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역사적 검찰 럭셔리 리모델링 중이신 정성호 장관님의 페북

대단하심 조회수 : 727
작성일 : 2026-03-09 18:01:01
개혁의 구호는 우리의 것일지 몰라도, 형사사법제도는 국민 모두의 것입니다.
우리의 주장을 구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피해자의 억울함은 남지 않고 죄는 잠 못 들도록 정교하게 제도를 설계해 나가는 일도 중요합니다.
집권 세력으로서 가져야 할 책임의식입니다.
이러한 기조 아래 이재명 정부는 이미 검찰개혁에서 역대 정부도 이루지 못한 성과들을 만들어 오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무소불위 검찰권의 원천이었던 ‘직접 수사개시권’과 ‘인지수사권’을 폐지하였습니다. 정치검찰의 정적 제거 목적의 표적수사와 별건수사는 불가능해졌습니다.
검찰은 누구를 언제 어떻게 수사할지에 대하여 스스로 결정할 어떤 권한이 없습니다.
이를 위해 검찰청을 폐지하고 인사권과 지휘감독권이 서로 영향을 미칠 수 없는 행정안전부 소관 ‘중수청‘과 법무부 소관 ‘공소청‘으로 분리했습니다.
두 기관의 인적교류는 법적으로 차단하고, 상호 협력의무만 있는 대등한 기관으로 만들었습니다.
이에 더해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징계를 통한 검사 파면’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공소청 검사의 ‘정치관여죄’를 신설했고, ‘법 왜곡죄’라는 강력한 견제 장치도 도입했습니다.
1일 직무대리 방식으로 수사검사가 재판까지 관여하던 직무대리 제도는 엄격히 제한하여 수사-기소 분리의 원칙을 분명히 세웠습니다.
이재명 정부가 이룬 검사의 직접 수사개시권 완전 폐지, 검찰청의 중수청-공소청 분리는 역대 어떤 민주 정부도 해내지 못한 역사적 성과입니다.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대폭적인 검찰권의 축소이고, 과거 정치검찰과의 완전한 제도적 단절입니다.
최근 국회에 제출된 '중수청법', '공소청법' 정부안은 이를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월 민주당의 수정의견도 대폭 반영해 정부에서 집중 논의하여 만든 법안입니다.
그럼에도 내 뜻과 다르다 하여 일부 조항을 확대 해석하고 오해하여 반개혁으로 몰아가는 일각의 문제제기는 정상적인 숙의,국민 통합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사실과도 차이가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검찰개혁은 과거의 잘못된 관행에 대한 깊은 반성에서 출발하여 수사와 기소의 분리라는 대원칙 아래 충실히 진행되고 있음을 분명 말씀드리며, 국민을 위한 검찰개혁을 완수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제기된 오해와 잘못된 사실은 앞으로 충분한 소통을 통해 바로잡아 가겠습니다.
 
 
그러하답니다.
IP : 116.36.xxx.2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재명 정부
    '26.3.9 6:03 PM (211.234.xxx.163)

    검찰은 다르다는 분?

    검사들이 검찰개혁 정부안에 조~~~용하다면서요?

  • 2. 등신같은
    '26.3.9 6:35 PM (210.117.xxx.44)

    인간.
    하긴 널 욕할게 아니구나

  • 3. ..
    '26.3.9 6:55 PM (221.139.xxx.44)

    반성하는 놈 못봤고 처벌받는 놈 못 봤는데요?
    일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뭐가 다르다는건지..
    겨울내내 아스팔트에서 개혁의 목소리 낸 시민은 무시하고
    뜨끈한 방에서 뭐가 뭔지도 모르고 세월가는대로 흐르는
    맘편한 이들을 위한 개혁.
    울분이 생기네요. 장관님.

  • 4. 쓸개코
    '26.3.9 7:38 PM (175.194.xxx.121)

    반문들은 꼭 걸고 넘어지네.

  • 5. ㅇㅇ
    '26.3.9 8:55 PM (98.61.xxx.68)

    앞으로 충분한 소통을 통해 바로잡아 가지 말고 제기된 오해와 잘못된 사실이 뭔지 그냥 지금 화끈하게 밝혀라. 언제는 니들 사이다라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1358 국제유가, G7 비축유 방출 가능성에 배럴당 80달러대로 반락 ㅇㅇ 05:44:31 54
1801357 새벽독서 모임 같은건 없겠죠? 3 ... 05:35:57 110
1801356 이재명을 노무현과 비교하는건 아니지요. 5 겨울 05:16:01 174
1801355 원달러 환율 국제유가 하락 Pr 05:10:44 353
1801354 현재 코스피 야간 선물 2 ㅇㅇ 04:28:51 1,217
1801353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1 ... 04:20:01 209
1801352 처방전 받아 일반의약품 구입할때 가격 2 …. 03:14:43 362
1801351 고도근시 난시 노안 중년 안경점 추천 바래요 2 안경 02:49:21 279
1801350 머리 감기기 힘들다고 마음대로 삭발시킨 간병인 3 분노 02:38:41 1,500
1801349 암에 걸리면 겉보기에도 뭔가 티가 나는건가요 ?.. 2 02:33:06 1,391
1801348 노인이 노인을 싫어하는 이유는 뭘까요 11 왜일까요 01:59:54 1,499
1801347 정부안 채택되면, 민주당 집권은 영구적으로 불가능해 질수도 있다.. 6 장인수 기자.. 01:37:36 1,117
1801346 조국대표가 개혁적으로 보이고 있네요. 4 ... 01:26:46 823
1801345 이동형 넌 이제 끝났다 김어준 질투하는 수준낮은인간 4 ㅇㅇㅇ 01:22:14 1,161
1801344 혈압약 오래 드셨는데 숨이 차다고 2 .. 01:11:14 496
1801343 요즘 이재명 비방글들 AI한테 물어봤어요. 3 .. 01:08:33 800
1801342 끌올_"검찰개혁 정부안 반대" 국회청원 서명 5 얼망 01:07:57 310
1801341 검찰개혁만 안하고 다른거 잘하면 지지율 그대로일거같죠? 8 검찰개혁만 .. 01:07:28 479
1801340 길냥이 입양할까요? 14 ㅡㅡ 01:04:19 984
1801339 코인육수 뭐가 괜찮나요? 추천 부탁드려요 8 육수 00:50:56 1,344
1801338 이번 정부 검찰개혁안에서 궁금한 점 5 ... 00:42:34 333
1801337 명언 - 수십 년 동안 쌓은 신뢰 1 ♧♧♧ 00:42:18 693
1801336 낼 주식 분위기 좋아지고 있음! 5 ... 00:40:19 2,861
1801335 전세계약한지 1년도 안되었는데 임대인이 집 내놓음. 7 크로아상 00:35:16 1,412
1801334 겨드랑이도 살이 찌나봐요 8 ... 00:33:18 1,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