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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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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점, 타로, 역학 등 한번도 안 보신 분 계시죠?

나다 조회수 : 1,281
작성일 : 2026-04-10 09:14:30

어제 첫째가 자기 사주가 궁금하다고 해서 이야기 나누다가 문득 궁금해서 글 올려요.

 

저 올해 47살이거든요.

저 살아오면서 단 한 번도 사주나 타로 같은 거 본 적 없어요.

그냥 믿기지도 않고 그런 사기꾼(?)에게 돈 주기가 싫어요.

그런 사람들한테 내 인생을 의논하는 게 무슨 도움이 되겠나 싶어요.

아이들 이름도 남편과 제가 지었어요.

 

그렇다고 제가 잘 살아서도 아니에요. 

뭐 돈이 많고 지위가 높지도 않고요.

 

저희 엄마와 여동생은 정말 자주 가요.

그런데 참 자기 일 잘하고 잘 사세요.

부지런하고요.

 

이게 제 성향 같거든요.

 

또 저는 종교도 안 믿겨서 못 믿어요.

믿고 싶은데 안 믿어져서 다닐 수가 없어요.

그리고 또....

연애 프로그램 채널 돌리다가 나솔 잠시 본거 빼면 한 번도 안 봤어요.

 

 

 

IP : 220.122.xxx.10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4.10 9:25 AM (180.228.xxx.184)

    실제로 진짜 돈 있는 사람들은... 재벌가 라고나 할까...풍수도 보고 사주도 보고 그러더라구요. 무시하면 경솔하고. 맹신하면 어리석고 잘 활용하면 현명하다고...
    집안에 유명한 지관이 계셔서요. 대기업 사옥도 다 풍수봐요. 사주도 보고.. 비방하잖아요. 한화 삼성 sk 본사 건물 다 비보 한거임요. 전 맹신은 안하지만 안좋다고 하면 조심은 해요.

  • 2. ...
    '26.4.10 9:25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책 나부랭이 한권 던저주며 보지도 못한 하나님과 예수 부처 있다고 주장하는 종교는 안믿고
    풀이가 어느정도 맞는 사주나 타로는 좀 믿어요
    종교라기보다 보이지않는 원리 힘 과보는 있다고 생각해요

  • 3. 20년만에
    '26.4.10 9:26 AM (118.235.xxx.44)

    사주보러왔다 하니 평탄하게 사셨나보다 하시던데요
    원글님도 그런거 아닐까요?

  • 4. ..
    '26.4.10 9:27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책 나부랭이 한권 던저주며 보지도 못한 하나님과 예수 부처 있다고 주장하는 종교는 안믿고
    풀이가 어느정도 맞는 사주나 타로는 좀 믿어요
    종교는 눈에 안버인다고 안믿으면서
    보이지않는 어떤 자연에 이치 원리 힘 과보는 있다고 생각해요

  • 5. ...
    '26.4.10 9:32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책 나부랭이 한권 던저주며 보지도 못한 하나님과 예수 부처 있다고 주장하는 종교는 안믿고
    풀이가 어느정도 맞는 사주나 타로 집터는 좀 믿어요
    저 회사다닐때 따로 있던 두개 사무실을 이전하며 합쳤어요
    이사하고 바로 들어오던 일들이 끊겼어요
    몇달을 일 없이 놀다 권고사직 당했죠
    옮겼던 사무실은 볕도 잘 들고 그랬는데 그랬어요
    종교는 눈에 안보인다고 안믿으면서
    보이지않는 어떤 자연에 이치 원리 힘 과보는 있다고 생각해요

  • 6. ...
    '26.4.10 9:33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책 나부랭이 한권 던저주며 보지도 못한 하나님과 예수 부처 있다고 주장하는 종교는 안믿고
    풀이가 어느정도 맞는 사주나 타로 집터는 좀 믿어요
    저 회사다닐때 따로 있던 두개 사무실을 이전하며 합쳤어요
    이사하고 바로 꾸준히 들어오던 일들이 끊겼어요
    몇달을 일 없이 놀다 권고사직 당했죠
    옮겼던 사무실은 볕도 잘 들고 그랬는데 그랬어요
    종교는 눈에 안보인다고 안믿으면서
    보이지않는 어떤 자연에 이치 원리 힘 과보는 있다고 생각해요

  • 7. ...
    '26.4.10 9:34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책 나부랭이 한권 던저주며 보지도 못한 하나님과 예수 부처 있다고 주장하는 종교는 안믿고
    풀이가 어느정도 맞는 사주나 타로 집터는 좀 믿어요
    저 회사다닐때 따로 있던 두개 사무실을 이전하며 합쳤어요
    이사하고 바로 꾸준히 들어오던 일들이 끊겼어요
    몇달을 일 없이 놀다 권고사직 당했죠
    옮겼던 사무실은 볕도 잘 들고 환하고 그랬는데 그랬어요
    종교는 눈에 안보인다고 안믿으면서
    보이지않는 어떤 자연에 이치 원리 힘 과보는 있다고 생각해요

  • 8. ..
    '26.4.10 9:36 AM (172.225.xxx.82)

    종교 없고 (유물론적 무신론자)
    당연히 사주 점 본적 없는데
    삶이 평탄해서 그런거라는 소릴 누가 하더라고요.
    한부모 가정에서 매우 힘들게 자라다 십대에 고아 돼서 혼자 살았어요.
    저만큼 힘든 어린시절 겪은 사람 별로 못 봤는데
    그런 소릴 들어서 좀 웃겼어요

  • 9. ...
    '26.4.10 9:36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책 나부랭이 한권 던저주며 보지도 못한 하나님과 예수 부처 있다고 주장하는 종교는 안믿고
    풀이가 어느정도 맞는 사주나 타로 집터는 좀 믿어요
    저 회사다닐때 따로 있던 두개 사무실을 이전하며 합쳤어요
    이사하고 바로 꾸준히 들어오던 일들이 끊겼어요
    같은 건물이라 거리상 이유도 아니였거든요
    몇달을 일 없이 놀다 권고사직 당했죠
    옮겼던 사무실은 볕도 잘 들고 환하고 그랬는데 그랬어요
    종교는 눈에 안보인다고 안믿으면서
    보이지않는 어떤 자연에 이치 원리 힘 과보는 있다고 생각해요

  • 10. ...
    '26.4.10 9:40 AM (1.237.xxx.38)

    책 나부랭이 한권 던저주며 보지도 못한 하나님과 예수 부처 있다고 주장하는 종교는 안믿고
    풀이가 어느정도 맞는 사주나 타로 집터는 좀 믿어요
    저 회사다닐때 따로 있던 두개 사무실을 이전하며 합쳤어요
    이사하고 바로 꾸준히 들어오던 일들이 끊겼어요
    같은 건물이라 거리상 이유도 아니였거든요
    몇달을 일 없이 놀다 권고사직 당했죠
    옮겼던 사무실은 볕도 잘 들고 환하고 넓고 그랬는데 그랬어요
    종교는 눈에 안보인다고 안믿으면서
    보이지않는 어떤 자연에 이치 원리 힘 과보는 있다고 생각해요

  • 11. ..
    '26.4.10 9:52 A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제 손으로 저런거 본 적은 없어요.
    65세에요.
    할머니가 점 치는걸 좋아하셔서 사업하던 아빠의 운세,
    손주들의 사주,운세 등 많이 보러 다니셨지만
    저희에게 말씀은 안하셨어요.
    엄마께는 귀띔하셨겠죠.
    제가 저런걸 안보는 이유는 엄마가 저를 목숨을 걸고
    수술이 아닌 정상분만으로 낳으셨어서
    (조기파수, 역아. 엉덩이부터 나왔음.
    심지어 나올때 의사도 밥 먹으러 가고 없어서
    성바오로 병원 간호사 수녀님이 받음.
    태어나온 스토리가 스펙타클함)
    죽을 애가 살아서 나온 하늘이 준 목숨이라 생각해서
    저런거에 휘둘리지 않겠다고 결심함.
    심지어 결혼할때 시어머니가 궁합도 안보심 ㅎㅎ

  • 12. ...
    '26.4.10 10:21 A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저도 쉰 중반까지 사주 점 한번도 안봤어요.
    결혼할때도 심심풀이 궁합도 안봤어요.

    그러다 어느순간부터 돈 사기당함 (정확히는 가족한테 뺏김) 집안 식구들 한명씩 큰 병오고 차례로 돌아가심 마지막으로 남편까지 쓰러져서 생사를 오가는 지경이되고 저까지 아프자 세상이 너무 무서워지고 끝이 어딘지 모르겠다는 두려움이 생기더라고요.
    우환이 계속되자 사람도 안만나던 때였어요.
    저는 죽어도 되는데 아이들이 있잖아요.
    그때 생전처음으로 사주 타로 점 한꺼번에 다 봤어요.

    그 전까지는 저도 점 사주 보는것 이해 안됐는데 지금은 그 마음이 이해는 됩니다.
    물론 맹신하고 의지하는건 극혐이지만요.

  • 13. 시를몰라서
    '26.4.10 10:41 AM (39.7.xxx.172)

    저는 태어난 시간을 잘 몰라요.
    처녀시절에 사주카페애서 딱 한번 봤는데
    태어난시가 부정확하니 걍 그런갑다. 합니다.
    믿어야 할지 말아야할지
    그리고 내사주 알면 뭐가 다른가? 싶어요.
    사주 보시는분들이 일어날일은 다~ 일어난다.
    피할수는 없다 하시니, 걍 닥치면 열심히 해결해나가면 된다 싶어요.
    제 아이들것도 딱히 안봤어요.
    다~ 자기 사주팔자대로 살아가겠죠

  • 14. 종교 있고
    '26.4.10 11:03 AM (223.52.xxx.151)

    내세는 아직 와닿지 않습니다만 신앙은 있어요.

    받아들이려고 노력하고 열심히 착하게 사는데 도움이 됩니다.

    점보지 않는 이유는, 그래서 뭐 어쩌라고? 싶어서예요.

    내가 살아내야 하는 거잖아요. 이걸 팔자라고 하는 건가요?

    이사하고 불운한 건, 까마귀 날자 배떨어진 거라고 생각하고요.

    지금까지 괜찮았다고 앞으로도 괜찮은 건가요? 지금이 영원해요?

    이사하니 어쨌다 이름이 어떻다 이런 걸 믿는 거 어리석어 보여요.

    이름은 부르기 편하고 나쁜 뜻이 연상되지 않아야 좋을 거고요.

    불안하니 뭐에 의지하고 믿고 싶은 거겠죠. 그 심정은 이해합니다.

  • 15. ..
    '26.4.10 11:37 AM (211.234.xxx.71)

    저도 단 한번도 간 적 없어요
    부모님영향도 있어요
    엄마아빠 미신이라고 안믿으시고
    그렇다고 기독교 카톨릭 불교등 아무종교도 없어요
    그나이에 이러기도 드물다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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