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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잘 지내시는 분들

궁금해서 조회수 : 1,053
작성일 : 2026-02-19 11:19:01

진짜 제가 자괴감 들정도로 ㅠ 나는 ##자식인가ㅠㅠ

패륜인가ㅠㅠ 부모님,양가 네 분중 한분 빼고는

멀리하고 싶어요

친정은 보통 공무원가정이구요

시댁은 일용직으로 가난했어요

근데 자랄때도 친정은 저에게 심한 정서적 단절감

주었고 결혼후도 저를 참 무시했어요

시댁은 돈이 없으니 궁색하고 인색할수 밖에 없는 환경이구요

시간이 지나 머리 히끗해지는 나이가 되었는데도

젊을때는 유교사상으로 어른들 비위??맞추었는데

지금쯤은 살 날 얼마남지 않은 어른들에게 잘 하는게

순리?일텐데 점점 사춘기보다 더한 반항심이 생기네요!

저도 이제 나이드니 성인된 아이 생각 따라가기 힘든데

어른들과 얘기하면 더 후퇴되어 바보가 되는 느낌이

제일 견디기 힘들어요.얼마나 더 자식을 바보로

만들지ㅠ(수십년전 이야기 자신들 유리한데로 )

부모님과 잘 지내시는 분들은 이런 느낌을 못 받는건가요? 젊을때는 그려려니~~했는데(유교사상)

 저도 중년이 넘어가서

세상 흐름 못 따라가 고전하는데 아직까지

옛날사상 주입 받으니 그게 제일 힘들어요

IP : 211.36.xxx.1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2.19 11:23 AM (221.138.xxx.92)

    모든 가정이 부모 자식간이 마음다해? 잘들 지내지 않아요.
    꼭 그래야 정상적인 가족이다..라는 것도 없고요.
    가족으로서 예의, 매너만 지킬 수 있다면
    제기준 훌륭하다고 봅니다.

  • 2. 원글
    '26.2.19 11:27 AM (211.36.xxx.164)

    그러다보니 명절에 안 찾아뵙고(돈은 부칩니다)
    내 일에 몰두하니 얼굴이 피고 건강해지네요
    몸도 마음도
    부모님ㅠㅠ 죄송해요ㅠㅠㅠ

  • 3. ....
    '26.2.19 11:27 AM (211.250.xxx.195)

    저도 아직 미성숙한지
    엄마가 했던 서운함이 너무 화가나요ㅠㅠ

  • 4. ..
    '26.2.19 11:43 AM (59.20.xxx.246)

    그런가보다 할 수 있는 수준이면 그런가보다 하는거고요.
    그 정도를 넘어서 내가 너무 힘들다 그러면 거리둬야죠.

  • 5. ㅇㅇ
    '26.2.19 11:46 AM (121.200.xxx.6)

    방금도 10남매 종가며느리인 친구에게서 전화가 와서
    한참 통화했어요.
    그 친구는 그냥 내가 해야하는 것, 집안의 평안을 위해서 이번 대엔 내가 감수하자는 마음으로
    기쁘게 하하호호 하더라고요.
    그래도 자식대엔 애들 맘대로 편하게 살게 두고 싶다고 하네요
    예전 아집덩어리, 꼰대... 그런 부모 안되려고 노력중입니다.
    친정부모님이나 시부모님은 모두 가난하셨지만
    지극히 상식적이고 인품좋은 분들이셨어요.
    열심히 사셨던만큼 물질적 보상은 따라주지 않았지만
    한눈 안팔고 사신것을 아니까 서운한 생각 없었어요.
    아이들 독립시켰지만 일부러 일 만들거나
    자주 부르지 않으려 해요. 전화도 그렇고....
    명절만 해도 두번에 생일 두번, 시부모 제사 두번이면 그것만해도 일년에 6번 봐야 하잖아요.
    명절, 생일, 제사 모두 집에서 안하고
    밖에서 만나 맛있는것 먹고 헤어져요.
    내가 며느리때 불편했던것 내 며느리에겐 다 안시키려 해요.
    주기적으로 전화해주길 바라셨던 시부모...
    정말 싫었어요.
    할 말도 없는데 전화해주기 바라고 때맞춰 안부 물어주길 바라고 이런거 정말 싫었어요.

  • 6. .....
    '26.2.19 11:50 AM (110.9.xxx.182)

    시부모고 친정부모고 어디서 하나같이 거지같은 것들만 만나서 생각만 하면 이가 갈려요.
    저것들이 미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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