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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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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터지는 아들

어휴 조회수 : 2,431
작성일 : 2026-02-20 13:30:22

아들이 취업되었을때

기쁨에 넘친아빠가 회사에서 주인의식을가지며 일해라고

그회사주식을 천주나 사줬어요

그냥 잘뒀겠지하고 있었는데

올보니 두배가 올라있어요

너무놀라 너돈 많이벌었겠다했더니

작년에 미국여행간다고

홀랑팔아서 경비로 다썼데요

정말 미쳐미쳐

저걸 정말

IP : 118.235.xxx.21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들엄마
    '26.2.20 1:32 PM (221.138.xxx.92)

    여기저기 자주 있는 일입니다.
    저도 경험해서..
    어쩌겠어요ㅜㅜ

  • 2. 와우
    '26.2.20 1:32 PM (211.170.xxx.35)

    진짜...
    그래도 꼴아박아 없어진게 아니라 여행경비로 썻다니 다행이예요 ㅠㅠ

  • 3. ...
    '26.2.20 1:34 PM (133.200.xxx.64)

    우리신랑이 거기 있네요, 자사주 2배넘어 오르기 직전에 다팔아먹고 살 엄두가 안나는 가격이 돼버렸어요....ㅋㅋㅋㅋㅋㅋ

  • 4. ..
    '26.2.20 1:36 PM (223.38.xxx.196)

    아이고.. 사준 부모에게 말도 안하고 ㅠ

  • 5. 그래도 여행은
    '26.2.20 1:37 PM (223.38.xxx.204)

    잘 다녀왔잖아요
    주식으로 손실보고 날린것보다는 낫죠

  • 6. 그래서
    '26.2.20 1:46 PM (122.34.xxx.60)

    자녀들에게 일찍 증여하는 거 심사숙고해야 합니다.
    주식 ㆍ선물 ㆍ코인으로, 40대도 3억 4억씩 날리고 집을 파는데, 그래도 본인 위해 썼으면 중박은 쳤네요
    집 대출 받아서 주식하고 코인한 사람 대부분이 부모가 집을 사줬거나 절반은 대줬든가

    자기가 주담대로 10년 20년 상환한 사람들은 그렇게 쉽게 집 담보 대출 받아 코인 사고 주식 사지는 않거든요

    그래도 그 집은 돈을 그냥 날린 게 아니고 여행비로 썼으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요즘 중고딩들이 수업 시간에도 주식 사팔사팔 하느라고 혼이 빠져 있다는데, 그래도 여행비로 쓴 건 양반.

  • 7. 원글
    '26.2.20 1:48 PM (118.235.xxx.212)

    속은 쓰리지만
    다시한번 다짐했네요
    이제 증여는없다
    상속뿐이다

  • 8. 어디
    '26.2.20 1:51 PM (175.113.xxx.65)

    엉뚱한데 쓰거나 잘못 투자해서 홀딱 날려 먹은 것 보다는 훨 낫다 생각하세요. 여행 했음 남는 거라도 있으니. 추억.

  • 9. 하나마나한 이야기
    '26.2.20 1:55 PM (61.77.xxx.109)

    남편이 현대차에 다녔어요. 지금은 퇴직했구요.
    주식이 2천주 있었어요. 얼마에 팔았는지 기억이 안나요.
    지금은 한 주도 없어요.
    남편주식이 지금도 마이너스.
    일억에서 5천만원.
    제가 주식 왜 그러냐고 하면 자기 내일 한강 갈거라고 해서 참아요. 이런 불장에도 혼자 울고 있어요.

  • 10. 윗님
    '26.2.20 2:03 PM (125.180.xxx.215)

    어째요
    근데 남편분 협박이 먹히네요
    그냥 달라고 해서 직접 해 보세요
    액수가 커서 그냥 두기 너무 아깝네요
    손절도 전략이거든요

  • 11. 천주
    '26.2.20 2:04 PM (211.208.xxx.21)

    천주 아까워라ㅡㅡㅜ

  • 12. ㅐㅐㅐㅐ
    '26.2.20 2:39 PM (61.82.xxx.146)

    애들 증권계좌에 어릴적부터 친인척이 준 만원 이만원
    모아 각 삼천만원이상씩 들어있는데
    얘기 안해주고 있어요

    성인들이라서 토스앱 확인하면 알아서 처분 가능한데
    모르나봐요 ㅋㅋ

  • 13. 티니
    '26.2.20 3:25 PM (106.101.xxx.220)

    그걸 왜 아까워하세요 준건 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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