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외딴 밭

머리아픔 조회수 : 1,192
작성일 : 2026-04-10 23:24:14

도로에서 좀 들어간 외진 곳에 있는 농작물을 자꾸 훔쳐가는데 어찌 잡을 수 있을까요?

어떤 방법이 있나요?

너무 속상하고 화가나요 몇년키운 더덕도 밭째로 캐가고 수확시기를 하루도 착오가 없이 훔쳐가요

수시로 탐색을  하는지 하루전에 먼저 가져가요  이웃집은 오늘 밭에 일하다 아침먹고 나왔더니 몽땅 훔쳐갔대요 다 비싼 농작물이예요 담장쳐서 막아 놨는데 너무 못 된 사람들 많아요 부부가 저녁에 손전등 들고 나타난 것 봤는데 물증이 없으니ㅠ

낼 가려다 도둑맞을까봐 오늘가자 해서

갔는데 아니나 다를까 어둑한 저녁에 집에 오려다 맞닥 뜨린적도 있는데 저희가 먼저 수확한 상황이고 그들은 오고 있었고요

현장을 잡아야 하는데 쉽지 않아요

망보는 사람도 있고 부부가 오기도 하고

부끄럽지 않은지 넘 괴로워요

밭에 기웃거리는 건 몇번 마주쳤는데

현장을 못 잡아요 경찰에 신고하면 잡아줄까요 이웃들도 신고를 안 하네요

저희보단 이웃이 피해가 커요

 

 

 

IP : 121.152.xxx.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농작물
    '26.4.10 11:33 PM (121.136.xxx.30)

    절도도 절도고 범죄예요 cctv를 담장에 달아
    놓고 영상을 근거로 경찰서에 신고하세요
    이웃집이랑 같이하심 더 좋겠네요

  • 2. 저도
    '26.4.11 1:37 AM (211.114.xxx.107)

    시골에 땅이 있는데 부모님이 물려주신 땅이라 주인이 멀리 살아 자주오지 못하는 걸 그 동네주민이 다 알아요.

    그러다보니 과일나무, 더덕, 머위, 두릅를 심어놓고 15년 가까이 수확을 전혀 못했어요. 수확하러 가보면 이미 누군가 다 가져간 상태.
    도로 안쪽에 있는 밭이라 외지인 짓은 아니고 분명 근처 사람 짓인데 cctv 설치해서 범인을 잡아 망신주고 싶은데 원주인이었던 엄마의 반대로 못하고 있습니다(부모님 지인들임).

    십여년전 밭에 쓰레기를 자꾸 버려서 밭 전체를 펜스로 둘러놨는데도 펜스를 넘어가거나 구석진 곳을 자르고 뜯어 드나듭니다.
    지금은 제가 엄마 때문에 참고 있지만 엄마 돌아가시면 바로 cctv 달아서 범인 잡아서 경찰에 신고할 계획입니다.

  • 3. 원글
    '26.4.11 2:10 AM (121.152.xxx.48)

    윗님 많이 속상 하시겠어요
    저도 스트레스예요
    흔한 농작물 아니고 귀한것들이예요
    CCTV 알아보니 농업용 편리한 게 있네요
    잡지는 못 하더라도 안 오기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서로 어디 사는지 아는지라 처벌해도 보복도
    신경 쓰이고 주변 밭 주인분들은 신고 할 생각이
    없으셔요 아무나 먹지 뭐
    이러시더니 오늘은 화가 많이 났더라고요
    괘씸한 게 농작물 상태를 주인보다 더 잘 알아서
    가져가요 매일 밭에 가는데도 그러네요
    얼마나 자주 살피면 그리 정확한지
    참 치밀하고 민첩해요 도둑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452 뉴이재명이라는사람들 ... 11:45:01 3
1804451 “암적 국가” 파키스탄 장관 비판에 이스라엘 “충격적” 2 .... 11:40:21 194
1804450 친한 지인한테 보여주기 힘들거같은 사람은 결국 아니더라고요 인연 11:38:41 176
1804449 41살 관리하면 20대로 돌아가요 몇살로 보여요? 6 ㅇㅇ 11:36:44 286
1804448 봄꽃 보고 걷기 좋은 길 있나요 .. 11:36:36 54
1804447 아버지뻘 머리를 '퍽퍽퍽'…대낮 지하철 폭행녀 등장에 '경악'.. .... 11:35:30 246
1804446 서울역 카카오 프렌즈샵 에서 귀여운 춘식이 키링을 샀는데요 춘식이 11:30:42 103
1804445 이스라엘 싫지만 대통령이 저러는건 아니죠 9 11:26:54 538
1804444 회사에서 가족모임이 있었어요 2 ㅇㅇ 11:25:19 425
1804443 면접 떨어진 탈락자를 펑펑 울린 중소기업 3 54 11:24:47 521
1804442 시사회 보러 가요 2 .... 11:19:17 160
1804441 ㄷㄷ막걸리 사장님을 고소했던 백종원의 더본코리아 4 .. 11:19:09 494
1804440 반려견 키우기 난이도 어떤가요? 6 .... 11:15:24 172
1804439 넷플릭스 블랙머니 추천해주셔서 2 ... 11:13:00 444
1804438 베스트글 읽다가 아이유는 무조건 거른다는 17 근데 11:09:16 1,024
1804437 강서구 명덕여고 중간고사 시험 기간 아시는 분? 3 ... 11:08:22 274
1804436 정원오승리가 남긴 메세지 6 일잘하길 11:06:46 553
1804435 저희 아이 반수 왜 안하냐고. 억지로라도 시키라고 하는 친구. .. 9 .. 11:02:50 628
1804434 집 정리 조언 좀 주세요 5 ... 11:02:12 554
1804433 이재명은 지가 가짜뉴스 퍼트리고 있네요. 18 .. 11:01:41 590
1804432 박상용 검사 아버지,"자기 일한게 죄냐 ..아들 그만 .. 6 그냥 11:01:29 576
1804431 여초 3 10:59:16 149
1804430 인덕션 선택 기준 2 10:55:01 138
1804429 중국드라마에 왠 한복이.. 7 마음에담다 10:54:51 564
1804428 최근 2-3년간 상황보면 한국이 큰 전환기를 통과하는 중으로 보.. 4 전환기 10:53:22 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