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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시가는 가기 싫을까요...

.... 조회수 : 2,033
작성일 : 2026-04-10 19:15:01

정말,. 너무너무 가기 싫어요.. 

안부도 궁금하지도 않고... 

신발장 들어서면...  그때부터 마음이 조마조마해요 

어떤 이상한 소리로 내 마음을 뒤집을까... 

1분이 1시간 같은 느낌... 

어버이날이든 명절이든... 생신이든... 아 그냥 다... 싫어요.. 

돈만 잔뜩 부치고 안갈 수 있음 좋겠어요. 

남편도 처갓집 갈 때 이런 마음일까요... 

 

IP : 115.138.xxx.20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4.10 7:20 PM (223.38.xxx.185)

    전 초인종 벨소리도 듣기 싫어요 길가다가도 들으면 가슴이 두근두근
    들어가면 벌써 도끼눈으로 늦게왔다고 타박에 모아논 할일이 태산...

  • 2. 친정
    '26.4.10 7:22 PM (14.50.xxx.208)

    시댁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이상한 소리 하는 곳은 방어기제로 가기 싫어하는것은
    당연한거예요.

    전 친정이 그래서 친정엄마한테 전화오면 긴장해요.
    엄마가 이상한 소리 하고 내 나름대로 대응하고 나면 불면증이 와요.

    근데 시댁에서는 무조건 뭐 챙겨주려고 하고 힘들다 하고 그러니 오히려
    시댁가는게 편해요.

    시댁이라 가기 싫은게 아니라 그런 사람들이 있는 곳이라서 가기 싫은거예요.

  • 3. ㅇㅇ
    '26.4.10 7:35 PM (118.235.xxx.49)

    내 자존감이 낮아지는 곳이라서요 전 그렇더라고요

  • 4. ..
    '26.4.10 8:00 PM (125.178.xxx.170)

    좋은 분위기면 갈 텐데
    걸핏하면 아들 내외 앞에서 싸우고
    듣기 싫은 소리 하니까요.
    뭐 기분 좋은 말을 안 해요.

  • 5.
    '26.4.10 8:05 PM (58.126.xxx.63)

    며느리는 종년인줄 아는 무식한 집구석이라 싫어요
    설날이나 추석때가면 왜 며느리한테 대청소를 시키는지 모르겠어요
    씽크대 다 들어내서 구석구석 닦으라고 그러고 행주도 삶으라고...
    왜 가사도우미 파출부 취급하나요? 그러니까 가기싫지요
    밖에서 가사도우미하면 돈이라도 받지만 시가에서는 뼈빠지게 일하고도 잘했니 못했니 욕이나 얻어먹고

  • 6. 아우~
    '26.4.10 8:20 PM (175.192.xxx.94)

    저도 싫어요.
    저는 돈 쓰는 건 상관없는데(용돈을 드리든 과일, 고기를 사 드리든)
    명절에 하루-이틀, 자주 가지도 않지만 한번 씩 주말에 반나절 제 시간 쓰는 게 너무 아까워요.
    아무래도 결혼 안 한 남편 형이 집에 붙어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 7. wjeh
    '26.4.10 9:03 PM (112.167.xxx.44)

    저도 그래요ㅜ

    정신이 갉아먹히는 기분이에요.

    시댁이 지방이라 완전 옛날 마인드인 분들이어서 너무 속이 꽉 막혀요

    남편이 아니면 평생 마주하지 않았을 부류

  • 8. 저는
    '26.4.10 9:06 PM (115.138.xxx.180)

    반대로 친정이 블편해요.
    엄마가 잔소리를 내려놓고부터는 괜찮더라고요. 그래도 자주 가지는 않습니다.

    시댁은 1년에 4번 가는데
    시어머니가 일단은 잔소리 안하시니까 (답답한 건 있지만)
    닥치는 일이나 상황은 맘애 안들어도 그냥 참다가 돌아옵니다.

  • 9. 그냥
    '26.4.10 9:57 PM (70.106.xxx.95)

    이십년이 넘어도 싫어요.
    어쩌겠어요.

  • 10. 아무리친한
    '26.4.10 10:52 PM (218.50.xxx.164)

    친구라도 그부모님까지 좋아하게되진.않짆아요

  • 11. 뭐랄까
    '26.4.10 11:16 PM (49.174.xxx.157)

    황당한 상황 어이없는 말 암튼 예측이 안되는 일들이 팡팡 터지니 시가에ㅜ가있음 계속 심장이 콩닥콩닥 하네요

  • 12. ..
    '26.4.11 12:36 AM (211.204.xxx.60)

    서로 존중해 선 넘지 않는 사이면 좋은데 자꾸 통제 하려 하시고 아들에게도 안 하는 선 넘는 말을 하니 저도 점점 그래요. 웃긴 건 아이 키워보니 왜 그러시는지 더 이해 안 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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