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인데 먹는양이 좀 많아서 한번에 2~3인 분량 먹어요. 과일은 4인 가족 양만큼. 디저트도 엄청 좋아하고요. 다행인건지 먹는거 대비 효율이 낮은거 같아요.
예전엔 저 혼자 먹자고 장보고 요리하고 뒷정리 하는게 너~~~무 귀찮아서 거의 사먹고 살았는데요. 집밥 집간식 해먹기 2년 넘었는데 너무 좋아요.
양을 푸짐하게 하니 맘껏 먹고, 디저트도 먹고 싶은거 있음 한판씩 만들어요. 엊그제 브라우니 한판 굽고, 어제는 파네토네 구워서 먹고..
식혜도 생각날때마다 만들고 이번 설에는 콩한과도 만들었어요. 먹고 싶어서..
얼마전엔 이마트 갔더니 양갈비를 팔길래 얼른가져와서 구워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이러다보니 식재료로 관심범위가 계속 넓어져서 온갖 걸 시도해보는데요. 봄이라 멸치철이니 생멸치 사다가 앤초비 만들까 이러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