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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호센터 다니는 엄마

.... 조회수 : 3,376
작성일 : 2026-03-18 21:04:36

한달 이주 됐어요

경미한 치매와 신체 능력저하로 4등급 받았어요.

거기서 식사로 뭐 드셨는지를 몰라요

매일 바뀌는 반찬은 모르고 거기 다니시는건 아세요.

그래도 즐겁게 다니세요 

요양보호사분들이 공주모시듯해요

사람 홀리겠어요

엄마는 가만히 앉아있으면 신도 다 신겨주고 벗겨주고 두리번거리면 쫒아와서 팔짱끼고 화장실도 데려다준다고 너무 친절하고 좋대요

 

IP : 118.42.xxx.9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금액이
    '26.3.18 9:05 PM (112.162.xxx.38)

    어떻게 되나요?

  • 2. ....
    '26.3.18 9:10 PM (118.42.xxx.95)

    저희는 일반 15프로 부담이에요.
    2월은 짧아서 28만원
    3월은 조금 더 나오겠죠

  • 3. 쓸개코
    '26.3.18 9:14 PM (175.194.xxx.121)

    좋은분들이 보살펴주신다니 참 다행입니다.

  • 4. 와~
    '26.3.18 9:19 PM (39.7.xxx.54)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에 비하면
    아주 감사한 가격이네요.

  • 5. ....
    '26.3.18 9:20 PM (118.42.xxx.95)

    요양원은 얼만데요?

  • 6. ...
    '26.3.18 9:21 PM (211.219.xxx.197)

    어르신들 유치원이라고 생각 하시면 되요...
    돌아 가신 우리 할매 치매인데도....
    주간보호 쎈타 다니는거 좋아 하셨어요...

  • 7. 궁금
    '26.3.18 9:31 PM (221.146.xxx.249)

    경미한 치매+신체능력저하인데 4등급 받으신거예요? 잘 받으셨네요. 노인들 매일 거기 다니시는게 건강에 좋은거 같아요. 저희 아빠는 너무너무 싫어해서 아침마다 나가는게 너무 전쟁이라 ㅜ 엄마랑 포기했고 그 후로 집밖을 안나가시고 치매가 많이 심해지셨어요. 거기만 다녔어도 꽤 괜찮았을거 같아서 안타까워요. 굉장히 좋은 센터여서 더 아쉽더라구요

  • 8. 주간보호센터가
    '26.3.18 9:35 PM (220.117.xxx.100)

    가성비는 아주 훌륭해요
    하루 종일 스케줄이 꽉 차있어서 (만들기, 그리기, 노래하기, 체조하고 운동하기,..등) 시간가는줄 모르고 활동하다 보면 어느새 집에 갈 시간이예요
    저희 엄마도 엄청 움직이시고 저녁까지 드시고 오시면 에너지도 많이 써서 얌전하게 계시다 주무시곤 하셨어요
    거기서 해주는거에 비하면 개인 부담이 적어서 보호자도 어르신들도 서로에게 편하고 이익이예요
    일요일 하루 빼고는 일주일 중 6일을 아침에 가서 저녁에 오셨는데 일요일엔 심심해 하시고 빨리 월요일 되어서 가고 싶다며 미리 입고갈 옷 챙기곤 하셨어요
    5년 다니시다 심해지셔서 요양원 가셨지만

  • 9. ....
    '26.3.18 9:53 PM (118.42.xxx.95)

    제가 경미한 이라고 했지만..
    본인이 한말을 기억못하시구ㅠㅠ
    사리 분별이 안돼서 ㅠㅠ
    공단 직원이 나왔는데 엄마하고 싶은말 주로 옛날얘기나 기분나쁜얘기 반복하다가 어지럽다고 나 눕히라고 ㅠㅠ

  • 10. ....
    '26.3.18 9:58 PM (118.42.xxx.95)

    공단 직원의 질문에 대답을 거의 못하셨어요.
    손님들 와계신데 배고프다고 밥 먹겠다고 ㅠㅠ

  • 11. ...
    '26.3.18 11:00 PM (118.42.xxx.95)

    엄마는 손님이와서 엄마한테 관심보이고 얘기들어주는게 너무 좋아서 자꾸 자꾸 말하고 싶구 ㅠㅠ
    약은 뭐뭐 드시는가 질문하면 엄마 아픈얘기 병원의사는 친절한데 간호사들이 못됐다는 얘기
    가족관계 질문하고 제가 누구냐고 질문했는데
    애들 키우느라 고생한 얘기 딸 많이 낳아서 힘들었다구ㅠㅠ
    그런식이었어요
    말하고 보니 경미한 치매가 아니네요 ㅠㅠ

  • 12. ....
    '26.3.18 11:11 PM (218.51.xxx.95)

    식사 뭐하셨는지 모른다고 하신 부분에서
    경미하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센터에 잘 다니신다니 다행입니다.
    치매가 더 진행되지 않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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