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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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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매우 나쁜데요

.. 조회수 : 3,365
작성일 : 2026-04-16 22:23:41

가족이 많아 장을 많이 보는 사람인데요

대형마트 집앞마트 청과물가게 다양하게 이용하고 있어요

루틴이 밤에 산책을 나가는데 그 코스중에 

노브랜드 앞 사거리에서 신호대기가 길어요

그래서 가끔은  노브랜드 들러 짧게  한바퀴 돌면서 살만한거 있나 보고 나오는데 , 만약 있다면 마감시간 늦지않게 운동마치고 집에 올때 다시 들러 물건을 사거나

다음날 낮시간에 가서 사거나 해요

물론 가서 물건을 바로 사오는 날이 더 많구요

그런데 어느날 밤에 들어갔는데 아줌마직원이 저를 바짝 미행하듯이 같이 도는거에요

처음엔 별 생각이 없었는데 다음에도 그러더라구요

뭐지 싶으면서 기분이 이상했는데 

하루는 제가 들어가니 옆에 남자직원에게 뭐라고 하는거에요

자기가 바쁘니 저여자 좀 잘 살펴라? 뭐 그런 얘기였는지

남자직원이 저를 주시하더라구요

정말 기분이 안좋았는데 제가 오해한걸수도 있고

이걸 뭐라고 따져야할지도 애매하고 해서

이후로는 밤에 둘러보는건 안하게 됐고

꼭 사야할 물건이 있는 날만 갔어요

오늘 급하게 쌀을 사야해서 들어갔더니 그.아줌마가

셀프계산대 옆에 서있더군요

저는 쌀 10킬로를 사야해서 매장내 카트를 끌고가는데

그 바퀴소리가 어찌나 시끄러운지 요란스런 소리를 내며

들어가서 쌀을 담고 와서 계산을 마치고 문앞쪽으로 와서

제가 준비해온 바퀴달린 바구니에 옮겨 담고있는데 

이게 잘 안들어가서 혼자서 낑낑대고 있었어요

그 아주머니가 오더니 뭐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부피가 커서 잘 안들어가죠 잡아드릴까요

뭐 이러는줄 알았어요

네? 했더니 

계산 하신거에요? 하는거에요

그래서 영수증을 보시라고 하면서 손에 들고있던 영수증을 주니 받아서 보더라구요  됐다구요

순간 너무 열이 받아서 지금 쌀 10킬로를 계산도 안하고 나가는걸로 본거냐고 했더니

자기가 못봐서 확인한거래요

그럼 그 많은 손님들 일일히 다 보다가 미쳐 못본 손님은 나가는 사람 붙잡고 영수증 확인하는건가요?

일단 나와서 여기다 글씁니다

 

IP : 210.179.xxx.24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26.4.16 10:26 PM (175.194.xxx.121)

    당연히 불쾌한 상황이에요. 저는 한마디 더 했을것 같은데요.

  • 2. 노브랜드
    '26.4.16 10:27 PM (49.163.xxx.180)

    여기가면 기분 은근 나빴는데 이제 알것같네요. 계산대 뒤에서 키오스크 잘 못하는 사람들 도움 주려고 서있다기보다 계산하나 안하나 의심의 눈초리로 스캔하는 느낌.

  • 3. 거기는
    '26.4.16 10:30 PM (123.212.xxx.90)

    cct v 그런거 없대요?

  • 4. 서울에서도
    '26.4.16 10:31 PM (121.129.xxx.168)

    동네별로 달라요
    은평구 자주 가는데 거기대형마트들은
    도난경고 문구 대형으로 붙여놓고
    직원들이 기본 고객을 도둑취급하더라구요

  • 5. kk 11
    '26.4.16 10:58 PM (114.204.xxx.203)

    도난 사건이 많은가봐요

  • 6. 노브랜드
    '26.4.16 11:00 PM (112.167.xxx.79)

    저희 지역 두 군데 있는데 여기만 불진절 한건지 한쪽은 남자 한쪽은 여자 책임자 같은데 얼마나 시건방 인지 어디 어려워서 내 돈 쓰러 가겠어요. 혹시 관계자가 보면 직원 친절 교육 좀 시키세요

  • 7. ...
    '26.4.16 11:27 PM (175.223.xxx.120) - 삭제된댓글

    저희동네 올리브*이 그래요.
    신상 뭐 있나,세일 뭐 있나 보는데...눈길이...

    유의하는건 좋은데 만만한 사람에겐 대놓고 그런다 생각...

    이 사람들아!
    진짜 도둑이면 표안내고 스킬낸다.

  • 8. ...
    '26.4.16 11:37 PM (175.223.xxx.120) - 삭제된댓글

    완장채워주면 그런거만 해대나보네.

    도난사건이 많은 매장이 맞긴맞나보네요.
    진짜 도둑은 매번 놓치고 애매한 고객에게만...
    그러니 도난만 당하지...

  • 9. ...
    '26.4.16 11:38 PM (175.223.xxx.120)

    완장채워주면 그런거만 해대나보네.

    도난사건이 많은 매장이 맞긴맞나보네요.
    진짜 도둑은 매번 놓치고 애먼 고객에게만...
    그러니 도난만 당하지...

  • 10. 마트
    '26.4.17 12:16 AM (118.220.xxx.61)

    에 어딜가나 도둑이 있어요.
    양재하나로에서 도둑질하다 들킨사람도 봤어요.
    쏠쏠히 물건없어지는일이 많은것같아요.
    백화점사람많을때는 겉옷입어본다하고 사라지는일도
    봤어요.

  • 11. ㆍ ㆍ
    '26.4.17 12:24 AM (221.151.xxx.151)

    사장님한테 얘기 하세요.

  • 12. 짠짜라잔
    '26.4.17 12:42 AM (61.254.xxx.88)

    ???
    노브랜드 양평점 자주다니는데
    단한번도 그런일없었는데요
    그직원이 뭔가 꽂혀서 오해하고 무례를 행한듯.

  • 13. ..
    '26.4.17 3:45 AM (220.118.xxx.37)

    와... 의식해본 적 없는데 그렇기도 하구나
    기분 나쁘셨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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