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일본 원숭이 펀치 아시나요?

.. 조회수 : 1,958
작성일 : 2026-03-01 18:17:15

https://youtube.com/shorts/F7SbksYa9XY?si=zIw_ULVjfAEe4XwP

 

일본 동물원에 아기 원숭이 영상이예요.

태어난지 7개월.

태어나자 마자, 어미가 양육을 거부했고,

사육사가 키웠어요.

그후, 적응시키려고 원숭이 우리에 넣으면서, 이케아 오랑우탄 인형을 선물해요.

무리에 합류한 아기원숭이 펀치는 그 인형을 의지하며 살아갑니다.

원숭이 세계에서는 엄마의 위치가, 아기의 위치가 되는데, 버려진 펀치는 무리의 공격과 어미에게서 배워야할 규칙을 배우지 못해,  잡도리도 당하고 서로운 시절을 보냈었죠.

자신을 키워준 사육사가 오면, 무리를 헤치고 달려가 메달리고, 온갖 서러운일을 당하면서도 이케아 인형에게 달려가고,

도망다닐때도 이케아 오랑우탄 인형을 데리고 다녀요..      털도 만지고, 포근하게 기대 자기도 하구요.

최근 돌봐주는 어른 원숭이가 생겼는데,

그 원숭이는 서커스에 있다가 무리로 합류해 왕따 신세였대요.

그 어른 원숭이가 펀치를 보호해주고 털도 골라주고 엄마처럼 돌봐줘요.

세계의 관심을 받으며, 무리에 적응해가는

펀치를 같이 응원해보아요.

넘 귀여워요..  안쓰럽고.     아기같아요.

IP : 58.236.xxx.5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6.3.1 6:34 PM (61.39.xxx.203)

    우연히 보고 저도 펀치에게 반했어요 ㅋㅋ
    우리 귀엽고 사랑스러운 펀치
    인형 들고 다니는 펀치 너무 귀여워요

  • 2. ..
    '26.3.1 6:46 PM (58.236.xxx.52)

    저도 우연히 떠서 보게 되었는데,
    사연도 마음이 아프고 너무 귀엽고 안타까워서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사육사분들도 남다른 애정으로 돌봐주시고 있고,
    건강하게 잘자랐으면 좋겠어요.

  • 3. 펀치
    '26.3.1 6:48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너무 안스러웠는데 이제 친구들도 생기고 어른들이 털도 골라주고 잘 적응해가니 다행이에요
    펀치가 인형 질질 끌고 다니는 모습 보면 우리 아들이 어렸을때 애착이불 한손으로 끌고 다니던 모습이 떠올랐어요

  • 4. ..
    '26.3.1 7:01 PM (58.236.xxx.52)

    특히 저 앉아있는 뒷모습 보면 정말 사람같아요.
    직립보행하는 것도, 귀여움 그자체.

  • 5. 판치
    '26.3.1 7:51 PM (211.177.xxx.152)

    저도 우연히 인스타에서 펀치 영상 보고 팬 됐어요
    다른 원숭이들과 달리 사람 손에 키워져서 그런가 직립보행하는 게 사람 아기 같고 너무 너무 귀엽고 짠해요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도 나의 온 우주인 엄마가 없다는 게 (엄마가 안돌봐준다는 게) 너무 슬픈 일이더라고요
    그래도 그 쪼꼬미가 서서히 어울리는 원숭이들도 생기고 또 자기 방어( 그래봤자 오랑이 끌고 온 힘을 다해 줄행랑치는 거)도 하면서 씩씩히 커가는 거 같아 대견해요
    우리 펀치 잘컸으면… 화이팅이다 ㅠㅠ

  • 6. ..
    '26.3.1 7:57 PM (58.228.xxx.67)

    성격이 당차고..
    내몰리고해도 다시 일어나고 오랑이 인형한테 위로받아가면서 씩씩하게 살아가니 ..
    살아가는데 성격이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라고 봐요
    소심하고 소극적이었음 살아남기 어랴웠을거같아요

  • 7. ..
    '26.3.1 8:17 PM (211.235.xxx.93)

    저보다 큰 인형을 꼭 잡고 도망가는 모습이 너무 짠해요.
    그래도 씩씨한 성격같던데 나중에 커서 짱될지도 모르죠.
    강아지 무리에서도 그런 경우가 있더라구요.
    어릴 때 왕따로 공격도 당했는데 좀 자라더니 카리스마로 저보다 큰 애들까지 옆에만 가도 엎드리고 난리던데요.
    펀치도 잘 자라서 그렇게 되면 서사도 좋고 흐뭇해지겠어요.

  • 8. ㅇㅇ
    '26.3.1 11:32 PM (180.230.xxx.96)

    판다 팬인데
    요즘 펀치보느라 거기에만 관심갈 정도예요
    정말 우리나라 같으면 가서 몇번이고 보고 싶을정도
    원숭이 새끼가 이렇게 작을 줄이야 .. 그래서 더 안쓰럽게 느껴지나
    봐요 요즘은 적응 잘하고 있는거 같아 다행 이라 생각되고
    펀치가 씩씩해보여 또 다행이고 ..

  • 9. ㆍㄴ
    '26.3.1 11:35 PM (223.39.xxx.236)

    너무 짠하고 기특하고ㅠㅠ
    나보다 낫다 싶은 애기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9914 대충하기 2 ㆍㆍ 2026/03/31 574
1799913 가톨릭과 성공회 신부 ? 9 ㄱㄴㄷ 2026/03/31 1,379
1799912 정원오랑 최욱 닮지 않았어요? 3 ㅎㅎ 2026/03/31 1,041
1799911 요즘 회사는 1 성은김이요 2026/03/31 715
1799910 피아노곡 좀 찾아주세요~ 6 ㅇㅇㅇ 2026/03/31 899
1799909 보험사기 치려고 병원을 차리다니…지난해 적발액 1조2000억 육.. 2 ㅇㅇ 2026/03/31 1,776
1799908 아~ 몰라..돈 찍어서 지원금 주는거야. 7 .. 2026/03/31 2,436
1799907 굉장히 예민한 타입인데 mri는 아무렇지도안은 이유가요 3 ㅇㅇ 2026/03/31 1,567
1799906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최근 급락은… 5 My Pro.. 2026/03/31 2,291
1799905 카카오페이 노즈페이라니 ㅋㅋ 1 ㅇㅇ 2026/03/31 1,691
1799904 아니 정원오가 뭐가 아쉬워서 39 ?? 2026/03/31 5,542
1799903 치아CT 촬영 4 임플란트 2026/03/31 1,212
1799902 수세미 건조방법 알려주세요 3 ... 2026/03/31 1,157
1799901 반기브스 풀고 샤워해도되나요 4 123 2026/03/31 724
1799900 시샘하는 친구 너무 실망스러워요 17 iasdfz.. 2026/03/31 6,115
1799899 도움 좀 주세요,, 2 대상포진 2026/03/31 1,043
1799898 급해요!!강아지가 갈치뼈를 먹었오요 개복수술해야하나요 32 감사함으로 2026/03/31 3,956
1799897 패왕별희 볼만 한가요? 3 :: 2026/03/31 1,256
1799896 현재 집에서 미술과외로 100만원정도 버는데 6 dfdfd 2026/03/31 4,157
1799895 부모님 안 본지 7년 됐네요 2 30대의 끝.. 2026/03/31 5,597
1799894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봤어요 5 난이미부자 2026/03/31 1,174
1799893 '무인기 관여' 국정원 직원·현역 군인 등 3명 송치‥군경TF .. 가져옵니다 .. 2026/03/31 916
1799892 호르무즈 지나려면 "리알화 내"…이란 '통행료.. 1 ㅇㅇ 2026/03/31 1,671
1799891 빌보 아우든 쓰시는 분 계신가요 ? 5 로맨틱홀리데.. 2026/03/31 1,376
1799890 미스 함무라비 너무 재밌어요 3 뒷북을 울려.. 2026/03/31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