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는 이 지역에서 가장 싼 아파트라서 신혼부부들이 많아요.
여기서 시작했다가 애기 생기면, 집이 작은 관계로 바로 팔고 이사 가더라구요. 재활용 쓰레기 버리러 나갔는데 신혼 부부가 함께 퇴근하는 모양이네요.
내리자마자 둘이 꼭 껴안고 집에 들어가는데 너무 부럽네요.
여자분은 저보다 키가크고 남자분은 뭐 185도 넘겠어요. ㅠㅠ
나는 결혼도 못했지만 저렇게 껴안고걸어본 적도 없어서 두 분의 행복감은
상상할 수도 없네요. ㅠㅠ 이렇게 언제까지 남 부러워만 하고살아야할까요?
평생 이렇게 남 부럽기만하고 그렇게 살아야할까요? ㅠㅠ 온통 세상 부러운 사람들뿐이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