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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답답한데 여기 털어놓고 싶어요..

.. 조회수 : 3,196
작성일 : 2026-04-03 19:12:44

시골에서 어릴때 3대가 함께 살았었고 

농사짓는 조부모님,  가장 역할 못하고 알콜중독에 엄마를 구타하거나 욕설하는 아빠 ... 그리고 살기위해 나가 돈벌고 맞고 살아 그 한을 나를 품으며 울면서 너때문에 산다 아니면 엄마는 벌써 집나갔거나 죽었다하시며 그 불안과 공포를 고스란히 받으며 컸습니다. 어린 동생들 둘이 있어요. 

다들 부모 사랑 제대로 못받고 어른다운 어른이 곁에 없어서 뿌리가 아주 약하게 성장한거 같습니다.

뭐 필요하다는 말 한번 못하고 큰거 같아요. 그래도 엄마는 옷을 얻어다 줬어요.  남이 입다 주던 옷 입고 살았고, 멋부릴 사춘기에 도시 나가서 구두사서 돌아왔는데 벼락같이 화를 내시며 구두굽에 맞은 기억도 납니다.

 

전 이제 50대를 바라보고 있어요. 두 동생 중 첫째 여동생은 시골집에서 5-6시간 걸리는 도시로 이사가서 살고 둘째 남동생은 신용불량자 벗은지 얼마 안됩니다. 부모님께 몰래 돈도 좀 타가며 살았나봐요. 저희 부부 앞에서 미안한지 억울한지 막내 동생 욕을하며 하소연하세요.

 

둘째 동생 멀리 있으니 부모님은 그나마 가까운 저희에게 의지하고 있습니다. 아버진 하라고 한적 없는 농사를 지으세요. 시골 비어있는 땅에요. 자꾸 농사 뒷처리하라고 부르십니다. 가까우니 직접 채소 가지러 오란건 핑계같고 얼굴 보러 오란거겠죠. 고기사서..

 

어머니가 70대신데 허리 디스크 수술을 하시고 8개월이 지났어요. 숙이지 못하거나 움직임에 한계도 있고 통증도 아직 많으신가봐요. 하시던 요양보호사는 말로는 다시 할거라 하시지만 앞으로 일은 못하실거 같아요. 그게 아빠는 불만인거 같아요.

아직도 두분 싸우십니다. 성격이 괄괄하시거든요.

부서진 가전제품(핸드폰) 좀 알아봐 달래요. 아버지가 부수셨답니다. 저희도 어려운 사정(방바닥 보일러 배관 누수 공사) 말씀드렸어요. 둘째에게 말하라고 했어요.

걔네들은 멀리 있잖아. 그러시는데....

정말 숨이 막힙니다. 모든걸 저에게 의지하는게요.

 

어릴때 학대당했고 속마음 한번 털어놓지 못하고 커서 지금도 마음 표현이나 요구가 어렵습니다. 

자꾸 상처만 떠오릅니다. 경운기에 앉아 스댕 밥그릇에 보리밥만 먹었던 어린 시절, 동네 이웃 아져씨(순경)가 저를 데려가 종종 계란후라이 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분께는 감사하지만 부모님께는 좋은 감정이 안생겨요.

82쿡 언니들..

언니가 없는 저는 이런 얘기가 조심스럽고 또 나무랄까봐 겁도 나요. 눈물도.

저에게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IP : 106.101.xxx.11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탑
    '26.4.3 7:18 PM (218.235.xxx.73)

    멀리있는거랑 무슨 상관일까요? 동생보고 말하고 개통해서 보내라고 하세요. 또 부수면 다신 못해드린다고도 하고요. 누울자리보고 다리 뻗는다 잖아요. 그리고 자꾸 가지 마세요..

  • 2.
    '26.4.3 7:18 PM (14.55.xxx.141)

    본인생각만 하세요
    친정은 잊어버려요

  • 3. kk 11
    '26.4.3 7:20 PM (114.204.xxx.203)

    냅두고 님부터 챙겨요
    님이 안하면 동생 부르겠죠

  • 4. 50대
    '26.4.3 7:27 PM (1.218.xxx.110) - 삭제된댓글

    비슷한 환경에서 자랐어요
    하루라도 빨리 죽고 싶어요

  • 5. ..
    '26.4.3 7:31 PM (112.186.xxx.56)

    님이 너무 착해서 그래요.
    사실 부모 험담 하기 쉽지않고 죄책감 들죠.
    근데 님도 자식 나아보니 아실거잖아요.
    부모가 좋아서 낳은거지 낳아달라 한적 없잖아요
    즉문즉설같은거 들어봐도 어찌 그리 다들 자식들이 찾하디 착한지 다들...맘속에서 딱 정리하세요. 근데 방법적인면에선 대놓고는 말고 흐릿하게 이핑게 저핑게 대시고 앓는 소리 하시길..

  • 6. 에고
    '26.4.3 7:32 PM (211.201.xxx.28)

    그동안 할만큼 하고 살았는데
    나몰라라 해도 됩니다.
    큰일안나요.
    어른의 보살핌을 받지도 못하고 자란
    첫째를 맏이랍시고 얼마나 정서적으로
    학대했을지 안봐도 뻔하네요.

  • 7. ..
    '26.4.3 7:32 PM (112.186.xxx.56)

    정안되면 님도 멀리 가시길..

  • 8. 50중반 아지매
    '26.4.3 7:45 PM (222.97.xxx.66)

    50이 넘으니 내 인생도 언제 끝날지 모르는데, 다른 사람의 인생을 걱정하는 시간이 아깝더라고요. 나에게 사랑을 듬뿍 주었던 부모는 다른 사람의 카테고리에 들지 않겠지만, 학대했던 부모라면 글쎄요.

    남은 인생을 아낌없이 쏟아부어도 아깝지 않으시면 계속 부모님이 원하는대로 하시고. 이제와서 원글님 인생 산다고 해도 욕할 사람 없습니다. 지금까지도 너무 많이 하셨네요.

  • 9. ㅇㅇ
    '26.4.3 7:45 PM (5.255.xxx.238)

    인연 못 끊는 이유가 있나요? 전화라도 빨리 끊으세요
    불편한 얘기 시작 ㅡ "아 그래요? 저 가스렌지에 뭐 올려놨어요. 들어가세요"
    이러면 저쪽에서도 자기들이 불편한 얘길 꺼냈으니 거부의사인걸 알음.

    그리고 욕이라도 하면 땡큐임.
    욕 들어서 연락하기 싫다. 어려서부터 힘들었다. ㅡ 라고 형제들한테라도 말하세요.
    이정도면 충분해요.
    (학대 당한 얘길 못했다고요? 부모한테는 하기 힘든가본데 부모가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면,
    그 누구라도요. 형제든 친척이든 . 님이 연락 안하는 것에, 과거 일화들에 대해 시시비비 가리거나 굳이 뭐 설명하려고 들지마세요. 설명 할 필요도 없어요.)

  • 10. 에휴
    '26.4.3 7:45 PM (125.178.xxx.170)

    못된 부모들이 가스라이팅해서
    자녀들이 또 착하죠.

    님은 더 이상 잘해줄 이유가 없어요.
    개무시하고 사세요.
    뭐라고 하면 막 해대고요.
    그래야 좀 풀리죠. 해보세요.

  • 11. .....
    '26.4.3 7:53 PM (59.29.xxx.152)

    자식 노릇 해야 한다는 강박을 벗으세요.
    부르면 무조건 바쁘다 하세요. 원글님을 아껴주고 소중히 대하세요 저런 부모에게는 이기적이여도 아무도 뭐라고 안해요 상처받은 어린 나를 이쁘다 이쁘다 살아내느라 애썻다 안아주고 토닥여주세요 원글님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벗어나세요 제발

  • 12. ..
    '26.4.3 8:03 PM (110.14.xxx.105)

    아 눈물나네요.. 너무 착하시구요
    그냥 죄책감을 좀 버리세요.
    내 인생 내가 챙기고 아껴주는게.. 나쁜게 아니에요..
    날 챙겨줄 사람은 나밖에 없다고 생각하시고
    부모님 형제 자식은 모두 다 그 다음입니다..
    진짜 이기적인 사람들 많은데 착한 사람은 이렇게 .. 힘든게 참 슬프네요.
    제발 본인 먼저 돌보고 아끼시길
    나를 위해 좋은거 먼저 먹이고 입히고
    나를 힘들게 하는건 거리두기 하시고 마음속에서 철저히 버리세요. 그러셔도 됩니다.

  • 13. ....
    '26.4.3 8:06 PM (182.221.xxx.38) - 삭제된댓글

    자기자신한테 잘대하준대는걸 평생의 목표로 삼으시길
    내가 이래도 되나 할정도로 너그럽게 자신이
    하고싶은대로 하고 사세요
    내가 안하고싶은건 안하고 내키는대로
    하고싶은대로 사시길 바래요
    한이 쌓이게 자꾸 꾹 꾹 참고, 남을 위해 참고
    애쓰고 풀어주진 못한 고통이 속으로 쌓이고
    다아 독이되요 이제 몸아픈날이 더 많은 노년의 시간이 오고 있어요

    자꾸 되풀이 되니까, 지금까지의 삶의 방식에서 벗어나도록 평생을 노력해야 해요

  • 14. 돈없다 해야지요
    '26.4.3 8:15 PM (117.111.xxx.200) - 삭제된댓글

    핸드폰 부셨음 마는거지 챙피한 것도 모르고
    전화해서 해달라니
    부모님들 빨리 죽어야 님 신수가 편할거에요
    저도 뭐 님처럼 부모가 뭐해달라고 하지 않지만
    감정선이 깨져버려서 전화 안하고
    제가 하고 싶을때만 2달에 1번해요.

  • 15. 돈없다 해야지요
    '26.4.3 8:16 PM (117.111.xxx.200)

    핸드폰 부셨음 마는거지 챙피한 것도 모르고
    전화해서 해달라니
    부모님들 빨리 죽어야 님 신수가 편할거에요
    저도 뭐 님처럼 부모가 뭐해달라고 하지 않지만
    감정선이 깨져버려서 전화 안하고
    제가 하고 싶을때만 2달에 1번해요.
    뭐해달라고 하면 나도 힘들다 하사고 모르쇠 하시고요.
    어쩔수 없잖아요.
    싸움박질해서 부신건데 불편해도 참아야지요.

  • 16. ㅇㅇ
    '26.4.3 8:24 PM (37.203.xxx.91) - 삭제된댓글

    부모 죽음 관련해선 '아쉬움이 살짝 남을 때 가는 게 제일 좋은거'란 말도 있는데
    어떤 부모는 언제 죽었어도 자식이 아쉽지 않았을 그런 인간들도 있긴 하죠....

  • 17. ...
    '26.4.3 8:27 PM (183.98.xxx.89)

    많이 힘들었을텐데도 잘 자란 원글님 안아주고 싶네요. 고생 많았어요.
    그리고 원글님이 지금 느끼는 그 감정들 다 정상적이고 마땅한 감정들이예요.

    그런데 문제는 지금 나 너무 힘드니 그만 좀 하라는 말을 부모님께 안하는 아니 못한다는 게 제일 문제지요.
    제 경우는 뭔가 핑계를 만들었어요. 몸이 많이 아프다던가 집에 남편 문제로 어려운 일이 생겼다든가 하면서 전화 자꾸 피하고 좀 냉랭하게 대하면서 거리를 두었어요. 저도 적당히 좀 하시라고 말 하고 싶었고 머리로는 알았지만 실천이 안 되더라구요.
    원글님이 조금이라도 편해지시기를 기도할게요.

  • 18.
    '26.4.3 8:39 PM (210.103.xxx.167)

    토닥토닥 위로 드립니다
    이제 나를 위해서 사시고 나를 돌보며사세요
    인생 길지 않고 오늘 잠들어 낼아침 눈 안뜰수도 있고요 그래서 전 오늘이 내인생 마지막 이다라고 생각하면서 열심히즐겁게 살ㅇ아요 인생은 정말 알수가 없더라구요 원글님 힘내세요 파이팅!!

  • 19. .....
    '26.4.3 8:42 PM (220.118.xxx.37)

    직접 서비스센터 가셔라

  • 20.
    '26.4.3 8:58 PM (118.235.xxx.59)

    아마도 큰딸로 살아오셔서 많은 부분 희생하셨죠
    부모는 그걸 어느순간 고마워하는 마음도 있겠지만 뒷처리해주는 해결사 정도로 생각하시더라고요 글 보면서 참 고생하셨겟단 생각이 들었어요 한번은 속터놓듯이 본인의 상황을 얘기하시고 안되는건 안된다 하세요 그리고 원글님만 생각하시고요 다 바꾸지 못하시겠지만 그래도 마음에 응어리는 얘기하셔야 해요

  • 21. 또라이부모들
    '26.4.3 9:13 PM (23.106.xxx.35) - 삭제된댓글

    경험상 또라이 부모들은
    나중엔 인정할 수 있지만,
    일단은 권위적인 분위기를 조성해 입을 열기 쉽지 않게 만들고,
    자식이 대놓고 부모한테 입을 열거나, 자식이 다른 가족한테 털어놓은 건 어떤 경로를 통해
    듣게 되면
    내가 뭘 잘못했는데? , 너 죽고싶니? , 이게 어디다 감히,
    너 몰랐는데 뒷끝있고 성격문제있구나 그걸 담아놨니?

    이런식으로 한마디로 '지랄' 합니다.
    자기들도 당황스럽겠죠. '아 말로만 듣던 부모노릇 못해서 자식한테 저격 당하는
    그런 인간이 바로 나였구나......' 아마 속으론 그런 인지가 되기도 하면서
    수치심 등 그 반감에 바로 인정은 힘들고
    또 그동안 성찰없이 살아온 인격 그대로 나오면서 발악을 하죠......

    근데, 자식도 이제 성인이고 그동안 당한 것들이 쌓이다 못해 터진 건데
    뭘 무서워 하겠어요? 어려서 고아원 갈까봐 입닥치고 살아야 하는 신세도 아닌데.

    부모랑 어떤식으로 연락을 할지부터 지난 감정에 대해 털어놓을지까지
    모두 원글님 선택일 텐데.
    혹시 부모가 뭐라 해도 상처 받지도 마시고 겁 먹지도 마세요. 안보면 그만입니다.

  • 22. 또라이부모들
    '26.4.3 9:14 PM (23.106.xxx.35)

    경험상 또라이 부모들은
    나중엔 인정할 수 있지만,
    일단은 권위적인 분위기를 조성해 입을 열기 쉽지 않게 만들고,
    자식이 대놓고 부모한테 입을 열거나, 자식이 다른 가족한테 응어리 털어놓은 걸
    어떤 경로를 통해 듣게 되면
    내가 뭘 잘못했는데? , 너 죽고싶니? , 이게 어디다 감히,
    너 몰랐는데 뒷끝있고 성격문제있구나 그걸 담아놨니?

    이런식으로 한마디로 '지랄' 합니다.
    자기들도 당황스럽겠죠. '아 말로만 듣던 부모노릇 못해서 자식한테 저격 당하는
    그런 인간이 바로 나였구나......' 아마 속으론 그런 인지가 되기도 하면서
    수치심 등 그 반감에 바로 인정은 힘들고
    또 그동안 성찰없이 살아온 인격 그대로 나오면서 발악을 하죠......

    근데, 자식도 이제 성인이고 그동안 당한 것들이 쌓이다 못해 터진 건데
    뭘 무서워 하겠어요? 어려서 고아원 갈까봐 입닥치고 살아야 하는 신세도 아닌데.

    부모랑 어떤식으로 연락을 할지부터 지난 감정에 대해 털어놓을지까지
    모두 원글님 선택일 텐데.
    혹시 부모가 뭐라 해도 상처 받지도 마시고 겁 먹지도 마세요. 안보면 그만입니다.

  • 23. 그냥
    '26.4.3 9:55 PM (79.235.xxx.41)

    차단하고 연락 끊으세요.

    님이야 그런 팔자라지만 남편은 무슨 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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