네살다 강남에 집사서 이사가고 이런게 연 끊을만큼인가요?
    더 잘되고 더 잘 나가는 사람도 주위에 사람이 버글버글한데.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몇년새 약속이나 한 듯.
    세상이 나한테 등을 돌리고 모든 관계가 꼬이기만 하고. 나만 빼고 자기들끼린 잘 지내고.
    뭔가 억울하고 세상에 억까당한 기분이 들어서 너무 우울해요.

  • 13. 답답
    '26.4.25 12:17 PM (175.208.xxx.213)

    부분 챗지피티랑도 얘기해봤는데 사람이 짚어주는 복잡미묘한 포인트를 모르더라구요.
    내 자녀 입시가 더 잘 됐고 같은 동네살다 강남에 집사서 이사가고 이런게 연 끊을만큼인가요?
    더 잘되고 더 잘 나가는 사람도 주위에 사람이 버글버글한데.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몇년새 약속이나 한 듯.
    세상이 나한테 등을 돌리고 모든 관계가 꼬이기만 하고. 나만 빼고 자기들끼린 잘 지내고.
    뭔가 억울하고 세상에 억까당한 기분이 들어서 너무 우울해요. 자랑하는 성격도 아녜요.

  • 14.
    '26.4.25 12:19 PM (109.70.xxx.9) - 삭제된댓글

    내 자녀 입시가 더 잘 됐고 같은 동네살다 강남에 집사서 이사가고 이런게 연 끊을만큼인가요?

    ------------
    원글님이 이런 상황이라는 말씀이시죠?
    멀어진 사람들이 님의 상황보다 좋지 못하다면 멀어지는 거 흔한 일이에요.
    사람들이 자기랑 비슷하던 사람이 갑자기 더 잘되는 꼴 못보거든요.
    성인군자 수준의 인격 가진 사람 아니면 열명 중에 아홉명은 그래요.
    그래서 내가 잘된거 축하해 주는 사람은 내 가족 밖에 없는 거고
    아무리 친했어도 친구란 게 한순간에 허무해지고 그런 거지요.

  • 15.
    '26.4.25 12:22 PM (109.70.xxx.9) - 삭제된댓글

    내 자녀 입시가 더 잘 됐고 같은 동네살다 강남에 집사서 이사가고 이런게 연 끊을만큼인가요?

    ------------
    원글님이 이런 상황이라는 말씀이시죠?
    멀어진 사람들이 님의 상황보다 좋지 못하다면 멀어지는 거 흔한 일이에요.
    사람들이 자기랑 비슷하던 사람이 갑자기 더 잘되는 꼴 못보거든요.
    인간 본성이 주변 사람이 잘되면 마치 배신당한 것 같은 수치심이 든다고 해요.
    성인군자 수준의 인격 가진 사람 아니면 열명 중에 아홉명은 멀어져요.
    그래서 내가 잘된거 축하해 주는 사람은 내 가족 밖에 없는 거고
    아무리 친했어도 친구란 게 한순간에 허무해지고 그런 거지요.

  • 16. --
    '26.4.25 12:23 PM (122.36.xxx.5)

    네..원래 살던거보다 상황이 좋아지니 사람들 멀어지더라구요.
    그러면서 몇 안되던 관계들 정리되고, 사람들 만나는데 막 공들이고 에너지 안쓰다보니
    점점 멀어지고..
    그렇게 새로운 인연 안만들고 그랬더니, 이제 아무도 없어요.
    어제 아주 오랜만에 대학동창한테 전화왔어요.
    일년에 한번 정도 통화하는 사이에요.ㅎㅎ
    현실에선 따로 만나서 수다떨고 놀러다니는 친구는 한명도 없습니다.
    이젠 그러려니 해요.

  • 17.
    '26.4.25 12:24 PM (109.70.xxx.9)

    내 자녀 입시가 더 잘 됐고 같은 동네살다 강남에 집사서 이사가고 이런게 연 끊을만큼인가요?

    ------------
    원글님이 이런 상황이라는 말씀이시죠?
    멀어진 사람들이 님의 상황보다 좋지 못하다면 멀어지는 거 흔한 일이에요.
    사람들이 자기랑 비슷하던 사람이 갑자기 더 잘되는 꼴 못보거든요.
    인간 본성이 주변 사람이 잘되면 마치 배신당한 것 같은 수치심이 든다고 해요.
    성인군자 수준의 인격 가진 사람 아니면 열명 중에 아홉명은 멀어져요.

    그래서 내가 잘된거 축하해 주는 사람은 내 가족 밖에 없는 거고
    아무리 친했어도 친구란 게 한순간에 허무해지고 그런 거지요.
    가족으로 엮이거나 큰 이익으로 엮인 사이가 아니라면
    상황 하나에, 말 한마디에 멀어지는 게 보통의 인간관계죠.
    그러니 친구 같은 것에 그리 연연할 필요가 없어요.
    그냥 님이 좋은 거 재밌는 거 하고 사시면 됩니다.

  • 18. ...
    '26.4.25 12:25 PM (112.152.xxx.192) - 삭제된댓글

    입시가 끝나면 학부모 간의 만남은 다 흐지부지 된대요. 저도 들었어요. 입시에 성공하고 말고가 문제가 아닌 것 같고요. 같은 동네 살다 이사가면 그것도 거의 다 끝나요. 저도 몇 명 만 연락하거든요. 반반하는 성격이라고 하셨으니 그걸 고쳐보심이... 먼저 밥도 사고 좋은 것 나눠주고 그래보세요.

  • 19. ㅇㅇ
    '26.4.25 12:33 PM (23.191.xxx.71) - 삭제된댓글

    더 잘되고 더 잘 나가는 사람도 주위에 사람이 버글버글한데.

    ========
    이런 사람들은 더 잘나서 시기질투 감정이 들지언정
    정보가 많다거나 많이 베풀거나 해서 알고 지내면 이익이 생기거나
    여왕벌이나 인싸 스타일이라 멀어져서 눈 밖에 나면 안되거나
    이런 스타일이라 사람들이 붙어있는 거예요.

    보통 잘났는데 얌전하고 조용한 스타일이고
    (내가 멀어졌다고 해서 여기저기 가서 험담 안 할 스타일)
    적당히 젠틀하게 반반하고 이런 스타일이면
    같이 만나면 시기질투만 들고 자기가 못 가진 것만 생각나고
    교류한다고 해서 딱히 얻는 게 없으니까
    굳이 안 보게 되고 점점 멀리하게 되는 거죠.

  • 20. ㅇㅇ
    '26.4.25 12:36 PM (23.191.xxx.71)

    더 잘되고 더 잘 나가는 사람도 주위에 사람이 버글버글한데.

    ========
    이런 사람들은 더 잘나서 시기질투 감정이 들지언정
    정보가 많다거나 많이 베풀거나 해서 알고 지내면 이익이 생기거나
    여왕벌이나 인싸 스타일이라 멀어져서 눈 밖에 나면 안되거나
    이런 스타일이라 사람들이 붙어있는 거예요.

    보통 잘났는데 얌전하고 조용한 스타일이고
    (내가 멀어졌다고 해서 여기저기 가서 험담 안 할 스타일)
    적당히 젠틀하게 반반하고 이런 스타일이면
    같이 만나면 시기질투만 들고 자기가 못 가진 것만 생각나고
    교류한다고 해서 딱히 얻는 게 없으니까
    굳이 안 보게 되고 점점 멀리하게 되는 거죠.

    근데 정상적인 사람은 적당히 반반하는 거 좋아해요.
    그래야 서로 부담 없이 만나고 관계도 오래가고요.
    상대가 잘났다고 뭘 얻어먹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이상하고,
    이익 따지는 사람들이랑은 교류 안 하는 게 낫죠.

  • 21.
    '26.4.25 12:37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과거 추억 따위 잊어버리고
    나이들어 갈수록
    관절관리
    치매 관리
    혼자 시간보내기 연습

  • 22. ㅇㅇ
    '26.4.25 12:38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자녀 입시 잘되고 강남집 이사가고
    이제 자식결혼과 손자탄생ㅋ
    모든일이 앞으로도 다 잘 풀릴거라 생각해서 지풀에 나가들 떨어진 겁니다
    (예전 세대는 잘 어우러져서 살던게 정치적으로 편 갈라버려)
    자기혼자 미래 계획세워 자식 혼사 맺으려다 결혼하니 청첩 초대에 무응답으로 차단한 수십년 친구도 있는데요 뭐.

  • 23. 정말공감 핵
    '26.4.25 12:38 PM (124.49.xxx.188)

    공감..
    저도그래요.. 사람 안챙긴건 아닌대듀.그래요.
    가족 외엔 친구가 먼저 연락없내요.. 그럴운명인가보다해요. 그래서 언니랑 여행 하고.
    딸이랑 가고.. 안싸우려고해요..모두다 굿바이

  • 24. 정말공감 핵
    '26.4.25 12:40 PM (124.49.xxx.188)

    저도 그래서 당근 회화모임이라도 주1회나가요..

  • 25.
    '26.4.25 12:40 PM (118.217.xxx.30)

    먼저 베풀 줄 모르는거 ,딱딱 반반
    ————————————-
    인색하신 편인가요??
    경재적으로 넉넉하다고 베퓰 필요는 없지만 마음이 인색하다면 주변 사람들도 다 느낄걸요.
    자랑하지 않지만 자랑으로 느낄수도 있고,
    손해보지 않으려는 마음이 있다면 사람들은 똑같이 하다 지치죠.
    마음,시간. 돈(커피.음식.선물….)까지 내어주며 타인을 다 받아주는 사람은 없어요.

  • 26. ㅎㅎ
    '26.4.25 12:41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인기있는 사람은 소수고 그만큼 노력하는거고요
    잘나도 그만큼 또 다른게되면 주변에 사람이 있을거고요.

    이사가거나 입시끝나고등등 멀어지는건
    어찌봄 어쩔수없는 자연스런거같고요
    나이들며 기존 인각관계 멀어지는거도 그럴수있다보여지고

    새로운 인연 취미던 상황에 맞게 지인 사귀면서 어울리는거죠
    그럴려면 무난한 사람 최소 무난한사람인척이라도 하면되는
    작은거라고 먼저 베풀고 더치는 기본이지만 밥한번 살수도있고
    선 지키며 가볍게 웃으며지내는 적당히 그런요.

  • 27. 그래서
    '26.4.25 12:43 PM (211.234.xxx.189)

    내 가족이 제일입니다.

    이젠 남편이 젤 편해요

  • 28. ㅇㅇ
    '26.4.25 12:43 PM (24.12.xxx.205)

    내일모레 환갑이라는데 이유가 있을지도...
    나이가 들어 에너지 부족.
    남들에게 관심줄 에너지가 떨어지고
    건강상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연령대.

  • 29. ㅇㅇ
    '26.4.25 12:47 PM (89.124.xxx.28) - 삭제된댓글

    원글님 큰일도 아니네요.
    상황보다 더 많이 심리적으로 기가 죽은(?) 상황인듯요.

  • 30. 친구가
    '26.4.25 2:24 PM (175.208.xxx.213)

    아무도 안 남고 다 떠났는데 그게 큰일이 아닌가요?
    저는 추억을 공유할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게
    하나같이 나를 떠났다는 게 너무 기막히고 슬프고
    존재의 위기를 느껴요.
    돈 있음 뭐하나요. 나누고 즐길 사람이 없는데

  • 31. ㅇㅇ
    '26.4.25 2:44 PM (92.246.xxx.133)

    솔직히 이런 걱정도 다른 거 걱정 없으니 팔자 좋아서 하는 거예요.
    친구 없는 걱정은 보통 20대까지나 많이 하죠.
    그 뒤로는 자기 삶 꾸리기도 바빠서 친구는 뒷전이 되는 게 정상ㅎ
    지금 자식 잘 풀리고, 강남에 집도 있고 돈 걱정 없으니
    같이 놀고 추억 공유할 친구 걱정하는 겁니다
    지금 당장 암이라도 걸려 보세요 그런 생각 나겠어요?
    돈 없어 봐요 돈 벌러 나가느라 바쁘지 무슨 친구ㅎㅎㅎ
    자식이 안 풀려봐요 만나자는 친구도 안 만나게 되죠

  • 32. ...
    '26.4.25 4:25 PM (183.78.xxx.214) - 삭제된댓글

    착각과 편견이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추억을 공유할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것도 편견이라는...
    추억을 곱씹는 일도 줄어드는데 누군가와 공유하는 일은 더더욱 없어요
    지금 가진 것에 만족하고 감사하고 사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자기에게 없는 것만 쳐다보며 살기엔 인생이 아깝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029 근데요..주식 추천하시는 분들 근데요. 12:44:24 35
1809028 조언 부탁합니다. 좋게 거절하는 법 조언 12:44:16 29
1809027 하이닉스 ㅋ ... 12:41:29 240
1809026 방광염 처방약이 항생제 한알뿐..? 12:40:57 54
1809025 mbc) 흥분한 김용남 "민주당층 80%는 날 밀어줘야.. 7 너뭐돼 12:38:21 208
1809024 당산역 인근에 큰 시장 있나요? 3 ... 12:29:36 115
1809023 결혼식장 자녀들이 임의로 잡는거 8 12:29:21 463
1809022 이재명이 공식석상에서 쌍욕질햇군요 24 ㅇㅇ 12:27:49 597
1809021 82에서 2020년에 한화시스템 주식 추천하셨던 분 계세요? ㅇㅇ 12:27:11 255
1809020 올반 찰핫도그 저렴해요. 개당 706원 핫도그 12:22:05 139
1809019 디올 풀 장착한 강동원이라는데... 7 와일드씽 12:21:55 685
1809018 사랑은 호르몬의 작용이라고 하잖아요 4 음.. 12:16:40 263
1809017 [속보] 김현태 전 707특임단장, 6·3 재보선 인천 계양을 .. 17 개나소나 12:15:23 1,120
1809016 주식 코인 내가 번거아니고 추세만 말해도 화내네요 3 .. 12:13:22 433
1809015 어버이날 며느리전화 바라세요? 24 .. 12:00:43 1,326
1809014 요즘 저렴한 식재료 음식 뭐해드세요? 10 11:59:08 704
1809013 말해야 알지 5 11:53:37 462
1809012 비싼 스카프는 모서리에 실밥이 전혀 없나요. 2 .. 11:52:46 538
1809011 짜증나는 생일날 15 어이없음 11:49:15 729
1809010 치과다녀왔어요 치과 11:46:44 266
1809009 후쿠오카 1일 투어 5 11:46:06 538
1809008 공장형 약국 어떤가요? 종로까지 갈 필요없나요? 8 약국 11:43:31 670
1809007 82에서 옥장판 팔아도 되겠어요 4 ㅇㅇ 11:42:35 910
1809006 추경호가 김부겸 앞서네요 24 ㄱㄴ 11:42:11 1,196
1809005 82쿡 네이버-컬리 광고받은 거예요?(폰버전 메인) 27 음??? 11:38:46 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