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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행지에서 남에게 꼴보기싫어란 말 들어본적있으세요?

봄날 조회수 : 1,429
작성일 : 2026-04-04 14:30:57

해외 공원 까페에서 창가쪽 1인석자리 경쟁이 치열한 곳인데

창가바라보는 1인석 나열한소파석에 2자리가 비길래(일어나려고 정리중인곳2자리)그중 한국인 여자가 한자리뒤에 서있고 저도  한자리뒤에 서있다 바로 앉았는데

 그 옆에 서있던 여자가 두자리다

맡으려고 했었나봐요~

앉으면서 뒤에 앉아있던 일행에게

여기와(지가 맡은자리 앉으라는말인듯) 했다가 뒤여자가/ 그냥 여기 앉을께 /하더라고요

저도 앉은후 알았어요

어차피 1인석 개인소파들 이였으니까요

그 여자랑 나란히 옆에 앉았는데

대뜸 화장실가려고 일어나면서

큰소리로 /꼴보기싫어/이러는거예요

이거 저 한테 한소리 같죠???

어이가 없었지만

여행지에서 기분 더러워지기 싫어서 흘렸지만

얼굴을 보니  산전수전 다  겪은 목소리크고  기가 쎈 얼굴이라 ㄸ이랑 상대하기싫어 무시했는데

다다음날 같은 비행기타고 한국 왔어요.  짐 찾는것도 근처에서

그때 참길 잘한 저를 칭찬합니다

그때  걸고 넘어갔다면

큰일?났을듯 싶네요.

 

 

IP : 211.234.xxx.1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4.4 3:10 PM (220.118.xxx.37)

    잘 하셨어요
    해외에서 한국인 만나면 더 조심하는 편입니다

  • 2. ...
    '26.4.4 5:17 PM (211.221.xxx.221)

    못들은 척하는게 고수예요.
    공중분해된거니...

  • 3. 님한테
    '26.4.4 5:19 PM (91.19.xxx.70)

    한 말이 아닐 수도 있잖아요?

    만약 그렇다면

    저 방금 뭐라고 그러셨어요?

    하고 물으세요.

  • 4. ㅁㅊ
    '26.4.4 8:51 PM (1.225.xxx.83)

    또라이 상대해서 뭐하겠어요.잘하셨어요.
    정 찜찜하면 통화하는척 하면서 쌍욕을 해보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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