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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어머니를 어떻게 모셔야할지 도움말씀 좀 주세요

도우미 조회수 : 1,505
작성일 : 2026-03-14 04:19:40

80치매 어머니 치매진단 5년째 단기기억상실은 심하나

착한치매에

레켐비 주사 덕분인지

화장실 식사 등은 알아서 하십니다

씻는걸 싫어하는 단계가 오긴 왔어요

 

아버지가 같이 살기 힘들다고 하는데

어머니가 요양원은 싫다고하시니

따로 독립된 집에 모셔야하는것인지 

머리가 너무 복잡합니다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여유가 있다는 전제에

24시간 도우미를 두고 아침 저녁식사와 약을 챙기게하고

낮에는 데이케어센터에 보내 계속 두뇌를 쓰는 교육을 받게해야하나 생각중인데

 

데이케어는 어르신을 집문앞까지 데려다주는건지

아니멱 도우미가 모셔오고 가고해야하는건지

도우미를

낮시간은 빼고 저녁부터 아침까지만 고용하고

잠은 자고가라고해도 괜찮은건지

 

이런 여건 맞는 도우미는 어떻게구하며

입주가사도우미를 둬본 적이 없어서

대우는 어떻게 해드리고 비용은 얼마나 드려야할지도 모르겠구요.

엄마가 혼자 자고 싶어하니 도우미는

독립된 방에 이부자리만 드려도 될까요? 

그럼 방이 하나 더 있는 집을 구해야겠죠?

거실에서 자라고 할 순 없는거잖아요

 

데이케어센터에 부탁해서 병원에가는 날에는

병원동행인을 구할 수 있는건지

 

주말에 도우미가 쉰다면 대체인력은 어찌구하며 

 

여하튼 엄마상태가 나빠지지않는다는 전제로 짜본 생각인데

어떻게들하시는지 도움말씀 좀 주세요

 

 

 

IP : 121.129.xxx.1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3.14 4:25 AM (211.235.xxx.216)

    아버지의 보호자 배우자 도리를 저버리는것을
    그냥 자연스레 받아들이시는 이유가 있나요..
    어머니께서 그런 대우를 받으셔도 할말없는 이유 말입니다.

    정당한 사유가 없다면 정상인인 아버지의 거취를 고려하십시요.

  • 2. 원글이
    '26.3.14 4:37 AM (121.129.xxx.168)

    아버지가 훨씬 나이가 많으시고
    악성 나르시시스트라 엄마가 학대받는 상황에 놓여있어
    어떻게든 분리 독립시키고 싶어요
    악성 나르는 자린고비이기 때문에 요양원 보내는 것도 돈아까워서 못보내구요. 자식들만 들볶는거죠. 자식들이 희생할 수 있는 처지와 여건도 안되구요
    아버지는 본래 폭력성향이 있어서 제가 감당못해요
    남동생더러 맡으라고 하려구요

  • 3. 만약
    '26.3.14 4:45 AM (119.206.xxx.152)

    두분 중 옮겨야 한다면 아버지가 나가야죠
    치매환자 환경바뀌면 힘들어요 단기기억이 없으니
    여긴 어디? 난 누구?가 반복되는 거예요 저녁마다 집에간다고 나가기 쉽상이예요
    비용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데이케어센터 보내고 맞아들이는 것 까지 할만한 사람 구하심 좋을 것 같아요 비용은 야간에만 자면서 돌보나 온종일이나 거의 같다고 들었어요
    데이케어센터에 가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나 사람에 따라 8~9시간을 센터생활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어요 아파트 동앞에 내려 주더군요 제 모친은 늘 불만이고 안간다하셨는데 5시간 내외로 다니게 하니 좋아하세요(이건 직접 등하원을 시키니 가능한 경우입니다)
    주말에도 가능한 간병인을 구하거나 따로 구하는 것이나 센터에 말해서 구하세요
    어머니를 집얻어 내보낸다는 것은 안될말이예요 자식이 옆에서 돌보려고 합가하려는 경우도 집에 가려고 저녁마다 나서는데 그 혼란이 얼마나 크겠어요

  • 4. 만약
    '26.3.14 4:50 AM (119.206.xxx.152)

    그러시다면 자녀가 가까이서 돌보는 수밖에요

  • 5. 아버지가
    '26.3.14 5:39 AM (220.78.xxx.213)

    악성 나르라면
    엄마 보호차원에서라도 요양원이 낫겠는데요
    프로그램 다양하고 시설 좋은곳 가시게 해요
    어머니가 요양원은 싫다고하시니...이건 이유가 안돼요
    그리구 등급 있으면 요양원비 안 비싸요
    아버지 설득하든 협박하든 요양원비 내게 하세요
    안그럼 자녀들이 계속 집 드나들면서
    아버지가 엄마 구박하는것 같으면
    난리치시구요
    몇 달 그리하면 아버지가 요양원비 댈테니 보내라 할거예요

  • 6. 원글이
    '26.3.14 5:45 AM (121.129.xxx.168)

    악성나르중의 나르 체험을 못해보셨다면 모릅니다
    자기 존재감 과시를 위해
    5년간 자식들만 들들 볶음
    변덕이 죽끓듯

  • 7. 원글이
    '26.3.14 5:46 AM (121.129.xxx.168)

    온 재산 자기가 쥐고
    내놓지도 않으면서
    죄다 콘트롤하려 들고

    특단의 조치가 필요해
    제가 단행해보려구요

  • 8. 123123
    '26.3.14 5:57 AM (116.32.xxx.226)

    나르 아버지가 원하는게 자식들중 하나가 모시고 사는 건가요? 자식들이 그럴 여건이 안되는 걸 알면서요?
    지금 부모님 머무는 집에서 어머니 혼자 요양사와 생활하고 아버지가 따로 나오는게 가장 이상적일 것 같은데,수전노 나르가 그걸 동의하려나요ᆢ

  • 9. ..
    '26.3.14 6:27 AM (112.170.xxx.204)

    어머니 등급은 받으신거죠? 일단은 주변 주간보호센터 몇군데 방문해서 상담을 받아보세요. 상황에 따라 직접 집까지 와서 모셔가고 데려다주기도 합니다. 저녁만 입주 도우미 쓰면 비용도 너무 크고 어머님 상태가 아직도 그 정도는 아닌 듯해요.. 게다가 아버님까지 있어서 오려는 도우미도 잘 없을 거예요.. 일단 주간보호 시작하시고 최대한 유지하다 더 진행되시면 결국 요양원으로 모시는 방법이 나을 거 같아요.. 주간보호와 요양원을 겸하는 곳도 있는데 그런 곳에서 자연스럽게 시설 입주를 진행하는 방법도 있구요.. 어머니가 요양원 싫다고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그런 의지도 없어집니다.. ( 주간보호와 요양원 구분을 못하심..) 초반에는 주간보호도 싫다고 하실 테지만 잘 적응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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