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비오는 날에,
승용차로 이동하는 것도 아니고 대중교통에 어린 아이들 태워서..
부모 마라톤 뛸땐 아이들은 뭐하는거죠
같이 뛰는 건가..
아이는 그래도 꽁꽁 싸매고 마스크에 목도리 까지 하긴 했는데, 무슨 고생인가..
젊은 사람들 비맞고 마라톤 하는 건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데..
이 비오는 날에,
승용차로 이동하는 것도 아니고 대중교통에 어린 아이들 태워서..
부모 마라톤 뛸땐 아이들은 뭐하는거죠
같이 뛰는 건가..
아이는 그래도 꽁꽁 싸매고 마스크에 목도리 까지 하긴 했는데, 무슨 고생인가..
젊은 사람들 비맞고 마라톤 하는 건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데..
보니 동생 뛸때 같이 아이랑 따라가던데요. 대충 좀 같이 뛰다가
동생은 계속 뛰고 올케랑 조카는 근처 커피숍이나 맛집으로 빠져서
먹고 차타고 도착 가족끼리 나들이죠
없어서 데리고 나올 수도 있고,
아님 온 가족이 나들이 겸 나와서
아빠는 마라톤
엄마는 근처에서 기다리겠죠.
오늘 아침 날씨가 이런데요....
근처에 커피숍도 없는데...
아이들도 같이 뛰던데요.
아이들 강하게 키우는 집인가보죠
이 정도 부슬비에 중무장 했으면 됐죠
뛰면 안 춥잖아요
솔직히 우리나라 부모들이 애들 너무 싸고 키우죠
이런게 아무것도 아니거 같지만
차곡차곡 쌓여서 진짜 가족이 되는겁니다.
무조건 편하고 좋은것만 접하게 하는게
사랑이 아니더군요
고통도 기쁨도 아픔도 평온함도
다 가족이라면 같이 느끼고 그래야 또 단단한
가족이 됩니다.
아이들은 비온후 추적함이.아니라
엄마 아빠와의 함께한 소중한 시간만 느낄거에요
물론 100%는 아니지만 ㅎㅎㅎ
그런게 다 추억이고 재미죠.
비오는날 추운날 애들 데리고 험한 곳에서 캠핑하는거 이해 못하시죠?
저희 아이들 커서도 힘들었던거 추억으로 얘기많이해요
단거리 마라톤은 유모차에 태워서도 뛰던데요
음..이건 마라톤 현장을 가본분 내 가족이나 지인 참여
유무 갈릴듯해요
가족이 도전하면 이 비가 문제겠어요 응원가야지요
한번 구경가보세요 생판모르는 사람들을 응원할수 있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