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펌) 한국에서는 이제 레드오션이 된 주거지 임대업

장코드 조회수 : 1,522
작성일 : 2026-04-10 10:48:37

x에서 퍼왔어요.

왜 집주인들이 나이 많은 분에게 세를 안주려 하는지 이 글을 보니 알겠네요. 일본도 고령자는 집을 구하기 힘들어 사회문제가 됐다던데,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이제 레드오션이 된 주거지 임대업"

 

1. 고독사 사망자가 매년 날이갈수록 늘고 있음

 

2. 고독사 10명 중 8명 남성

 

3. 최근 비혼 1인가구가 늘어난게 주된 이유

 

4. 중장년 남성들이 많고 대부분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음

 

5. 고독사 사망자들의 통계를 보면 사망 1년 전 기초생활보장수급 이력 비율이 무려 39%

 

6. 경제적 어려움을 겪다가 질병까지 얻으면 제때 치료를 못하고 고통스럽게 고독사하는 경우가 많음

 

7. 원룸, 여관, 고시원에서의 고독사가 증가 추세에 있으며 고독사 신고자도 가족이나 지인이 아닌 임대인이 늘어나는 추세임

 

8. 고독사 사망자가 발생하면 필수적으로 공실 기간이 길어짐

 

9. 특수청소 및 원상복구 비용이 꽤나 큼

고독사는 보통 며칠, 몇 주 뒤에 발견되기 때문에 사체가 부패하면서 발생하는 악취, 혈흔, 구더기 등등 일반 청소업체는 손도 못 대는 분야임

 

10. 벽지나 바닥재는 기본이고, 냄새가 시멘트까지 배어들면 바닥 다 뜯어내고 공사해야 함 

 

11. 인테리어 공사 비용? 

세입자가 돈이 없어서 혼자 죽었는데 누구한테 청구하겠음

 

12. 원룸, 고시원급 오피스텔은 1인 가구가 밀집해 있어서 관리가 더 힘든 상황

 

13. 오피스텔 임대업은 수익률 보고 들어가는 건데, 고독사 한 번 터지면 몇 년 치 월세 수익이 아니라 원금 자체가 깎여 나가는 리스크

 

14. 사람의 생명이 달린 일인데, 어찌 그렇게 말하느냐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지만 고독사 처리는 임대인들에게는 갑자기 찾아온 자연재해와 같음

 

15. 그래서 최근에는 저소득층 1인가구 임대사업을 정부에서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음

 

16. 고독사 리스크는 민간 임대업자가 감당하기엔 너무 무거운 짐이라서 저소득층 1인 가구 주거는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거고, 실제로 그렇게 변하고 있는 상황임

 

17. 1인가구 노년층이 늘고 있는 지금 상황에서 거주지 임대업은 꽤나 리스크가 커지고 있는 사업임

IP : 39.124.xxx.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방은
    '26.4.10 11:14 AM (121.155.xxx.78)

    더 그런것 같아요.
    유입 인구는 줄고 노인은 계속 늘어나니

  • 2.
    '26.4.10 12:47 PM (211.234.xxx.11)

    우울하네~~

  • 3. ㅇㅇ
    '26.4.10 1:16 PM (121.147.xxx.130)

    쪽방 임대업자들 폭리 취해왔어요
    1평당 임대료가 강남 아파트보다 훨씬 비싸대요
    열악하게 쪽방들 막 만들어서 월세 받아온거죠
    물론 험악한 일도 많이격고 리스크도 많지만
    그만큼 수익이 많았던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293 깻잎 장아찌에 양념? 깻잎 16:27:04 37
1804292 박상용 검사에 항의한 교도관 양심고백 ㅇㅇ 16:24:50 180
1804291 애월에 아침먹을만한곳 ........ 16:22:30 66
1804290 치매나 질병없이 오래 살고 싶음 일하세요 2 ... 16:22:19 463
1804289 신검 서류에 비인가 대안학교 중단서류도 사용할 수 있을까요 1 버드나무 16:18:22 87
1804288 대학생 아들 오는데, 반갑지 않네요. 6 ........ 16:13:36 1,018
1804287 개를 진짜 자식처럼 여기는거예요? 9 ..... 16:09:11 814
1804286 대학생 세입자가 미성년자라고 중도퇴실비를 안내려고할때요 1 16:07:27 420
1804285 시가 갑질 너무 어이없죠 준것도 없고 받을 것도 없는데 3 16:07:20 440
1804284 마늘장아찌 국물이 넘 탁해서 국물을 버렸는데 2 마늘장아찌 16:05:21 204
1804283 경남에서 광주 가는게 이렇게 힘드나 8 ... 16:01:11 446
1804282 개심사 통신원~ 1 내일은 사장.. 15:59:29 293
1804281 제가 겪고 있는 알바생 유형 3 ... 15:58:03 691
1804280 제사, 차례 지내는 거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요 8 무의미 15:52:33 791
1804279 저희엄마가 경찰보내서 남편이 집에 안들어오는데요 34 키키 15:46:12 2,564
1804278 니트 무게는 섬유 조성에 따라 다른가요 잘 아시는 분 계세요? 4 ㄴㄱㄷ 15:44:40 132
1804277 베를린필하모니 발트뷔네 콘서트 플로네 15:41:18 177
1804276 기자 출신 60대 보수 유튜버 인천대교서 떨어져 사망 12 ... 15:39:43 2,350
1804275 어린이집 0세반 옷 얼룩 애벌빨래해서 보내주세요 39 A 15:31:57 1,668
1804274 추운건 진짜 오늘내일이 마지막이네요 3 .. 15:28:38 1,554
1804273 친정엄마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는데 객관적 조언 부탁드려요 13 루피루피 15:27:59 1,217
1804272 오늘 아들이 알바 면접가요 2 ㅇㅇ 15:27:47 560
1804271 체력약한 중1아들.. 학원 빈시간에, 운동 어떤가요?? 5 냐옹이 15:27:07 296
1804270 박상용, 120억 사건을 연어덮밥으로 회유? 15 ,, 15:22:51 799
1804269 어린 시절 미숙한 행동을 성인이 되어서도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 15:19:27 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