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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돈많은 아빠한테 간다고합니다

ㅇㅇ 조회수 : 6,916
작성일 : 2026-03-21 18:11:32

2년전에 이혼하고 15평 월세아파트에 아이랑 살고있어요 

 

남편하고 이혼할때 소송까지 했는데 재산분할 거의 못받았어요

 저는 우울증 대인기피증  병이 있어서 현재 일을 못해요  최소생활비로  살고있습니다

 

아이는 결혼생활 20년이 넘도록 저와 남편이 어떻게사는지 남편이 저를 어떻게 학대하고 무시했는지 옆에서 지켜본 산증인이자 공동피해자입니다

 

 그래서 이혼하고 당연히 아이는 엄마인저 따라간다고했고 남편을 제가 원망하면 옆에서 제편들어주고 저 위로해줬어요

 

근데 저랑 월세집에서 최저생활비로 2년 같이 살아보니 이제는 저를 원망합니다

엄마는 왜 다른 엄마들처럼 직업도없고 돈도없냐고

아빠가 엄마를 무시하고 함부로하는게 이해가 간다고

 

남편이 저한테 돈을 안줘서 그렇지 돈이 없는 사람이아니예요  저하고 계속같이 살아봐야 앞날뻔하고

 

자기 앞날 밀어주고 뒷받침해줄수 있는 아빠한테 가고싶다고 합니다 

 

 

IP : 223.39.xxx.57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3.21 6:12 PM (211.235.xxx.105)

    보내세요.
    애를 위해서 좋을 것 같아요.

  • 2. 전이해가가요.
    '26.3.21 6:14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당연한 겁니다.
    어차피 자식은 내곁에 계속 머물러 있는 것도 아니고요.
    두 사람 이혼으로 피해를 감수하라고 할 수도 없겠고요.
    우선 님 스스로를 잘 추스리시고
    건강 되찿으세요.

  • 3. 하.
    '26.3.21 6:14 PM (122.36.xxx.5)

    억장이 무너질듯.. 어쩌나요.ㅜㅜ

  • 4. 간다면
    '26.3.21 6:14 PM (59.6.xxx.211)

    보내고 우너글님도 맘 편하게 사세요.
    근데 재산 분할은 왜 못 받으셨나요?
    악착같이 소송을 해서라도 받아내야죠

  • 5. 보내세요
    '26.3.21 6:14 PM (58.29.xxx.96)

    잘됐네요
    입하나 덜고
    님 마음 편히 사세요.
    자식도 사람이다
    돈앞에 장사없어요.

    건강관리 잘하세요
    약도 잘드시고요.

    날이 좋으니 집에만 계시면 생각만 많아져요.
    행동이 나에요.

  • 6. 플랜
    '26.3.21 6:15 PM (125.191.xxx.49)

    아이가 원한다면 아빠에게 보내세요
    우울증 있는 엄마와 사는것보다는 나을듯싶네요

  • 7. ....
    '26.3.21 6:15 PM (180.229.xxx.39)

    애 뜻대로 해주세요.

  • 8. 000
    '26.3.21 6:17 PM (211.177.xxx.133)

    우울증 대인기피증ㅜ
    아~~힘드심
    보내야하실듯

  • 9.
    '26.3.21 6:17 PM (118.235.xxx.109)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보세요.
    아이는 아빠에게 보내세요.
    아이를 위해서요.
    아이도 그걸 원하잖아요.
    사실 사랑보다는 돈이 도움이 되는 건 사실이에요.

  • 10.
    '26.3.21 6:17 PM (223.39.xxx.57)

    보내려고요
    저랑 같이 살아보니 희망이 없데요 제가 답답하담니다
    저한테 한것처럼 아이한테는 전남편이 그러지않고 잘해주길 바랄뿐입니다

  • 11. 그게나쁜가요?
    '26.3.21 6:17 PM (221.138.xxx.92)

    당연한 겁니다.
    어차피 자식은 내곁에 계속 머물러 있는 것도 아니고요.
    두 사람 이혼으로 피해를 감수하라고 할 수도 없겠고요.
    우선 님 스스로를 잘 추스리시고
    건강 되찾으세요.

    그 동안 위로해주고 엄마 마음 받아준 것만으로도
    고맙고 기특한 자녀네요.

  • 12.
    '26.3.21 6:18 PM (49.167.xxx.252)

    아이는 보내세요
    아이가 나이도 곧 성인이니 육아비 나올 나이도 아니고 전남편이 돈을 번다니 애 교육은 책임지겠죠.
    원글님도 고생하셨고 하루 1시간은 무조건 나가서 햇볕 받으면서 산책하세요.

  • 13. 보내야죠
    '26.3.21 6:19 PM (123.212.xxx.231)

    이제 홀가분하게 자신만 챙기면서 사세요

  • 14. ㅡㅡㅡ
    '26.3.21 6:21 PM (180.224.xxx.197)

    원래도 남편은 님과만 사이가 안좋았던거 같은데 애들은 원래 엄마편 들잖아요 엄마랑 시간이 많으니. 그냥 보내주세요.

  • 15. ㅌㅂㅇ
    '26.3.21 6:24 PM (182.215.xxx.32)

    보내세요 막상 거기 가면 엄마가 그리울 걸요
    사람은 가까이 있는 사람에 대한 고마움을 모르는 법이죠

  • 16. 그런데
    '26.3.21 6:24 PM (122.34.xxx.60)

    남편이 자녀랑 살겠다고 하나요?
    합의됐으면 보내시고, 원글님도 정신과 가서 약도 드시고 상담도 받으시고, 자신만의 삶을 사세요
    성인 혼자 살면 최저생계비로도 안분지족할 수 있으니, 상담 받고 약 먹고 산책 많이 다니고 매일 공공도서관 가시면서 사람들 스쳐지나가는걸 연습해보세요
    음악 듣고 책 읽고 사람들 구경하고 영화나 드라마도 보고ᆢ
    그러다가 좀 나아지면 여성인력개발 센터에서 일자리도 알아보시고 당근 통해 알바도 구해서 일해보시고요.

    일단, 아이 보내고 내 삶에 집중해보세요

  • 17.
    '26.3.21 6:24 PM (175.213.xxx.244)

    좋게 좋게 웃는 얼굴로 보내세요.
    힘들면 언제든지 오라고도 하시고..
    전화는 자주해달라고 부탁도 하시고요..
    그리고..원글.. 병원은 다니시고 약도 드시는거죠?

  • 18. 우선
    '26.3.21 6:24 PM (221.138.xxx.92)

    님이 건강해지셔야 나중에라도 좋은 관계 유지하죠.
    아이가 한말에 서운해하고 곱씹지 마시고..
    그 동안 위로받고 님편 들어준것 만으로도 고마운 아이네요.
    추스르시고
    정신줄 잘 잡으시고..꼭 건강해지세요.

  • 19. 걱정
    '26.3.21 6:25 PM (210.126.xxx.33)

    아빠도 오라고 하는 상황인거죠?
    아이 혼자만의 생각이면...
    아빠가 연애중이거나 재혼 예정이라면....
    경제력있는 아빠한테 간다하고 오라한다면
    홀가분할 것 같아요.

  • 20. __
    '26.3.21 6:26 PM (14.55.xxx.141)

    보내세요
    그리고
    본인 인생을 사세요

  • 21. 아이..
    '26.3.21 6:29 PM (125.184.xxx.65)

    아빠가 무시하고 함부로하는게 이해가 된다니...
    그런말을하는 아이에게 상처받으셨을듯.

  • 22. ㅇㅇ
    '26.3.21 6:29 PM (218.39.xxx.136)

    아이가 부모 사이에서 살려고 노력했네요.
    원하는 대로 해주세요.

  • 23. ..
    '26.3.21 6:29 PM (182.220.xxx.5)

    보내세요.
    애를 위해서 좋을 것 같아요. 22222

  • 24. 편들어주자면
    '26.3.21 6:32 PM (221.138.xxx.92)

    엄마보면 속상하고 속터져서 보다 못해 그런 말 했을수도 있어요..
    성인도 우울해서 쳐져있는 사람보고 우울을 모르고 뾰족한 소리 하는 사람도 있잖요.
    자식말에 넘 서운해하지 마시길...

  • 25. 좋게
    '26.3.21 6:33 PM (49.167.xxx.252)

    좋게 생각하세요.
    애는 엄마품이 그리우면 언제든지 올거고.
    재산분할 왜 못받았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최선은 아이가 아빠한테 가서 경제적도움이라도 받는거예요.

  • 26. ..
    '26.3.21 6:35 PM (39.7.xxx.159)

    이혼후 2년이내는 재산분할되요
    변호사 찾아가서 상담받아요 2년지나면 못받아요

  • 27. ㅇㅇ
    '26.3.21 6:35 PM (49.164.xxx.30)

    보내세요.그리고 알바라도 하세요
    제가 애라도 숨막히고 우울할거같아요
    엄마가 우울한게 아이들한테 얼마나 나쁜영향을 끼치는데요

  • 28. 솔직히
    '26.3.21 6:36 PM (121.190.xxx.190)

    솔직하네요
    그런걸 팩트폭행이라고 하죠

  • 29. ㅇㅇ
    '26.3.21 6:39 PM (223.38.xxx.122)

    보내시고 님은 우울증 치료하세요.

  • 30. ㅇㅇ
    '26.3.21 6:39 PM (216.245.xxx.29) - 삭제된댓글

    우울증 대인기피증 병이 있어서 현재 일을 못해요 최소생활비로 살고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우울증 환자가족이 환자 본인보다 천재 더 힘들어요
    애가 우룰증이하도 부모가 힘든데
    아이가 너무 너무 불쌍하네요
    학대한 아빠한테 가려는 애보고 가서능 어찌 살까 애걱정보다는 오로지 본인 신세한탄뿐이라니

  • 31. ㅇㅇ
    '26.3.21 6:40 PM (216.245.xxx.29) - 삭제된댓글

    우울증 대인기피증 병이 있어서 현재 일을 못해요 최소생활비로 살고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우울증 환자가족이 환자 본인보다 천배 더 힘들어요
    애가 우울증이라도 부모가 힘든데
    아이가 너무 너무 불쌍하네요
    학대한 아빠한테 가려는 애보고 거길 가서는 어찌 살까 애걱정보다는 오로지 본인 신세한탄뿐이라니

  • 32. ㅇㅇ
    '26.3.21 6:42 PM (216.245.xxx.29)

    우울증 대인기피증 병이 있어서 현재 일을 못해요 최소생활비로 살고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우울증 환자가족이 환자 본인보다 천배 더 힘들어요
    애가 우울증이라도 부모가 힘든데
    아이가 너무 너무 불쌍하네요

  • 33. ㅣㄴㅂㅇ
    '26.3.21 6:42 PM (118.235.xxx.213)

    자녀앞에서 너무 신세한탄하며 위로 바라지 마세요
    아이도 지칩니다
    전 우울증 자녀있는데 자식이니 내가 품고 가지만 부모가 그러면 아이가 너무 힘들것 같아요
    그 아이가 엄마 보호자가 되어야 하잖아요 아직 어린데 엄마가 오히려 더 돌봄과 도움이 필요하니요
    치료 받으시고
    카니보어 식단하시고
    햇빛 아래서 산책하시고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주세요

  • 34. 회복
    '26.3.21 6:43 PM (49.167.xxx.252)

    정신과약도 드시고 에너지 회복되셔야죠.
    이제 학대하는 전남편에게서 벗어나고 이제 봄이 되었는데요.
    운동도 매일 하시고 자신의 인생을 사세요.
    다음에 일도 하시고 아이가 아직 어리니 든든한 엄마 역활을 하셔야죠.

  • 35. ....
    '26.3.21 6:45 PM (211.202.xxx.120)

    아빠가 받아준대요? 그럼 보내야죠
    계속 같이 살아봤자 서로가 힘이 되고 애뜻한 관계도 아니고 자기 편한길 찾아가겠다는데 끌어안고 살필요 없잖아요

  • 36. 애한테
    '26.3.21 7:00 PM (112.151.xxx.218)

    병간호라도 바라시나요
    애가 그럴 책임은 없어요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책임지세요

  • 37. ..
    '26.3.21 7:38 PM (218.153.xxx.253)

    아빠한테 보내고
    본인 심신을 잘 추스리고 직업도 갖고 본인 인생사세요

  • 38. ..
    '26.3.21 7:48 PM (27.125.xxx.215) - 삭제된댓글

    아이도 넘 안됐어요..

  • 39. ......
    '26.3.21 7:52 PM (121.185.xxx.210)

    우울증 엄마랑 사는 건
    애한테 우울증전염시키는 거에요

    우울증은 가족한테 독입니다.

  • 40. ㅇㅇ
    '26.3.21 7:57 PM (80.130.xxx.52)

    우울증에 대인기피증이면 엄청 심각한데 본인만 인지를 못하시는듯. 같이 사는 사람까지 저 밑바닥까지 끌어내리고 아주 괴롭히는 병입니다. 아마 집에서도 맨날 드러누워 계실테고 그 자체만으로도 보는 사람 힘빠지게 합니다. 게다가 아이한테 하소연애 눈물 바다에 자기 연민에 아이상테는 안중에도 없으실텐데 그런 상태에서는 애를 키우시면 안돼요!!!

    아이는 당연히 아빠한테 보내드려야 아이도 삽니다.

  • 41. ...
    '26.3.21 8:03 PM (118.235.xxx.247)

    아이 입장애서 항상 집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아빠 욕이나 내앞에서 늘어놓고 사는 사람을 보호자로 인식하기 힘들 것 같네요 오히려 애가 지금 엄마를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하겠죠 아이에게는 너무 힘든 일이에요 차라리 지금 아이를 아빠에게 보내고 우울증 치료하고 직업도 구하고 독립된 어른으로 아이를 보호할 수 있을 때 아이와 다시 사세요

  • 42. ㅇㅇ
    '26.3.21 8:12 PM (80.130.xxx.52)

    엄마가 자식을 보호해주지는 못할 망정
    집안은 난장판에 하루종일 잠만 자고 눈뜨면 하소연에 눈물바다에 자식앞애서 남 욕만 입에 달고 살면 안돼요. 게다가 아이앞에서 아빠욕을 한다 이건 그 뿌리에서 태어난 아이의 존재 자체를 경멸하는것과 같고요.

    원글님은 아마 그 딸자식을 남편이자 부모처럼 기대려하고 아이한테 본인을 책임지라는 의중을 내비칠텐데 그게 얼마나 아이를 힘들게 하는 일인지 아시긴 합니까???

    아직 미성년인 어린 아이가 보호받아야 하는데 오히려 아이가 원글님 보호자 역할을 해야한다면

    자식입장에서는 저런 엄마가 엄청 경멸스럽고 자식까지 밑바닥으로 추락시키는 인간유형이어서 존경심은 커녕 빨리 탈출하고 싶을겁니다.

  • 43. ㅡㅡ
    '26.3.21 8:39 PM (112.156.xxx.57)

    보내세요.
    아이를 위해서 원글님을 위해서.
    홀가분하게 잘 살아 볼 기회에요.

  • 44. ...
    '26.3.21 8:46 PM (106.101.xxx.59)

    결혼생활 20년이 넘었는데
    왜 이혼할때 재산분할을 못받으셨을까요?
    부자 아빠한테 간다는거 보니
    남편 자산 상황이 이미 공유된거 같은데
    이혼할때 혹시 변호사를 안쓰셨나요?
    지금이라도 법적 다툼해보시면 안되나요?
    저는 아빠한테 간다는게 부자라서가 아니라
    우울증인 엄마랑 같이 사는게 힘들어서가 아닐까 싶은데요.
    따님 마음 제대로 이해하고 대화해보셨는지.

    저는 누룽지에 김치찌개만 일년열두달 먹고 살아도 만족하는데
    저 붙잡고 아버지 욕 하루가 멀다하고 신세한탄 하는 엄마랑은 못삽니다.ㅜㅜ

  • 45. ㅇㅇ
    '26.3.21 9:40 PM (133.200.xxx.97)

    남편을 제가 원망하면 옆에서 제편들어주고 저 위로해줬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와 아이 너무 불쌍해서 제가 가슴이 찢어집니다

  • 46.
    '26.3.21 10:08 PM (211.234.xxx.24)

    아이 말이 맞네요
    틀린말 없어요

  • 47. 아이기
    '26.3.21 10:09 PM (112.214.xxx.184)

    아이가 참 불쌍하네요 내앞에서 항상 아빠 원망만 하는 엄마를 끊임없이 위로 해야 하는 삶이라니요 위로 받아야 하는건 님이 아니라 아이잖아요

  • 48. ..
    '26.3.21 11:09 PM (210.179.xxx.245)

    어떻게 결혼생활 20년이고 재판이혼인데
    재산분할을 못받나요
    재산분할하기 싫어 참고 살거나 재산분할 해주기 싫어
    재판이혼 안하려고 하는 경우들도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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