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랜 친구 모임에 안나갈 핑계

oo 조회수 : 3,220
작성일 : 2026-02-19 13:16:18

뭐라고 하면 좋을까요?

초등때부터 친한 친구들인데(총 5명, 2명이 해외거주) 한명이 곧 한국 방문한다고

네명이서 꼭 보자고 하네요. 이 친구는 몇년에 한번씩 들어와요

근데 이 친구에게 몇년전 제가 화나는 일이 있어서(전화해서 자기 감정쓰레기통 삼는 것+모이면 자기자랑and 뭐든 자기 말대로 따라야 하는게 당연시됨) 거리를 두면서 바쁘단 핑계로 통화도 안했어요.

성향이 원래 그랬는데 남한테 잘 퍼주고 정많은 애라 그러려니....어릴때 친구들이니 이해하려고 한거같아요

 

솔직히 이 중 한명빼고는 저랑 성향이나 가치관이 너무 다르고

나이가 드니 자랑하고 추켜주고 말많고 너무 기빨려요. 저만 아직 일을 하고 있기도 하구요. 바쁘다 하면 저 되는 날짜, 시간으로 하겠다 할텐데 잠시 나가서 연기(?)하는것조차 너무 엄두가 안나요. 

일단 시간약속 잡게 하고 적당히 빠질 핑계가 뭐 없을까요?

앞으로 안만나겠다 선언하거나 그냥 차단하는건 좀 어려울 것 같아서요. ㅠ.ㅠ

IP : 115.138.xxx.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날
    '26.2.19 1:17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 병원 모시고 간다.

  • 2.
    '26.2.19 1:20 PM (221.138.xxx.92)

    나빼고 만나면 또 궁금하실텐데...ㅎㅎㅎ

  • 3. ...
    '26.2.19 1:20 PM (211.241.xxx.249)

    독감 배탈

  • 4.
    '26.2.19 1:20 PM (211.234.xxx.21) - 삭제된댓글

    요즘 컨디션 안좋고 정기적으로 병원 다닌다고 하세요
    저도 모임 나가보니 갈수록 자랑이 심해지고
    들어주기 기빨리고 끝에는 그런 상황을 남편에게
    얘기하며 그 사람들 욕을 하는 나 자신을 보니
    죄를 짓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5.
    '26.2.19 1:21 PM (223.39.xxx.250)

    말씀하신대로 시간 약속 잡은 후에
    맨 첨 댓글밈처럼
    시부모님 핑계대는게 젤 나을듯요

  • 6. 이석증
    '26.2.19 1:22 PM (115.94.xxx.236) - 삭제된댓글

    이석증 재발잦아요
    이석증이라고하면 열흘은 안나갈수있어요

  • 7. 행운가득
    '26.2.19 1:23 PM (118.235.xxx.31)

    1. 당일날까지 나갈것처럼.. 그래야 날짜 변경을 안하죠.
    2. 알아서 핑계
    3. 매번 피할 수 없으니 내 마음을 다스려본다. 몇년에 한번인데^^

  • 8. 원글
    '26.2.19 1:27 PM (115.138.xxx.1)

    뒤에서 제 험담을 해도 아무렇지 않을것 같아요 ㅎㅎ
    여러 조언들 참고해서 생각해 볼께요.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9. 111111111111
    '26.2.19 1:36 PM (61.74.xxx.76)

    저라면 나가서 자랑하면 오 좋겠다 ~ 한턱 쏴라~ 계속 시전 ㅋㅋ
    하소연하면 화제 바꾸기 & 나도 힘든일 이야기하기 ㅋ
    그동안 얼마나 늙었나? 보러가는거죠 뭐 ㅎ
    아니면 그동안 자기성찰로 처세들이 바꼈을수도 있고요

  • 10. 약속 시간
    '26.2.19 1:52 PM (122.35.xxx.110)

    해당 약속 시간 전에 굴요리 먹고
    노로바이러스 걸려서 힘들고
    혹시라도 전염될까 걱정이라고 하면 어떨지요?

  • 11. ..
    '26.2.19 1:57 PM (116.32.xxx.73)

    귀국한다는 그 친구는 원글에 대해 전혀 아무런 감정이 없고 친한 친구만나러 나가서
    설레기만 하겟어요 감정의 분출구는 당하는 사람은 괴로우나 발산하는 사람은
    좋은 친구둬서 자기얘기 잘 들어준다고 착각하잖아요
    지금 당장 그 친구나 다른 친구들을 차단하지는 마세요
    앞으로 나이들면서 또 어떤 상황이 될지 모르니 그냥 놔두시고
    약속 정해지면 그때 생각하세요
    약속날이 다가오면
    정착 그 친구가 궁금해질수도 있으니 좀더 지켜보세요

  • 12. ...
    '26.2.19 3:24 P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

    일하시니까 출장이나 교육, 연수..
    뭐 그런 핑계가 떠오르네요

  • 13. ...
    '26.2.19 6:33 PM (89.246.xxx.253) - 삭제된댓글

    대상포진요

  • 14. ㆍㆍ독감
    '26.2.19 7:31 PM (59.14.xxx.42)

    독감이요.

  • 15. 친구
    '26.2.20 8:11 AM (39.112.xxx.179)

    이래 저래 안만나니 심심해요.나가심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981 해독 주스 꾸준히 드시는 분 계세요? 루루 09:55:32 2
1803980 저희집 20층 27층 이사소리가 들릴수 있나요? ㅇㅇ 09:54:39 26
1803979 오늘 주식들은 좀 어떠세요? 1 ㅇㅇ 09:45:10 291
1803978 안구건조증 리포직 점안겔 6 안구 09:32:37 317
1803977 건조기 용량 1 이베트 09:31:02 98
1803976 염혜란님 너무 이뻐 지셨던데요 9 자우마님 09:29:56 921
1803975 요양등급 심사를 병원에서 받아도 되나요? 10 요양등급 09:27:20 356
1803974 옛날이 좋았다는 남편. 싸웠어요. 22 ㅁㅊ 09:25:50 1,327
1803973 4월중순 아부다비공항 경유 런던 가는건 미친짓일까요 5 sunny 09:24:30 417
1803972 방금 삼전 닉스 매도 실수했어요 ㅠ 9 탈출 09:23:51 1,578
1803971 이런 성향의 사람이 가족이라면..... 8 .. 09:23:51 427
1803970 믿어도 되나요?가정용인바디체중계 4 믿어도 09:21:46 292
1803969 몸값 높아지는 韓 항공유…미국도 수급난 6 고고고 09:19:35 717
1803968 섹파 관계요? 9 꼰대할매 09:19:07 1,086
1803967 초등, 중등, 고등 엄마들 같이 만났더니 대환장 파티 ㅋㅋ 11 ㅋㅋㅋ 09:18:12 926
1803966 종이팩, 테트라팩을 따로 모아주세요. 4 .. 09:11:48 590
1803965 혹시 투 브로크 걸즈 재밌게 보신 분 안계신가요? 미시트콤 09:10:15 66
1803964 택지지구 신축단독 이사할까요 8 ........ 09:08:37 476
1803963 도우미가 약을 버렸네요 18 wlfans.. 09:08:05 1,918
1803962 시금치랑 머위 데쳐서 냉장보관 며칠 가능해요? 나물 09:06:08 92
1803961 아모레 방판 샘플 1 현소 08:55:58 318
1803960 보검 매직컬 시즌 2 한답니다 7 보검팬 08:46:43 1,105
1803959 우리 윗집은 도대체 무슨소리일까요? 7 ㅠㅠ 08:40:42 1,466
1803958 타사키 일본서 사면 좀더 싼가요? 3 dd 08:32:38 951
1803957 sk하이닉스 목표가 얼마로 보시나요 9 스타 08:29:10 1,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