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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수록 외로움 잘 느끼지 않나요

,,, 조회수 : 3,425
작성일 : 2026-04-05 22:00:57

아래에 사람 안 만난다는 자게 글을

읽다보니 젊어서는 혼자인게 외로운줄도 모르고

즐길거리가 많지만 나이 들며 재미가

줄어들면 사람들이 그립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계속 혼자가 편한 분들도 많은가요?

저는 나이들면서 마음도 약해지고

뒤늦게 정이 그립더라구요.

 

IP : 223.38.xxx.4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4.5 10:03 PM (211.208.xxx.199)

    65세인데 아직까지는 혼자 노는게 좋아요.

  • 2. ...
    '26.4.5 10:05 PM (122.32.xxx.74) - 삭제된댓글

    저도 너무 궁금해요.
    저는 혼자 살 날을 너무 꿈꾸거든요.
    가족 자식 남편 부모만으로도 너무 지긋지긋해서
    친구 지인 동료에 관심 둘 에너지가 없어요.

  • 3. ㄴㄴ
    '26.4.5 10:09 PM (221.150.xxx.22)

    오히려 젊어서 친구 좋아하고 인간관계에서 외로웠는데 50대 넘으니 혼자가 편하고 남편이랑 잘 놀아요. 대부분 그렇지 않나요? 젊어서나 사람에 기대죠. 나이드니 사람이 다 거기서 거기라는 걸 깨닫고 외로움이 안느껴져요.

  • 4. 62세
    '26.4.5 10:09 PM (211.252.xxx.70)

    둘다 정단점이 있어요
    혼자 잘 놉니다
    책보고 커피숍가고 혼자다해요
    작년까지벗꽃놀이도 혼자 다녔는대
    난데없이 올해 남편이 가자네요
    그것도 나름 좋았어요

  • 5. 저는
    '26.4.5 10:09 PM (182.211.xxx.204)

    혼자 조용히 책읽고 자연을 느끼고 인터넷 보고
    좋아하는 영화보고 유튜브 보고 하는게 좋네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외로울 새가 없어요.

  • 6. ㅡㅡㅡ
    '26.4.5 10:10 PM (180.224.xxx.197)

    나이들수록 혼자가 더 좋네요. 원래도 좋아했지만. 나하고 제일 친해요. 왜 절에 들어가는지 알거 같아요.

  • 7.
    '26.4.5 10:12 PM (14.44.xxx.94)

    저는 반대

  • 8. 50대 후반
    '26.4.5 10:14 PM (1.237.xxx.71)

    지금은 외로움 거의 못 느껴요.
    유트브, 영화, 산책, 가끔 혼자 카페가며 지내요.

  • 9. ...
    '26.4.5 10:17 PM (122.43.xxx.29)

    젊을때 실컷 어울려지내서 그런지
    지금은 사람에 미련이 없어요
    혼자도 바빠요
    50대 후반

  • 10. 나이드니
    '26.4.5 10:18 PM (211.36.xxx.57)

    사람들 대화가 뻔하게 느껴지고
    괜히 구설에 휘말리기도 싫고
    좋은 일 말하면 자랑이라 하고
    안좋은 일 말하면 약점되고 그래서 말섞기도 싫어지던대요.

  • 11. ...
    '26.4.5 10:20 PM (118.36.xxx.122)

    요즘 스마트폰이랑 넷플릭스 덕분에 덜 외로운거에요
    학교 학원 다니는 10대보다 돈없고 시간많은 60대 70대 스마트폰 이용시간, 중독자가 더 많아지고 있다네요

  • 12. 저도반대
    '26.4.5 10:28 PM (1.237.xxx.2) - 삭제된댓글

    어려서는 집단 생활을 해야 하고 싫든 좋든 무리에 속해 있어야 했는데
    나이들어 거기에서 자유로워지니 내 자신을 더 잘 알게 되었어요.
    지난 주에 비오는 날 사려니 숲 혼자 걸었다는 글 썼는데
    댓글 다수가 무섭다 상상도 못할 일이다 하더라고요.
    저도 젊어서 상상도 못할 일을 나이들어 두려움 없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게 됐어요.

  • 13. ...
    '26.4.5 10:29 PM (211.234.xxx.30)

    어느덧 60중반인데요
    원래부터 성향이 뭐든 혼자하고 혼자 결정 혼자 쇼핑 여행등을 좋아하는 성격인데 나이들어도 똑같아요
    누군가랑 뭔가를 같이 하는걸 스트레스 받는 사람이라 정반대인 남편이 뭐는 같이 하자는게 힘드네요ㅜ
    외로움?그게 뭔가요
    지금껏 일을 하는 사람이라 더더욱 외골수로 혼자만의 생활을 좋아하는듯싶기도하구요

    재미있는건
    제가 워낙 독립적이다보니 결혼해서 살고있는 자식들이 편안해하네요ㅎㅎ
    어쩌면 저렇게 연락없는 엄마가 있냐고 ㅋ
    꼭 필요할때말고는 연락하지말라는 주의거든요

  • 14. 허걱
    '26.4.5 10:30 PM (118.235.xxx.239)

    나이들수록..이란 문구에 꽂혀 댓글 달려다 화들짝
    놀래서 포기.
    65세, 62세..
    40 후반이 감히.

  • 15. 저도반대
    '26.4.5 10:31 PM (1.237.xxx.2)

    어려서는 집단 생활을 해야 하고 싫든 좋든 무리에 속해 있어야 했는데
    나이들어 거기에서 자유로워지니 내 자신을 더 잘 알게 되었어요.
    지난 주에 비오는 날 사려니 숲 혼자 걸었다는 글 썼는데
    댓글 다수가 무섭다 상상도 못할 일이다 하더라고요.
    저도 젊어서는 상상도 못할 일을 나이들어 두려움 없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게 됐어요.
    언젠가부터 내가 나랑 함께라는 자각이 강하게 들고요.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거의 못느껴요.

  • 16. 인터네
    '26.4.5 10:33 PM (14.4.xxx.150)

    인터넷 발달로 외로울 틈이 없어요
    심심할 여유가 없어서 오히려 문제죠
    넷플보다 유툽보다가 할거 천지인데 외로울 일이 뭐가 있나요?

  • 17. ...
    '26.4.5 10:35 PM (211.234.xxx.30)

    근데요
    자식들 결혼시킨 제 지인들 친구들 보니까요
    본인 심심하다고 외롭다고 아들.며늘.딸.사위 연락해서 괴롭히는게 제일 나쁘더군요ㅜ
    종교생활이든 취미생활이든 본인만의 삶이 있어야해요
    저야 제 일이 있는 사람이지만
    퇴근후 3일은 필라테스 2일은 공예를 합니다
    제 시간만 해도 미치게 바빠요

  • 18. 엄마
    '26.4.5 10:41 PM (221.162.xxx.233)

    친정엄마는 젊을때 바쁘셨어요
    사람들과 어울리고 . 엄마가 이야기를 잘들어줘서인지 동네어귀서 아줌마들만나면 이아기하느라.집에들어오기 힘들정도로 사람얘기들어주고만나는것도 좋아하사더니 ..
    나이드니 주건보호센터가는것싫고
    사람많은데가는것 만나는것도 싫다고 하세요
    집에낯선 사람오는것도싫고
    나가는것도싫대요 혼자인게 좋대요
    자녀들 오라가라 그란소리도 안해요
    나이드니 성격이변화니봐요

  • 19. ..
    '26.4.5 10:41 PM (122.32.xxx.149)

    사람들 만나 쓸데없는 소리 하며
    시간보내는 건 가끔해요.
    한달 한두번. 자주는 시간이 아깝죠.
    혼자서도 할거,놀거,먹을거
    천지빼까리인데요.

  • 20. ..
    '26.4.5 10:45 PM (122.37.xxx.211)

    40초반인데 젊어서 못느끼던 외로움이 지금 느껴져요
    외향적인 편인데 사람들이랑 있어야 좀 에너지가 충전됨을 느껴요. 혼자서도 혼자 잘놀지만 사람들이랑 같이 있는게 더 즐거워요. 제 아이한테도 사람들과 어울리는 삶을 보여주고 싶구요

  • 21. 저도
    '26.4.5 10:50 PM (123.212.xxx.149)

    어릴때가 친구없음 심심하고 단체생활하니 자연스레 어울렸지
    아이낳고 내가정있으니 누구 만나고자 하는 마음이 크게 안들어요
    저는 한명이나 두명정도만 얘기나눌 사람있음 딱 좋은 것 같아요.
    40대후반인데 더 나이들어도 제생각엔 괜찮을 것 같은게
    인터넷이랑 유튜브 거기다 이제 ai등등이 있으니까요.

  • 22. ....
    '26.4.5 10:56 PM (125.141.xxx.14)

    유해한 사람들이 너무 많은 세상인데 인간관계에 중점을 두는 것도 구시대 방식이예요. 세상이 바뀌었어요. 깊지 않은 관계로 가볍게 만나는 정도가 좋죠.
    외로움을 꼭 사람으로 채워야하나요? 채울게 너무 많은 세상인데요.

  • 23. 젊을때는
    '26.4.5 11:11 PM (58.29.xxx.96)

    사람찾아다녔는데
    그거 30년하고 나니
    별사람없고
    나도 꽤 괞찬은 사람인데 왜그렇게 사람찾아헤매였는지

    지금은 혼자서 잘놀아요.
    그리고 실수나 이상한 사람 만날까봐 조심하기도 합니다.

  • 24. 저는
    '26.4.5 11:16 PM (115.20.xxx.152)

    혼자있는 거 좋아하는 내향인인데
    젊을 때는 친구가 꼭 있어야 되는줄 알고
    억지로 연락하고 만나고 관계 유지하느라 힘들었는데..
    어느 계기로 내가 생각하는 친구 개념은
    전부 환상에 불과하단 걸 철저히 깨닫고...
    나이 드니 주변 시선 신경 안 쓰고 인간관계 포기하니
    세상 편하고 혼자 내 시간 오롯이 즐길 수 있어서 좋네요.
    물론 지인은 있고 밖에 나가서 가끔 사람은 만납니다.
    그냥 그때그때 적당히 알고 지내는 정도가 딱 좋은 것 같아요.

  • 25. ㅇㅇ
    '26.4.5 11:45 PM (121.167.xxx.215)

    나이들어 가장 외로운 사람은 친구없는 사람이 아니라
    혼자 있지를 못하는 사람이래요

  • 26. ..
    '26.4.6 12:17 AM (61.83.xxx.56)

    50대되니 외로운거 잘 못느껴요.
    그전까진 혼자있음 외롭고 사람들과 어울리지않으면 안되는줄알았는데 나이드니 오히려 혼자인게 더 좋아요.
    가족있고 가끔 통화하고 만나는 친구는 있지만
    대부분 혼자인 시간이 소중하고 좋네요.

  • 27. 52
    '26.4.6 12:18 AM (211.235.xxx.206)

    저는 아직도 혼자 노는게 더 좋아요.
    혼자서도 할 수 있는게 얼마나 많은데요.
    혼자서 노는데도 가끔 시간이 부족해요 ㅋㅋㅋ

  • 28. ........
    '26.4.6 12:49 AM (210.95.xxx.227)

    외로울때도 있지만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해야하는 일들이 너무 힘들어요.
    기력이 없어요 기력이ㅋㅋㅋㅋㅋㅋ

  • 29. .....
    '26.4.6 1:07 AM (121.170.xxx.144)

    나이들어 가장 외로운 사람은 친구없는 사람이 아니라
    혼자 있지를 못하는 사람이래요

    =====명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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