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동생
'26.4.7 3:10 PM
(220.78.xxx.213)
말 들으세요
2. 투석
'26.4.7 3:11 PM
(180.83.xxx.182)
가능한 요양병원이 맞는데 이건 자식들 선택같아요
투석 안하면 곧 돌아세요
3. 딸
'26.4.7 3:13 PM
(175.113.xxx.86)
저도 투석안하고 싶어요
그런데 병원에선 약처방도 안해준다고 하고 투석안하면 심장마비로 돌아가신다는데 요양원에 돌아가시게 두겠습니다 라고 그렇게 말할순 없잖아요
4. ᆢ
'26.4.7 3:25 PM
(121.167.xxx.120)
요양원에 자식들 의견 얘기하고 상담해 보세요 조언을 주거나 해결책이 있을거예요
주치의와도 상담해 보세요
5. 그런데
'26.4.7 3:26 PM
(118.235.xxx.53)
투석 안 하면 그냥 돌아가는 게 아니라 굉장ㄴ시 고통스럽게 돌아기십니다.
요앙원에 계시면 자녀들이 병원 이송을 해야하니 힘들고요,
요앙병원으로 옮기세요
요양병원은 등급 필요 없어서 바로 옮길 수는 있는데, 또 중환자는 안 받고, 약한 치매며ㆍ 모를까 돌아다니신다거나 단독 케어가 필요하면 안 받습니다.
일단 요양병원 전화해서 아버님 병세 만슴하시고 입원 가능하면 전원하시고요ᆢ
지금 받는 투석이 연명치료에 해당하면 거부할 수 있는데, 연명치료에 해당하는 게 아니면 투석을 해야 병원에 계실 수 있어요
호스피스 가실 정도 아니면, 치료 거부시(연명 치료 해당 아닌데도 치료 받기를 거부하면 병원 입장에서는 방치나 방조가 되는거라서 퇴원하라고 하고요ᆢ
집에 와서 그냥 지켜보시는수 밖에 없어요 집에서 진통제 드시게 해봤자 안 들을겁니다.
저희는 비슷한 경우에 병원에서 명확하게 이야기하더라고요. 하룻밤 지나보고 일정수치 넘어가면 무조건 투석해야하는거고 아니면 퇴원하셔야 한다고요
6. ᆢ
'26.4.7 3:28 PM
(59.26.xxx.120)
퇴원하더라도카리메트 처방해달라고 해보세요
7. 투석하는
'26.4.7 3:28 PM
(58.29.xxx.96)
요양병원은 없나요?
8. 투석
'26.4.7 3:35 PM
(59.1.xxx.109)
끝없는 고통인데
환자나 보호자나 못할짓
9. ...
'26.4.7 3:38 PM
(118.37.xxx.223)
투석이 가능한 요양병원으로 옮기세요
신장내과의사가 상주하는 곳으로요
일반내과나 가정의학과의사가 투석하는 곳 가지마세요
10. 근데
'26.4.7 3:39 PM
(58.29.xxx.96)
왜 약물을 처방 안해준데요?
병원에서 "투석 안 하면 처방을 줄 수 없다"고 하는 것은 원칙적인 입장이지만, 가족의 확고한 의사가 있다면 **'신장 보존적 치료(Conservative Kidney Management)'**로 전환이 가능한지 다시 상담해 보셔야 합니다.
요점: "치매 증상으로 인해 투석 유지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고, 환자에게 가해지는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 투석 없이 칼륨 수치를 조절할 수 있는 약물 처방(칼륨 수지제 등)과 완화 치료를 받고 싶다"고 말씀해 보세요.
연명의료 결정법에 따라, 환자의 평소 가치관을 근거로 투석과 같은 연명의료를 중단하거나 유보할 권리가 가족에게 있습니다.
3. 요양원 및 전원 고려
현재 계신 요양원에는 병원의 검사 결과와 가족의 결정을 명확히 공유해야 합니다.
요양원 상담: "현재 수치가 매우 위중하여 언제든 응급 상황이 올 수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환자의 치매 상태와 이전 사례를 고려해 무리한 투석은 하지 않기로 가족들이 합의했다"고 전달하십시오.
호스피스/완화의료: 만약 일반 요양원에서 이 상황을 감당하기 어려워한다면, 투석 대신 증상 완화와 편안한 임종을 돕는 요양병원이나 완화의료 병동으로의 전원을 고민해 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11. 딸
'26.4.7 3:54 PM
(175.113.xxx.86)
현재는 치매가 심해 주변분들에게 짜증을 많이내시고 식탐이 많아지고 의심이 많다고 하지만 요양원 프로그램도 참여하시고 식사도 아주 잘하십니다 그래서 당분간은 맛있는거 더 드시게 하면서 일상을 누리시다가 조용히 가셨으면 하는게 솔직한심정이예요
12. 딸
'26.4.7 3:55 PM
(175.113.xxx.86)
칼륨 수치 6.6이면 워험한건가요? 무식해서 죄송합니다
13. 졸리
'26.4.7 4:00 PM
(125.129.xxx.136)
얼마나 좋습니까? 바로 심장마비로 가실수있어요
제발 좀 아무것도하지마세요 좀 자연사 좀 합시다
이런게 자연사입니다
내몸에서 전해질균형을 더이상 못맞춘다는겁니다 왜냐고? 늙어서 그 기능이 고장나서요
이렇게 죽는게 자연사지요
14. Mm
'26.4.7 4:01 PM
(122.45.xxx.209)
네 원글님 위험한 수치입니다
언재든 심정지가 와도 이상하지 않은 수치예요
요양원은 투석을 모시고 다녀야하니 신장실이 있는 요양병원으로 옮기세요
15. ..
'26.4.7 4:10 PM
(118.235.xxx.82)
이래서 유언을 해놔야함..
차마 자식입장애서는 못할짓이라..
난 유언장에 치매오면 그냥 의미없는 생명연장 치료는 하지말라고해야겠다는
16. 근데님
'26.4.7 4:21 PM
(211.114.xxx.120)
연명의료 결정법에 따라, 환자의 평소 가치관을 근거로 투석과 같은 연명의료를 중단하거나 유보할 권리가 가족에게 있습니다.
위에 근데님이 쓰신 이 부분 중 투석도 연명의료에 해당하는지 궁금합니다.
17. 닉네**
'26.4.7 4:28 PM
(110.12.xxx.127)
제가 아버님입장이라면...맛난거 드시다 새벽밤에 그냥 가길 바랄거같아요
18. …
'26.4.7 4:42 PM
(211.234.xxx.226)
치매 아버지 4년, 말기 암 어머니 2년 간병 쫓아다니는 워킹맘입니다. 원글님 고민 제 고민같고 너무 이해합니다. 달리 드릴 말씀은 없구.. 힘내세요. 어떤 방법이든 응원합니다..
19. ...
'26.4.7 5:32 PM
(114.204.xxx.203)
미리 부모님과 의논했는데
그런 경우 아무것도 하지말라고 하시대요
저도 그렇고요
20. 투병
'26.4.7 5:57 PM
(118.235.xxx.119)
6.6이면 높고 의사가 투석 해야한다는건 심장마비 올수있고 주무시다가 그냥 돌아가실수 있는 수치입니다
이건 꼭 투석으로 칼륨 수치를 낮게할수있어요
치매환자들이 제일 고난이 투석 병행하는것
입니다 팔에 투석관을 심어서 하는것은 1달후에 가능하니 목또는 사타구니쪽에 응급으로 하는것입니다
투석 안할시 호흡곤란도 올수있습니다
투석할수있는 요양원 빨리 알아보셔요
21. ㅇㅇ
'26.4.7 6:17 PM
(220.73.xxx.71)
92세 치매면 심장마비나 자다가 돌아가시는게 난거 아닌가요
저라면 그렇습니다
22. 투병
'26.4.7 6:28 PM
(118.235.xxx.229)
제가 님이라면 그냥 연명치료 안할거같습니다
92세란걸 댓글 단후 봤네요
투석해본 경험자로 엄청난 고통입니다
23. ...
'26.4.7 6:56 PM
(121.130.xxx.9)
칼륨수치 높으면 심장 멈취서 그냥 한방에 가는 건데 투석을 안하겠다는 건 심장마비로 언제고 돌아가셔도 상관없다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그게 내일일지 오늘 밤일지 누구도 알 수 없는 시점에...
그거만 결정하시면 됩니다. 오늘밤에라도 그냥 돌아가셔도 상관없다면 투석 안하는 걸로 결정하심 됩니다
24. 투석반대
'26.4.7 7:56 PM
(118.218.xxx.119)
80대 인지능력 좋으신 아버지가 입원중 약물로 응급투석하시면서 한달정도는 투석 잘 받으시더니 몸이 어느 정도 회복되니 투석 결사반대하셔서
의사선생님이랑 의논해서 중지했어요
간병인이 투석 안하면 돌아가신다고 하니
아버지께서 죽으면 되지 투석은 안할란다
한달에 한번 신장내과 가서 검사받아야되는데 안 가신다고
3달뒤에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어요
3달동안 친척들 친구들 다 만나고 드시고 싶은거 마음대로 드시구요
음식 조절했거나 투석 했으면 조금은 더 오래 사셨을건데
아버지가 너무 확고하셔서요
아침 식사 잘 하시고 심장마비요
응급투석할때는 계속 주무시고 표시가 났거든요
응급투석할 겨를도 없이 가셨어요
25. ......
'26.4.7 7:58 PM
(122.37.xxx.116)
위에 어느 분이 투석안하면 고통스럽게 돌아가신다 하는데
그런가요?
편안히만 갈 수 있으면 약물 투여해서 지금 당장 자는 듯이 가는 방법을 택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