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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군입대 입소식에서 가족들이 우나요?

ㅁㅁㅁㅁ 조회수 : 2,193
작성일 : 2026-03-19 22:19:11

남편이 말하길 가족들이 펑펑 운다는데

요즘도 그런가요?

 

IP : 61.83.xxx.11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죠
    '26.3.19 10:20 PM (121.147.xxx.184)

    요즘엔 아빠들이 더 울기도 하구요

  • 2. 원글님
    '26.3.19 10:22 PM (112.154.xxx.177)

    자녀가 없거나 혹은 딸만 있으신지요?
    저는 대학생 아들이 있는데 아직 군대는 안갔고요..
    아이를 낳고 조리원에 있을 때, 얘를 군대에 보내야 하다니 하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나요
    생각만해도 마음이 아픈데 막상 닥치면 정말 눈물 많이 날거예요 (저는 대문자 T)

  • 3. ㅇㅇ
    '26.3.19 10:24 PM (1.236.xxx.46)

    거의 울죠 .머리 깎고 연병장에 서있는 모습만 봐도 눈물이 나던걸요 ㅠ

  • 4. ..
    '26.3.19 10:29 PM (220.93.xxx.20)

    요즘이라고 뭐가 다를까요?
    작년 5월에 군대 갔는데 너무 안쓰러워서 눈물이 펑펑 나던데요

  • 5. 원글
    '26.3.19 10:31 PM (61.83.xxx.113)

    아 그렇군요 조카가 입소해서 가보진않았지만 궁금했습니다 오빠도 많이 울었을 것 같네요

  • 6. 아들둘애미
    '26.3.19 10:32 PM (221.138.xxx.92)

    그럼요..눈물나죠..ㅜㅜ
    울컥울컥 합니다.

  • 7. ..
    '26.3.19 10:37 PM (110.15.xxx.91)

    가보세요 아들 입소식 끝나고 부대 들어갈 때 절로 눈물납니다
    군훈련일정으로 몇달째 휴가 못나오는 아들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나요

  • 8. ㅇㅇ
    '26.3.19 10:38 PM (221.146.xxx.33)

    논산 데려다줬는데 눈물이 좀 나는거지 통곡하는 집은 못봤어요
    옛날같은 군대는 아니니까요

  • 9. 건강
    '26.3.19 10:39 PM (218.49.xxx.9)

    아..많이 슬프죠
    말로 다 못해요
    애써 참고 있을 뿐
    차속에서 꺽꺽 소리도
    못내고 울었습니다

  • 10. ㅇㅇ
    '26.3.19 10:41 PM (211.251.xxx.199)

    내.자식보면 20살 넘어도 아직 애기들이에요
    그런 애기들이 부모랑 형제.자매들 지켜준다고
    자유를 반납하고 반강제로
    18개월을 지내는 겁니다.

    그저 무사무탈 바라며
    보내보면 알거에요

    그.아이들의 마음과 그걸 바라만 봐야하는
    브모의 마음을

  • 11. 눈물이 나죠
    '26.3.19 11:11 PM (223.38.xxx.45)

    억지로 떠나보내야 하는 부모 마음이 얼마나 힘들지 짐작도 안가시나요

  • 12. 특히
    '26.3.19 11:20 PM (218.154.xxx.161)

    훈련소는 더 그래요.
    제가 막 눈물 줄줄 흘리는 거 보고 남편은 꾹꾹 참았다고 해요.
    지금도 눈물이 나네요.
    자대배치 받고 이제 반정도 남았는데도..

  • 13. 일병
    '26.3.19 11:21 PM (58.78.xxx.168)

    제일 힘든건 자녀들이라고 부모님들 울면 자녀분들이 더 힘들단 연병장말들으니 눈물 쏙 들어가던데요. 대부분 눈물 참고 우는분 많이 없었어요. 예전처럼 펑펑 우는 분위기는 아닌가같아요. 대신 차에서 집에서 많이 울겠죠. 오히려 수료식때 눈물나던데요.

  • 14. ...
    '26.3.19 11:22 PM (118.235.xxx.3) - 삭제된댓글

    아직도 논산 훈련소에서 뒤돌아서 다른 애들과 우루루 들어가는 모습 떠올리면 가슴이 울컥해요
    애 들어가는 모습보고 차에 타자마자 울기 시작해서 집에 도착할때까지 울었네요
    그 심정은 안겪어보면 모를거에요
    지금은 상병으로 조기진급도 하고 잘 지내고 있어요

  • 15. ..
    '26.3.19 11:32 PM (182.209.xxx.200)

    훈련병들 내려오라고 하면 다들 엄마아빠가 안아주고 인사하는데 그때 대부분 다 울어요. 우리 집은 제가 많이 울었고 남편은 울컥해하더라구요.
    자대 가기 전인데, 마음이 아주 심란해요. 추운 강원도로 배치돼서 고생만 남았거든요.

  • 16. 5월
    '26.3.19 11:34 PM (112.159.xxx.220)

    5월에 아들 군대가는데
    한번씩 생각하면 찔끔 눈물나요
    아이가 성장하기도 하겠지만
    기간이 짧아졌다고 해도 18개월동안
    원치 않은 낯선 곳 낯선 사람들과
    지낼 거 생각하면 짠해요
    부모한테 자식은 얼마나 컸든지 늘 아이죠

  • 17. 추억
    '26.3.20 12:13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저는 코로나때 아들 둘을 군대에 연달아 보냈는데
    정말 많이 힘들었어요.
    면회, 휴가도 없던 시기도 있었고
    둘째는 군대안에서 코로나 걸려서
    열악한 부대여서인지 간이 컨테이너속
    침상에서 혼자 일주일을 앓기도 했고요.
    저는 오도가도 못하고 ㅜㅜ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게해서 미안하다는 생각을
    군대보내면서 했네요.
    아들 낳기전에는 군대..뭐 다들 가는거 뭐~이런 생각이었는데
    이래서 사람은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는 말이 있나봐요.

    우리 부모님 세대는 아들들 군대보내고 그 마음이
    더 힘드셨을 것 같아요.

  • 18. 조금다른말이지만
    '26.3.20 12:14 AM (221.138.xxx.92)

    저는 코로나때 아들 둘을 군대에 연달아 보냈는데
    정말 많이 힘들었어요.
    면회, 휴가도 없던 시기도 있었고
    둘째는 군대안에서 코로나 걸려서
    열악한 부대여서인지 간이 컨테이너속
    침상에서 혼자 일주일을 앓기도 했고요.
    저는 오도가도 못하고 ㅜㅜ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게해서 미안하다는 생각을
    군대보내면서 했네요.
    아들 낳기전에는 군대..뭐 다들 가는거 뭐~이런 생각이었는데
    이래서 사람은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는 말이 있나봐요.

    우리 부모님 세대는 아들들 군대보내고 그 마음이
    더 힘드셨을 것 같아요.

  • 19. 그 아픈 심정
    '26.3.20 12:22 AM (223.38.xxx.162)

    몸소 겪어보지 않으면 그 아픈 부모 심정 제대로 알진 못하겠죠

  • 20. 아직
    '26.3.20 2:40 AM (118.46.xxx.100)

    스무 살 애기들입니다.
    코로나때 차에서 내리지도 못하게 하고 아이만 보내는데 어찌나 가슴이 미어지던지요.
    근데 돌아보니 운전대 잡은 남편은 펑펑 울고 있고...

  • 21. 요즘
    '26.3.20 6:55 AM (222.236.xxx.137)

    복학시기맞춰 원하는
    입대날짜받는거부터 쉽지않더라구요 (육군)
    거의 4주동안 수요일2시 광클했어요
    아니 안가겠다는거도 아닌데 왜 이러나싶고
    막상 또 날짜받고보니 마음이 참 그렇네요ㅜㅜ

  • 22. 와우
    '26.3.20 7:56 AM (211.170.xxx.35)

    지난달에 다녀왔는데, 아버님들도 많이 우시고...
    저희 남편도 거기선 안울고 올라와서 소주한잔 하더니 왈칵 눈물쏟더라구요.
    논산근처 펜션 사장님이 아이들 이동하는 모습 유튜브에 올려주시는데 거기서 아들이 두리번 거리는 모습 보더니...

  • 23. 제대
    '26.3.20 8:16 AM (121.124.xxx.219)

    제대한 지 며칠 지났는데도 그때만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나네요.
    마지막으로 부모님 안아주라는데, 아들 품에서 울음 참느라 애쓰다가 차에 타자마자 결국 통곡했어요.

  • 24.
    '26.3.20 8:58 AM (106.244.xxx.134)

    저도 덤덤한 편인데 아들이 입소식 끝나고 훈련소 들어갈 때 막 눈물이 나더라고요. 남편한테 티 안 내려고 꾹 참았어요.
    나중에 수료식 할 때는 저는 아들이 반가워서 웃었는데, 아들은 저를 보자마자 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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