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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못 나왔어요"…잠옷바람 엄마는 절규했다

... 조회수 : 14,682
작성일 : 2026-02-24 17:31:34

오전 6시께 화재 발생해 1명 사망
“먼저 대피한 엄마는 딸 찾아 절규”
8층 위로 전부 그을려 피해 번져
최상층인 14층까지 재·연기 유입

 

화재 세대의 바로 밑에 거주하는 7층 주민은 “지난 1월쯤에 8층에서 실내 공사를 한다고 시끄러웠는데,

그후 이사 온 집인 거 같다. 이사 온 지 한두 달이 되지 않은 집인데 안타깝다”며

“오늘은 소란스러운 소리에 6시쯤 깼더니 불이 났다고 해 대피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 다른 7층 주민인 40대 민수진 씨는 대피한 모녀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었다.

민씨는 “불이라고 해서 1층으로 대피하니 모녀가 1층에 잠옷 바람으로 나와 있었다”며

“당시 외투도 걸치지 않고 엄마가 ‘애가 못 나왔다’,

‘애가 안 보인다’가 발을 동동 굴렀다”고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https://news.nate.com/view/20260224n17394?mid=n0412

IP : 121.190.xxx.14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24 5:34 PM (1.237.xxx.240)

    세상에...이사한지 얼마 안되서 사고가 났네요ㅜㅜ

  • 2. ㅇㅇ
    '26.2.24 5:34 PM (61.74.xxx.243)

    저아이가 그런건 모르겠지만
    이 기사 보고
    맨날 귀에 이어폰 끼고 노이즈캔슬링 하고 사는 저희집 고딩생각나더라구요..
    이런일 있으니까 이어폰끼고 자지 말라고 한마디 하고 싶은데..
    잔소리로만 듣겠죠..에휴..

  • 3. ㅠㅠ
    '26.2.24 5:34 PM (58.120.xxx.158)

    ㅠㅠ 저걸 어째요... ㅠㅠ

  • 4. ㅠㅠ
    '26.2.24 5:36 PM (218.147.xxx.180)

    아이고 어떡하나요 ㅠㅠ
    뉴스찾아보니 이사온지 일주일밖에 안되었다네요 ㅠㅠ

  • 5. 엄마가
    '26.2.24 5:40 PM (117.111.xxx.162) - 삭제된댓글

    자기 나올때 애방에 가서 깨워서 데리고 나왔어야지요.

  • 6. Umm
    '26.2.24 5:41 PM (122.32.xxx.106)

    윗댓글 띠옹

  • 7. ----
    '26.2.24 5:44 PM (112.169.xxx.139)

    자기 나올때 애방에 가서 깨워서 데리고 나왔어야지요.
    --
    아니 이게 무슨,, 살아남은 사람을 비난하지 마세요.

  • 8. ...
    '26.2.24 5:44 PM (223.38.xxx.132)

    애 방에 못 들어간 이유가 있겠죠. 어떤 엄마가 자기 혼자만 몸을 피하나요.

  • 9. 전기공사
    '26.2.24 5:45 PM (220.78.xxx.213)

    몹시 의심되네요

  • 10. 00
    '26.2.24 5:50 PM (1.242.xxx.150)

    살아남은 사람 비난은 아니고 왜 애 둘을 같이 데리고 나오지 못했을까 생각하니 안타까운거죠

  • 11. ....
    '26.2.24 5:51 PM (121.190.xxx.147)

    엄마도 소방관 도움으로 겨우 나왔겠죠
    위에 댓글 뭡니까

  • 12. ..
    '26.2.24 5:54 PM (223.38.xxx.179) - 삭제된댓글

    자기 집 사서
    인테리어 공사하고 들어 온지 얼마 안된
    집인 거 같더라고요. 이제 새학기 앞두고
    이사 온 거 같은데 2009년생 아이 안타까워 어때요 ㅠㅠ

  • 13. ㅠㅠ
    '26.2.24 6:03 PM (116.36.xxx.180)

    아이고, 너무 안타깝네요...

  • 14. ㅇㅇ
    '26.2.24 6:14 PM (211.208.xxx.162)

    인테리어면 누전사고일까요.. 무섭고 안타깝네... 아이는 참 너무 마음이 안좋네요.

  • 15. ..
    '26.2.24 6:15 PM (223.38.xxx.179)

    자기 집 사서
    인테리어 공사하고 들어 온지 얼마 안된
    집인 거 같더라고요. 이제 새학기 앞두고
    이사 온 거 같은데 2009년생 아이 안타까워 어째요 ㅠㅠ

  • 16. ...
    '26.2.24 6:15 PM (117.111.xxx.54) - 삭제된댓글

    옛날 아파트는 스프링쿨러도 없으니 ㅠㅠ

  • 17. ㅇㅇ
    '26.2.24 6:20 PM (162.210.xxx.1)

    기사 두 개를 보니 각각

    1.유가족 a씨는 "식탁 쪽에서 불이 났다고 하는데, 부엌에는 인덕션도 없다"며 "거실에 하나 있는 화재 경보기는 소리가 작았고 스프링클러도 없다고 들었다"

    2. 유가족들은 입주를 전후해 단행한 해당 세대 인테리어 공사 과정에서 누선이 발생한 것을 화재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고 기사에 써있네요.

  • 18. ----
    '26.2.24 7:02 PM (112.169.xxx.139)

    대학때 친구가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후 전기배선 문제로 화재발생해서 가족이 모두.. 끔찍한 사고가 있었는데,ㅠㅠㅠㅠ 30년전.

  • 19. 뉴스보니
    '26.2.24 8:06 PM (14.138.xxx.245) - 삭제된댓글

    공부를 잘해서 의대진학하려고 9일전에 전세로 이사온집이고,
    사망자가 직접 119에 신고했대요.

  • 20. ,,,,,
    '26.2.24 8:49 PM (110.13.xxx.200)

    인테리어공사문제면 일이 커지겠네요. 헐...
    그나저나 아휴... 아이 불쌍해서 어쩌나요.. ㅠ
    남은 가족들은 또 어째요.. 에휴..

  • 21. ..
    '26.2.24 9:07 PM (117.111.xxx.8)

    불길이 얼마나 크고 빨랐길래 현관문에 못가고 베란다로 대피한건지..
    겪어본 사람이 아니면 상상도 못할듯

  • 22. ㅇㅇ
    '26.2.24 9:19 PM (223.38.xxx.7)

    요새 지은 신축 아파트는 스프링클러 설치가 의무라
    화재가 나도 소방차 진입전까지, 초기 몇분간 시간 벌어주는 게 가능한데
    구축 아파트들은 스프링클러 없는 경우가 대다수라 저렇게 순식간에 번지면 대응하기 힘든 것 같아요
    구축 아파트들도 스프링클러 설치 가능했으면 좋겠는데 구조상 어려운 것 같더군요.

  • 23. ...
    '26.2.24 10:12 PM (61.43.xxx.178)

    비극을 당한 저 가족에게 왜 딸을 데리고 나오지 못했냐는말은 비난이죠
    안타까워서? 아무말이나 해도 되는줄 아는 저런 부류들이 늘 남에게 상처주고 사는걸 본인들은 모름
    늘 자기합리화하고 자기포장하고 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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