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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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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나 지금 여권 두고 왔어!!!아 유럽가는데...

... 조회수 : 11,374
작성일 : 2026-03-22 14:36:27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5600733?svc=cafeapp

제가 뭐라도 막 도와주고 싶게 상황이 돌아가는게

 너무 재미 있어서 퍼왔어요 ㅎ

 

IP : 118.37.xxx.8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22 2:37 PM (221.162.xxx.158)

    여권을 두고 가는 정신머리는 웃기지 않네요

  • 2.
    '26.3.22 2:42 PM (211.196.xxx.135)

    다같이 걱정 응원해주는 게 귀여워서 웃으면서 봤는데 첫댓...
    이래야 82죠 ^^ ^^ ^^ ^^

  • 3. 82첫댓글은
    '26.3.22 2:42 PM (211.178.xxx.30)

    항상 진리네요 ㅋ

  • 4. 다 읽었어요
    '26.3.22 2:47 PM (119.207.xxx.80)

    어떤 스릴러영화보다 쫄깃하네ㅋ

  • 5. ㅋㅋㅋㅋㅋㅋ
    '26.3.22 2:49 PM (121.178.xxx.58)

    글도 웃긴데
    첫댓도 넘 웃겨요
    어쩜 첫댓룰 이렇게 정확하죠 ㅋㅋㅋ

  • 6. ㅋㅋㅋㅋ
    '26.3.22 2:58 PM (1.235.xxx.172)

    원래 친절한 분들인데,
    첫댓 맡아서 저러는 거예여....

  • 7.
    '26.3.22 3:01 PM (118.235.xxx.141)

    근데 난 첫댓말이 틀려보이지않아..
    유럽여행가는데 체크인할 짐이 없는것도 이상하고

  • 8. ㅋㅋ
    '26.3.22 3:05 PM (122.36.xxx.5)

    와.. 끝까지 다 읽었어요. 마지막엔 눈물까지 찔끔..ㅎㅎㅎ

  • 9. 아니
    '26.3.22 3:12 PM (121.173.xxx.168)

    우리딸 보는거 같아서 끝까지 읽었네
    웬간한 영화보다 스릴만점이다

  • 10. 와우
    '26.3.22 3:17 PM (59.6.xxx.211)

    넘 아슬아슬 재밌네요.
    댓글 달아주며 아이디어 공유하는 사람들 넘 귀여워요.

    첫 댓글은 뭐 래요?

  • 11. 00ㅅ
    '26.3.22 3:21 PM (58.123.xxx.137)

    손에 땀이 차네요 ㅎ
    울딸은 중국 갔다가 올때 비행기 놓치고 다음 비행기로 온적 있어요;;

  • 12. 넘나
    '26.3.22 3:23 PM (112.146.xxx.61)

    넘나 급박해서 숨도 안쉬고 읽었네요. ㅎ

  • 13. ..
    '26.3.22 3:23 PM (27.125.xxx.215)

    갈등과 분란 글들만 보다가 이렇게 원팀으로 한가지 목표만을 위해 뭉치는 걸 보니 오랜만에 가슴뜨거워요~~

    내가 계주 마친 마냥 숨차오르네요 ㅎㅎ

  • 14. 11
    '26.3.22 3:34 PM (112.146.xxx.61)

    근데 연어하는게 뭐예요?
    처음 듣는말~

  • 15. 111
    '26.3.22 3:35 PM (112.146.xxx.61)

    궁금해서 아까 연어로 검색하니 없다가 댓글쓰다 생각나 연어하다로 검색해보니 이렇게 나오네요. ㅎ

    연어하다'는 온라인 커뮤니티(특히 여성시대 등)에서 주로 쓰이는 신조어로, 흐르는 강물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처럼 지나간 게시글이나 댓글을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정독하는 행동을 의미합니다.
    나무위키
    나무위키
    유래: 연어가 알을 낳기 위해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습성에서 비유.
    주요 상황:
    사건이나 이슈가 터졌을 때,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이전 내용을 찾아볼 때.
    오래된 게시글을 다시 검색하여 읽을 때.

  • 16. 나옹
    '26.3.22 4:18 PM (124.111.xxx.163)

    영화 한 펀 본 기분이네요. ㅋㅋㅋ

    철없는 딸이 인터넷 친구들의 집단지성 도움을 받아 성장하는 스토리

  • 17. ...
    '26.3.22 4:21 PM (222.100.xxx.132)

    중간중간 이해 안되는 줄임말들 대충
    흘려 읽어도 재밌네요..

    그중 연어하다는 궁금해서 물어볼뻔...
    ㅋ 윗님 감사해요

  • 18. 나무木
    '26.3.22 5:39 PM (14.32.xxx.34) - 삭제된댓글


    진짜 너무 궁금해서 끝까지 읽었잖아요
    확대도 안돼;;;;;
    퀵아저씨 고맙고
    집잔 지성의 힘 고맙고
    그 와중에 전직 지상직 등장에
    마지막에 청소차 타고 가는 것 목격자까지 등장

  • 19. 나무木
    '26.3.22 5:43 PM (14.32.xxx.34)

    진짜 너무 궁금해서 끝까지 읽었잖아요
    확대도 안돼;;;;;
    퀵아저씨 고맙고
    집단 지성의 힘 고맙고
    그 와중에 전직 지상직 등장에
    마지막에 청소차 타고 가는 것 목격자까지 등장 ㅎ
    유럽 가는데 부칠 짐 없이 가고
    여권은 잊어도 여권 번호는 외우는
    계주 마지막 주자 출신 원글이
    부디 여행은 즐거우셨길요

  • 20. ㅎㅁ
    '26.3.22 6:00 PM (121.190.xxx.190)

    재밌네요
    방법찾아서 다행!

  • 21. ㅎㅎㅎ
    '26.3.22 6:09 PM (175.223.xxx.71)

    올해본 제일웃긴 포스팅 그와중에 목격자 ㅋㅋㅋㅋ

  • 22. 여권에 대한 기억
    '26.3.22 7:04 PM (211.197.xxx.153)

    엄마가 성당에서 가는 이태리성지순례에 형제들이 돈모아서 보내드렸어요. 벌써 30년전 일이네요
    너무 기뻐서 들떠있던 엄마는 며칠전부터 여권이 안보이더래요. 아무리 찾아도 없길래 여행전날 밤을 꼬박 새고 우셨대요.
    출발당일 새벽에 이또한 주님의 뜻이라며 마음 달래며 기도하려고 예전 성경책을 열었더니 거기에 여권이 있더래요. 새벽에 여권찾았다고 전화왔는데 엄마가 얼마나 신나하셨는지
    순례여행기가 성당주보에도 실렸었어요
    또 우리딸은 미국유학땜에 비자받는다고 대사관에 여권을 맏겼어요. 저랑 유럽여행을 가기땜에 나름 날짜계산을 해서 월요일 받고 화요일새벽에 출발하면 되겠다고 했는데요
    근데 월요일이 미국 독립기념일, 대사관 쉬어요 ㅜㅜ
    그걸 월요일에 알아서 부리나케 혹시나하고 공항가서 임시여권 받았어요. 퇴근시간 아슬아슬하게요 ㅜㅜ

  • 23. ...
    '26.3.22 7:47 PM (211.246.xxx.81)

    저 글 볼때 이런생각도 했는데
    82에 저런 글 올라왔더라도 해결할 방법 찾았을것 같아요.
    집단지성의 힘!!!
    이건 남 일이 아니라 내 일이 될 수도 있다~~~

  • 24. 진짜
    '26.3.22 9:04 PM (74.75.xxx.126)

    감동이네요 집단지성의 힘!!!22
    저같으면 머리가 하얘져서 주저앉아 울기만 했을 것 같은데. 문자들은 어찌 그리 빠르고 머리도 획획 돌고 다들 멋지네요.

    근데 우리나라 국적기들 너무 친절해서 탈 수 있을 줄 알았어요.
    전 일본에 일 때문에 가족들까지 같이 6개월 체류하다 한국에 귀국하는 길이었는데요. 안 그래도 공항에 늦게 도착해서 부랴부랴 짐 부치고 출국 하려는데 갑자기 출입국 관리소에서 저만 잡아서 작은 방으로 데리고 갔어요. 보딩 시간 다 되었는데 너무 불안해서 남편이랑 아기는 먼저 타라고 하고요. 비자에서 2일인가 체류 기간이 초과된 거라고 이것은 범죄행위라고 과장같은 아저씨가 호통을 치면서 야단을 치는데요. 그 얘기를 들은 대한항공 직원 두 명이 달려와서 제 대신 설명해주고 호소를 해 주고 같이 비행기 탈 때까지 뛰어주고. 저 때문에 비행기 15분 연발되었는데 안 떠나고 기다려주고 비행기에 올라타니 상황을 눈치 챈 승객 몇분도 같이 기뻐하며 박수까지. 우리나라는 역시 정이구나 또 울었죠. 그 날 저 도와주신 승무원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했더니 항공사 게시판에 글 올려주면 고맙겠다고 하셔서 그렇게 했어요. 그런 일 겪고 저는 무조건 국적기 타요.

  • 25. 정신머리없는사람
    '26.3.22 9:50 PM (188.193.xxx.121) - 삭제된댓글

    유럽사는데, 프랑스 여행갔다가 돌아오는 날, 공항가는 길에 알았죠. 여권 없는 걸. 여행기간 내내 여권은 안 들고 다녀기에...에라 모르겠다. 모드로... 어짜피 그 당시엔 비행기표만 확인하고, 여권 확인 아예 안 할 때도 종종 있어서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얼렁뚱땅 공항 들어가고, 뱅기 타는 입구에서 읍소 해서 태워줬음. 집으로 가는 길이고, 옆의 가족들 줄줄이 달린 걸 보고, 유럽항공사 직원이 눈 감아 줌.
    그리고 올해도 한국왔다가 유럽출국하는 길에 문득 여권가방 안 챙긴게 생각나서 다시 집으로 차 돌림. 다행이 집에서 출발한 지 20분 정도에 차 돌린 거라, 뱅기는 탔음.
    매일 핸드폰, 열쇠, 지갑 이거 세가지 챙기는 것도 어려운 정신머리 없는 사람. 에휴....사는 게 고되요. ㅠㅠ

  • 26. ....,...
    '26.3.22 9:56 PM (59.9.xxx.169)

    유럽 여행가는데 체크인할 짐하나없이 기내반입가능한 대형배낭??
    출발 사십분남았는데 여권받자마자 뛰어도 부족한데 실시간 댓글중계에 기사님 문자까지ㅋㅋㅋ
    출처보니까 납득 ㅎ

  • 27. ...
    '26.3.22 10:02 PM (86.151.xxx.35)

    ㅋㅋㅋ 진짜 박진감이 넘치네요. 다마스 기사님 정말 너무 수고하셨네요. 수고비 넉넉히 받으셨길,

  • 28. 99
    '26.3.22 10:10 PM (58.77.xxx.244)

    십몇년전 남편이 인천공항에서 여권 없다해서
    택시 불렀어요.
    아파트1층에서 여권 전해주고 기사님 날라가서
    무사히 출국..
    십만원 줬다네요..
    집에 사람 있으니 가능했던거죠.

  • 29. ㅇㅇ
    '26.3.22 10:25 PM (121.134.xxx.51)

    한편의 긴박감 넘치는 영화본 기분 ㅎㅎ
    그런데 요즘은 남자애들 말고 여자애들도 욕을 그냥 추임새처럼 다들 쓴다는 것에 한번 놀라고
    뭐뭐하노 라는 일베식 어법이 일상화 되어있는 것에도 또한번 놀랍니다,

  • 30. 친절
    '26.3.22 10:58 PM (175.114.xxx.246)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국적기 참 친절합니다.
    외국에서 같은 경험했는데 예의상 웃어줬더니 웃을 상황아니락 엄청 쌔했어요 ㅠ

  • 31. 최고
    '26.3.22 11:00 PM (175.114.xxx.246)

    우리나라 국적기 참 친절합네요.
    외국에서 비슷한 경험했는데 대화하다 예의상 웃어줬더니 웃을 상황아니라고 엄청 째려보면서 뭐라하더라고요ㅠ

  • 32. ㅇㅇ
    '26.3.23 12:19 AM (112.152.xxx.234)

    재밌긴한데요
    남자애들만 노노 거리는줄 알았더니
    여자애들까지 노노 거리는게 너무 심하네요
    “이게 뭐노”
    “재밌노”

    이건 경상도 사투리 아니라는거 누구나 알텐데

  • 33. 그대가그대를
    '26.3.23 1:26 AM (118.235.xxx.157)

    와 ㅋㅋㅋ 심장 쫄리게 다마스 영화한편 보고온듯요 ㅋㅋ

    첫댓..그것이 알고싶다.
    왜그러는 걸까요?

  • 34. ...
    '26.3.23 1:33 AM (118.235.xxx.241)

    손에 땀을 쥐고 재밌게 읽었어요
    근데 저도 여시에서 노노 어미를 너무 많이 써서 놀랍고 찜찜해요
    노무현 대통령 비하에서 시작된 일베 말투가 이제는
    일상적인 인터넷 어투로 쓰이고 있네요

  • 35.
    '26.3.23 1:41 AM (1.236.xxx.93)

    수원에서 인공까지~
    다마스가 달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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