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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 사람

정말 조회수 : 2,134
작성일 : 2026-03-09 09:47:08

차안에 쓰레기통 없어요.

아무것도 꺼내 논 물건 없어요.

물티슈, 선글라스 모두 서랍에 넣어둬요.

운전면허만 있는 차없고 운전 못하는 성인 adhd 친구. 

제 차 탈 일 있으면 꼭 물어요.

"신발 벗어도 돼?" "아니"

이 질문과 대답을 5번은 더 한 거 같아요.

비염이라 코를 닦는데 그 휴지를 버릴 곳이 없다며 불평해요.

"쓰레기통을 하나 두지, 차에 쓰레기통 없는 사람은 너 뿐이야"

부시럭 부시럭, 떡을 먹어요.

"안 흘리고 먹을게"

"네 물 나 좀 나눠 주면 안 돼?"

"오늘 커피 못 마셨는데 스타벅스 dt 들렸다가 가 줘"

"네 가방에 네 쓰레기 다 넣고 내려라"

그랬더니 입을 삐죽거려요.

 

지방미술관 가는 내내 이래요.

진짜 안 태우고 싶고 싫은점 이야기 해 줘도 반복이예요.

 

 

 

IP : 220.78.xxx.4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hy?
    '26.3.9 9:48 AM (58.29.xxx.145)

    그런 사람을 왜 태우죠?

  • 2.
    '26.3.9 9:49 AM (140.248.xxx.1)

    저 같으면 담부터 같이 어디 안 가고 손절할 것 같아요.
    원글님이 운전하고 가시면 어떤 방식으로든지 사례라도 하나요?
    남의 차 타면서 예의가 너무 없네요.

  • 3.
    '26.3.9 9:52 AM (221.138.xxx.92)

    봉지들고 타고 입 좀 다물어..
    아니 친구인데 왜 말을 못해요..님은 운전사인가요?

  • 4. 그리고
    '26.3.9 9:53 AM (140.248.xxx.1) - 삭제된댓글

    남의 차에서 굳이 부스러기 떨어지는 떡은 왜 먹어요???
    제 차에서도 더러워질까봐 잘 안 먹는데..

  • 5. 전 말을 해요.
    '26.3.9 9:56 AM (220.78.xxx.44)

    어쩔 수 없어서 태우는 거에요.
    집에 갈 땐 근처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라고 했어요.
    광역 버스 타고 가라고. 실제로 내려 줌.
    이거 안 고쳐지는데 지능의 문제인가? 생각 되기도 하고.
    이 친구의 다른 모든 상황을 아니까 측은지심이 들기도 하거든요.
    그런데 오랜 친구를 이런 마음으로 상대해도 될지 모르겠는.

  • 6. ???
    '26.3.9 10:03 AM (112.145.xxx.70)

    차에 쓰레기통이 있는 사람이 있나요?
    힌반도 못봤는데..
    냄새나에 어떻게 차에..

    쓰레기는 내릴 때 다 가지구 내리는 거 아닌가요?

  • 7. ...
    '26.3.9 10:04 AM (221.140.xxx.68)

    본인 감정을 표현하시는 원글님 멋집니다.

  • 8. 흠..
    '26.3.9 10:04 AM (218.148.xxx.168)

    저 정도면 전 그냥 안만날거 같아요. 만나면 열받는 사람은 이제 보기 싫더라구요.

  • 9. --
    '26.3.9 10:06 AM (164.124.xxx.136)

    저 정도면 가족들과도 소통이 어려울것 같은데요
    저라면 절대 안태울겁니다

  • 10. 돈빌렸어요?
    '26.3.9 10:08 AM (220.78.xxx.213)

    어쩔 수 없는 그 이유가 대체 ㅎ

  • 11. ㅅㅅㅅ
    '26.3.9 10:13 AM (61.74.xxx.76)

    아니 저렇게 싫으면 단절해버리세요
    혹시 저러고 밥값 커피값 다 내주니까 치?를 떨면서도
    뒤에서 이렇게 욕하면서도 데리고 다니나요? ㅋㅋ

  • 12. 불쌍해서 태워요.
    '26.3.9 10:14 AM (220.78.xxx.44)

    돈을 빌려준 적은 있어도, 빌릴 일은 없네요.
    그 미술관에 가야 되는데 집에서 대중교통으로 2시간 넘게 걸린다고 징징.
    그래서 태우고 출발.
    가족 없어요. 미혼이고 본 가족과도 왕래 없어요.
    차 태우기 싫어서 여행 따로 간 적 있어요.
    남편이 그럴거면 여행을 왜 가냐, 친구인데 너무 한다 했는데. 어쩔 수 없죠, 뭐.

  • 13.
    '26.3.9 10:16 AM (122.202.xxx.45)

    두분 다 힘드네요

  • 14. ..
    '26.3.9 10:17 AM (140.248.xxx.0)

    호구가 진상을 만드네요. 저렇게 행동해도 받아주니 기세등등이죠.

  • 15. 그냥
    '26.3.9 10:30 AM (221.138.xxx.92)

    그정도면 그만봐요...

  • 16. ....
    '26.3.9 10:32 AM (220.125.xxx.37)

    차에 쓰레기통이 있어요????
    내 차엔 없는데..-_-

    차에 그만 태우심이...서로에게 좋아요. 스트레스

  • 17. ..
    '26.3.9 10:42 AM (203.247.xxx.44)

    남의 차 얻어 타면서 마신 물통, 쓰레기 두고 내리는 사람 너무 많아요.
    진짜 매너가 너무 없어서 안태우고 싶어져요.
    차에서 신발 벗는 사람 정말 싫네요.

  • 18.
    '26.3.9 10:42 A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싫어하는게 아니라 좋아하니 차도 태워주고 같이 다니는 것 아닐까요?

  • 19. 님..
    '26.3.9 10:42 AM (218.148.xxx.168)

    그 정도면 그냥 만나지 마세요.
    그 미술관을 일때문에 가야하는거면 그냥 알아서 오라고 하면 되는거고
    그거 아니면 같이 안가면 되잖아요.

  • 20. 쓸개코
    '26.3.9 11:21 AM (175.194.xxx.121)

    남들이 차에 쓰레기통을 두든 어떻든 내차는 없고 쓰레기 안 남기는게 원칙이야.
    그점이 싫으면 안 탈수 밖에 없고 타려면 내 원칙을 지켜줘.

  • 21. ㅇㅇ
    '26.3.9 11:26 AM (182.221.xxx.182)

    쓰레기통을 차에 두진 않아도 비닐 하나 정도는 두고 휴지도 버리고 하죠

    이래서 차에 남 태우는건 신경쓰여요
    저는 애들 어릴때 꼭 뭘 먹는데 세차 깨끗히 해놓으면 스넥을 와르르.. ㅠ
    가족이고 아이니까 눈감아주지만 진짜 타인은 힘들어요

  • 22. ,,
    '26.3.9 1:00 PM (70.106.xxx.210)

    같은 글 두 번째 보는 듯 해요. 굳이 왜 같이 가는지 이해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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