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 음악을 좋아하는데 스탠딩 공연이라 힘들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무려 딥퍼플이 내한공연을 한대요.
할배들 70대인데
존로드는 이미 돌아가셨고 리치 블랙모어는 함께 안 하고
그래도 이언 길런은 온다는데
이분들 돌아가시기 전 마지막 내한공연이 되지 않을까 싶어
가고싶긴한데 왜 왜 왜 스탠딩공연인지..
3시간 가까이 서서 공연을 본다는 거
해본 적도 없고,
관중들이 흥분해 점점 앞으로 쏠려서 사고날까 걱정도 되는데
한편으론 사고 싶고 고민이에요.
2010년인가 11년인가 게리무어 내한 공연 봤고
이글스 내한공연도 봤는데 감동했었던 기억이 나요.
게리무어는 내한공연 다음해 사망해서
그때 안 봤으면 정말 후회했겠다고 두고두고 얘기하고 있거든요.
좌석 없는 스탠딩 공연 어떤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