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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효자 남편 어떤가요?

... 조회수 : 1,981
작성일 : 2026-04-15 22:46:42

시아버지가 알콜 의존증이 있으세요.

한동안 끊으셨는데

남편이 cctv 설치해서 매일매일 하루종일 아버님 뭐하시나 들여다보고 

위치추적해서 동선 보고

안부전화 매일하고...

 

심하셨을 때 남편은 집에서 거의 정신이 맨날 거기가 있었고 

집에서 한숨 푹푹 쉬고요

회사는 잘다니는게 신기

 

그렇게 몇년 끊으셨는데 요즘 한잔 두잔 드시나봐요.

그 사실을 알고 난 뒤부터 한숨쉬고 쇼파에 멍때리고 있고 그러는데

 

전 옆에서 보는 것도 힘드네요.

그냥 혼자 가서 모시고 살았음 좋겠어요.

제가 너무 공감능력이 떨어지나요?

 

막상 시어머니도 계신데 시어머니는 아버님이 그러거나 말거나  일하러 다니시고요.

정말 시어머님한테라도 말하고 싶어요.

아버님 그런 소식 들으면 아들이 얼마나 걱정하고 온가족이 영향을 받는지...

 

남편이 효자같지만 막상 두분 해외여행같은거 한번 보내드린적없어요.

그래서 뭔가 왜이러는지 이해가 안가요.

 

 

 

IP : 1.241.xxx.2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서
    '26.4.15 10:57 PM (211.243.xxx.141)

    모시고 살지 결혼은 왜 했을까요 ㅠ

  • 2. 그런
    '26.4.15 11:14 PM (118.235.xxx.18) - 삭제된댓글

    여자는 많이 있잖아요. 그런걸로 시가 가야해요?

  • 3. 남편
    '26.4.15 11:16 PM (118.235.xxx.192)

    그러고 있음 방으로 들어가세요. 님이 피하면 될것 같은데요
    님에겐 남이지만 아버지 저러면 님도 신경쓸거잖아요

  • 4. ...
    '26.4.15 11:34 PM (223.38.xxx.18)

    시아버지가 알콜 의존증이 있으세요


    시아버지 알콜 의존증이 심했었으니 신경 더 쓰이나보네요

  • 5. 일종의
    '26.4.16 1:22 AM (211.234.xxx.16) - 삭제된댓글

    강박이죠
    알콜중독이나 의존증 환자들 워낙 사고 많이치고
    객사까지 하니 효도라기보다 컨트롤릭 플러스 강박이 합쳐진거예요.

  • 6. 일종의
    '26.4.16 1:23 AM (211.234.xxx.16)

    강박이죠
    알콜중독이나 의존증 환자들 워낙 사고 많이치고
    객사까지 하니 효도라기보다 컨트롤릭 플러스 강박이 합쳐진거예요. 님 남편 성향도 술이 아닐뿐 시아버지과시네요

  • 7. ..
    '26.4.16 12:36 PM (218.148.xxx.105)

    집에서 한숨 푹푹 쉬는거라도 하지 말라하세요
    그외엔 넋이 빠져있거나 말거나 신경끄고 냅두시구요
    본인 아버지 알콜중독인걸 뭐 어쩌라고
    집에서 안좋은 에너지 푹푹 내쉬고있나요
    그렇게 한숨 내쉬고있으면
    집안에 될 일도 안되겠다고 하세요
    당사자인 본인 아버지앞에 가서 한숨 쉬던가
    다른사람들은 한숨 쉴 일이 없어서 안쉬는줄아나
    주위에 사람이 있는데도
    한숨 잘 쉬는 사람들보면 자기 감정이 제일 중요하고
    남 배려안하고 이기적인 사람들이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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