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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창구에서 온갖 우아를 느릿느릿 떠는 사람들은 대체 왜 그래요?

이해불가 조회수 : 2,406
작성일 : 2026-03-04 15:18:24

요새 은행창구를 줄여서 대기손님들이 참 많죠.

거기다 은행 업무시간은 줄였고 

지점은 갈수록 줄이는데다가

고령화로 노인들은 말귀도 못 알아들으시고 같은말 여러번 반복해야 하니

이런 분들이야 시간 지체되는거 얼마든지 이해가 되는데

이런것과 무관하게

은행원앞에서 남자들은 에헴 거리고 여자들은 고상 우아를 떨면서

느릿느릿 하하호호 하는건 대체 무슨 심리에요?

은행원들이야 대놓고 빨리 일어나라는말 못 하니 같이 웃어주는것 같은데..

오늘도 은행 갔는데

왠 50대 부부가 업무가 다 끝났는데도 대접받고 싶은건지 뭔 인사를 그리 오래 하면서 고상을 떨고

하하 웃으면서 하는지..정말 뒷통수 한대 생각이 나더라구요. 

뒤에 사람들은 바글바글한데...그거 안보였을까요

IP : 221.149.xxx.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26.3.4 3:22 PM (220.80.xxx.2)

    자기 밖에 모르는 거지요
    그래서 부부는 닮는다잖아요
    이래저래 흉을 봐도 옆에서 보면 비슷하더라고요

  • 2. 어딜가나
    '26.3.4 3:22 PM (175.113.xxx.65)

    그런 종자들 꼭 있죠. 솔직히 뒤통수를 한대 후려갈기고 싶음.

  • 3. 때리고싶죠
    '26.3.4 3:24 PM (58.76.xxx.21)

    기다리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한데 볼일도 끝난거같은데 하하호호 우아떨고 대접 받는줄알고 앉아있음 뒷통수 때리고싶죠

  • 4.
    '26.3.4 3:25 PM (14.44.xxx.94)

    자기들 생각만 하는거죠
    어디나 다 그런듯요
    유독 중장년층이나 mz들이 심하더라구요
    표정들은 어찌나 해맑은지ㆍ

  • 5. ㅎㅎ
    '26.3.4 3:25 PM (211.218.xxx.238)

    어디가면 뒷사람 기다리는 거 뻔히 보여서 제 할일 다 못 마치고 허둥지둥 서둘러 나오는 남편이 있다보니 참.

  • 6. ...
    '26.3.4 3:28 PM (59.10.xxx.5)

    친구가 경기도에 사는데, 국민은행에 지난 주에 갔다가 오랜만에.
    2시간 기다리다가 일 못 보고 집으로왔다고 하네요.

  • 7.
    '26.3.4 3:31 PM (118.235.xxx.196)

    Pb 창구 쓰던 버릇인지

  • 8. 다음엔
    '26.3.4 3:33 PM (59.7.xxx.113)

    헛기침해서 정신 차리게 해주세요.

  • 9. ㅎㅎㅎ
    '26.3.4 6:00 PM (39.123.xxx.83)

    제 친구 어머님 부자예요.
    매일 은행 간데요.ㅎㅎㅎㅎ
    친구가 “창구 직원이 뭔 죄야! 그냥 마트나 가!”
    엄마 왈 “거긴 커피도 주고 얘기도 들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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