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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찬 가게 풍경

ㅎㅎ 조회수 : 2,460
작성일 : 2026-03-02 13:44:40

집 앞에 유명한 반찬가게 있는 찬세권인데요 ㅎㅎ

나물 사러 슬슬 갔다왔거든요.

 

계산 기다리면서 사람들 구경하는데 

세상 많이 바꿔었네요.

 

부부랑 가족들 대개 같이 오고

머리 하얀 어르신들도 많고.

이것도 사자 저것도 살까

제 남편부터도 반찬가게 구경이 취미고 ㅎㅎ

집에서 수고스럽게 하는 것도 물론 의미 있지만

어르신들 생각도 많이 변한 것 같죠.

명절이나 이런 날 한두번씩 이용하는 것도

서로 힘들거나 감정 상하지 않고 즐겁고

괜찮은 면도 있는 것 같아요.

 

이젠 일반화되어 가는 것 같네요.

사 먹으면 정성 없다 돈 아깝다 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말이죠. 

 

IP : 218.155.xxx.1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2 1:50 PM (61.43.xxx.178)

    좋으시겠어요
    맛있는 반찬가게가 잘 없어요 ㅠ

  • 2. ...
    '26.3.2 1:55 PM (59.5.xxx.89)

    식구 없는 가정은 사 먹는 게 더 효율적인것 같아요

  • 3. ...
    '26.3.2 1:56 PM (119.71.xxx.80)

    아파트 바로 앞에 유명한 반찬가게 있는데 몇번 가다가 잘 안가져요. 몇개 집으면 가격이 비싸기도 하고
    요즘 원팬 요리 잘 해먹다보니 반찬이 그렇게 필요없더라구요
    쌀밥에 먹는 문화가 반찬문화죠

  • 4. ㅇㅇ
    '26.3.2 2:01 PM (49.164.xxx.30)

    저희지역에 엄청 잘되는 반찬가게가 있는데
    오후 1시쯤 가면 마감이거든요.근데 손님 절반이상이 60대 이상이십니다. 저는 완전 젊은 편..재료가 좋고 맛도좋으니 손님이 어마어마해요. 저희남편도 너무 맛있다고

  • 5. . .
    '26.3.2 2:02 PM (182.172.xxx.172)

    프차 반찬가게에서 반찬포장 계산 알바 헀었는데 주방이모 기분따라 맛이 왔다갔다 달고 짜고 텁텁하고 기름지고
    식재료 관리 잘 못해서 밤금 볶은 나물에서 쉰내나고
    포장하고 남은 반찬들을 점심밥으로 먹는데 한 일주일 먹으니 반찬 먹는게 고역이더라구요.

  • 6. 0 0
    '26.3.2 2:27 PM (112.170.xxx.141)

    오곡밥 나물 반찬가게에서 사왔어요.
    북적이더라구요.
    나물 불리고 씻고 볶고 ..언제 해먹나요.
    점심 때 사서 먹었는데 맛있네요ㅎ
    어르신들 맞벌이 1인 가구는 반찬가게 잘 이용하면 좋죠.

  • 7. 그렇죠
    '26.3.2 2:35 PM (220.80.xxx.2)

    나이드니 반찬 사먹는게 좋을듯해요
    그리고 1-2인 가정이잖아요

  • 8. ...
    '26.3.2 3:23 PM (115.138.xxx.39)

    집에서 해먹다 도저히 할게 없으면 반찬가게에서 사먹다가 그게 물리면 다시 집에서 해먹고 도돌이표

  • 9. ㅎㅎ
    '26.3.2 3:33 PM (218.155.xxx.188)

    아까 나물 사오고 그래도 밥은 집에 잡곡들이 있어서 어제 불려놨고
    오곡밥은 제가 해서 맛나게 먹었어요.

    저희도 부부에 아이 하나인데 평소엔 남편과 직장인 아이는 집밥 거의 안 먹고..저만 대충 먹거든요.
    그래도 식구들 다 있는 가끔 오늘같은 날
    안 먹긴 서운하고 그럴 때 사먹으면 편하고 맛나고 좋아요.
    이 반찬가게는 체인 아닌 여기 하나뿐인 유명한 곳이라 믿을 만하고요.

    저도 신혼때는 일일이 다듬고 불리고 했던 때가 있었지만
    남펀부터 이젠 편하게 살자네요. 그래서 주말엔 브런치도 가고..

    저도 이젠 나이든 축이지만 의식이 변하는 게 오래 걸려도 변해서 좋은 점이 많은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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