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유치원 다니는 남자아이 키우고있어요.
어린이집 다니다가 3월부터 유치원에 가요
한반 15명 중에 여아가 3명이예요....
우리아이는 간 첫날부터 여자친구들이랑만 놀았다고..
어제까지도 자기는 여자친구랑만 놀거라고.. 여자친구 얘기만해요
걱정은 안해도 될까요...? 고루고루 잘 놀았으면 하는 마음이 들어서요 ㅎㅎ
평소에 칼싸움 젤 좋아해요......
5살 유치원 다니는 남자아이 키우고있어요.
어린이집 다니다가 3월부터 유치원에 가요
한반 15명 중에 여아가 3명이예요....
우리아이는 간 첫날부터 여자친구들이랑만 놀았다고..
어제까지도 자기는 여자친구랑만 놀거라고.. 여자친구 얘기만해요
걱정은 안해도 될까요...? 고루고루 잘 놀았으면 하는 마음이 들어서요 ㅎㅎ
평소에 칼싸움 젤 좋아해요......
자연스럽게 어울릴수있게 태권도나 합기도학원도 보내주셔요
그렇게 유치부터 대학 졸업까지
여친들만 있어요
물론 중고등은 남자중고등이라 남친들도 많아요
대학때도 16명 입학했는대 군대니 뭐니 다 친구들 빠지고
여자애들3명하고 울아들하고 4명이 같이 졸업했어요
4명이 똘똘뭉쳐다니면서,
문제없어요
대딩 아들이 유치원때부터 여자아이들하고 잘놀았는데 아무 문제없었고 지금 친구도 많고 아무 문제 없이 학교 생활 잘 하고 있어요
그게 여자 아이들이 말도 잘하고 이야기가 통해서 그럴거예요 좀 아이가 섬세한 성격이면 그렇더라구요
20대 둘째 아들..초등가서도 여학생들이랑 더 많이 놀았어요.
등교하면 바닥에서 여친들이랑 공기놀이 삼매경 ㅎㅎ
중학교때도 남자는 핑크라며 핑크팬티 사달라고 입었고요.
고등때부터 여친 사귀고 공부 안해서 속 다 뒤집어놓기도했답니다.
지금도 여사친들이랑 모임도 갖고 소통도 활발해요.
남녀구분없이 두루두루 친하게 잘 지내고
군대도 잘 다녀왔고요.
고등때 첫사랑에게 상처받아 한 5년 홀로지내는 것 같더니
지금 5살 연하 만나서 깨볶네요..
결론은 괜찮아요ㅎㅎㅎ
칼싸움 좋아하고..뭐가 우려되는지요?
183에 100킬로 19세 아들
어릴때부터 여자 애들이랑 조곤조곤 얘기하며 잘 놀았어요.
저랑 역할놀이도 좋아했고..터닝매카드, 포켓몬, 레고 등 두루두루 좋아했고요.
태권도 특공무술 주짓수 유도 복싱 다 배우고 자랐어요. ㅎ
아들이 딱 그맘때 그랬거든요
(뭘 걱정하시는건지도 알 것 같은..^^;; 저도 그랬어서요)
지금 중학생인데 여자후배들이랑 호형호제하고 지내요
(말그대로 오빠 아니라 형이라고 부름)
남녀공학인데 상남자남자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5살 남아치고 말을 정말 잘하는 편이긴해요 원하는거 정확하게 말하거든요.
근데 평소 노는거보면 여아들이랑 안맞을거 같았는데 좀 의외였어요
칼싸움 로보트 이런거 좋아해가지고 ㅎㅎ
애가 섬세한 편이라곤 생각 못해봤는데 편견없이 지켜봐야겠어요~
태권도는 아직 5세라 어리고.. 7세쯤에 축구나 농구 처럼 같이 하는 운동을 좀 시켜보려고요
댓글 감사합니다!
아 그 딱히 뭐가 걱정이다 라고 할 순 없는데
그냥 골고루 같이 다 잘 어울렸으면 좋겠다 싶은 그런 마음이예요 하하
댓글들 보니ㅋㅋㅋ 섣부른 걱정이었네요 감사해요~~
걱정하지 마세요
여전히 여아들이 주위에 있지만 초등가면 남자 아이랑도 잘 놀아요
유치원 하원때 데릴러 가면 여자아이들과 양손 잡고 나왔어요
성격상 섬세하고 자상한 편이예요
그 맘때 남아들하고는 말이 안통하거든요 ㅋㅋㅋ
원글 아드님이 또래 남아보다 말이 빠르고 표현력이 좋을 거에요.
남자애들은 말보다 행동으로 먼저 나가니
아드님이 답답해하죠.
그런데 그것도 한때고 발달이 더 진행되면 별 차이 없어집니다.
뭐를 걱정하시는건가요??
심각한 걱정이란건 아니구요~
뭐 편식없이 음식도 골고루 먹기를 바라는거처럼
친구도 다양하게 사귀면 좋잖아요?
근데 여자친구랑만 놀거야 이러니.. 왜저러나 싶은거였어요
반대로 남자친구만 있다하면 그것도 그거대로 또 걱정했을거거든요 유치원 성비가 넘 차이가 커서 그런가?? 싶어가지고..
댓글들 조언 경험대로 지켜보다가 운동도 시키고 ㅎㅎ 그러려거요
여자애들이 말을 잘하니까 말이 통해서 잼있나보네요. ^^
아들이 말을 잘해서 그런가보네요
그나이대 남자애들은 보통 말이 안통하거든요.ㅎㅎ
개업 해서 잘 나가는 애들은 다 과 동기 여자애들이랑 수다 많이 떨던 남자 동기들이라고. 그만큼 대화의 기술이 좋다나 뭐라나.
손을 나풀거리지 않으면 돼요. 무용처럼
애 남사친이 말할 때 그렇게 나풀거리더라고요.
결국 커밍아웃했고
남사친 중에 누나 많은 애 있는데 걔도 여사친 많았는데
여친 생기고 꼼짝마라 되어서 자주 못본대요.
유명 인플루언서 아들도 여자하고만 놀고
드레스, 왕관 좋아했는데
크면서 공감 잘하고 친절한 소년으로 잘 자라더라고요.
이게 아이의 성향차이예요. 제가 어린이도서관에서 오래 근무했는데 어릴때 그랬던 남아들이 커서 남학교에 갔는데 적응 못해서 결국 남녀공학으로 전학갔어요. 거친 남자애들이 버겁다고...대학도 문과 여학우 많은 과로 가서 즐거운 대학생활중입니다.
5살 ㅎㅎ
너무 귀여운 나이일 뿐
여자와만 노는 것을 걱정할 나이는 아니예요
아들이 여자와만 노는 것을 걱정해야 하는 나이는 초등 고학년쯤부터라고 들었어요
성정체성의 문제가 있어서라면
초등 고학년쯤부터 당사자 혼자만 어렴풋이 느끼기 시작하고
부모에게는 전혀 말하지 않고 지내다가
중학생쯤이 되면 자기 혼자서는 확실하게 알게 된대요
그리고 부모에게는 여전히 말 안하고
친구들 사이에서늗 좀 빠른(?) 남자애들이 그걸 알아 채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