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야채가게 아주 큰 곳에서
쑥이 보여서 오랜만에 샀어요.
크기도 적당해 보이고 깨끗했는데
썰 때부터 좀 질긴 느낌,.향이 강한 느낌이더니
된장국 끓이니까 향이 너무 강해서 무슨 파스 향 같아요.
너무 억센 건가요?
이런 적 처음이라 당황스럽네요.
동네 야채가게 아주 큰 곳에서
쑥이 보여서 오랜만에 샀어요.
크기도 적당해 보이고 깨끗했는데
썰 때부터 좀 질긴 느낌,.향이 강한 느낌이더니
된장국 끓이니까 향이 너무 강해서 무슨 파스 향 같아요.
너무 억센 건가요?
이런 적 처음이라 당황스럽네요.
아니면 , 아욱국처럼 바락바락 주무르고 헹궈서
쓴기를 어느 정도 빼내고 끓이더군요
못 먹을 정도면 버려야지요
파스향이라니 어찌 된 걸까요? 혹시 고수잎을 사신 건 아닐까요?
엊그제 엄마가 산에서 쑥을 캐서(저도 따라가서 구경;;) 씻을때 생각보다 박박 씻어서 물어보니 이렇게 씻어야 강한 쑥향이날라간다고.. 그리고 어린쑥으로 국끓이고 큰쑥으론 떡해먹는다고.. 여기까지 제가 그냥 들은 내용적어봤습니다.
제가 적당하다고 본 게 사실은 큰 거였나보네요.
혹시 쑥된장국 놔두면 맛이 좀 순해지려나 했는데 안되겠군요.
위에 보면 탄천에서 쑥캐는 할머니 글 읽어보세요
야채가게에서 파는 쑥들 믿을게 못되는거 같아요
농약친 곳에 있는 쑥, 동네사람들이 못먹는 곳이라고 해도 아무상관없이 캐가는 할머니들 잇어요
그게 동네 야채가게로 흘러들어울 수 있는거 같아요
노점상은 못 믿겠고 그래도 가락동 통해 들어온 슈퍼에 있는 쑥은 사서 먹긴하는데 향긋한 쑥향도 없더라고요.
깨끗한 노지에서 캔 쑥이 진짜 맛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