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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들이 아기 낳아키워봤으면 해요

조회수 : 2,526
작성일 : 2026-02-18 11:05:18

아이들이 아기 낳아 키우는 재미를 느껴봤으면 해요.

제 인생에도 가장 행복한 일이었거든요.

 

그래서 결혼은 해도 안해도 상관없지만 아이 낳기 위해

결혼 도 했으면 좋겠네요.

 

그랬으면 좋겠어서

아이들 어릴때부터 아기 키우면 좋고 행복하고 뿌듯하고

이런 기쁨이 없다 이런 얘기 종종 해요.

 

집에 강아지도 있는데

강아지 키우는거 보다 아기 낳아 키우는건 백배는 더 행복하다  

고 얘기해줘요..

미리미리..

IP : 211.186.xxx.7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깜놀
    '26.2.18 11:06 AM (223.38.xxx.139)

    조혼하란 소린줄..

  • 2. ...
    '26.2.18 11:07 AM (114.204.xxx.203)

    선택은 애들 몫이죠
    다 계산해 보고 결정하는건대요

  • 3. ..
    '26.2.18 11:09 AM (125.185.xxx.26)

    맞아요 아이키우는 행복 기쁨도 있어요

  • 4. ....
    '26.2.18 11:14 AM (211.36.xxx.216) - 삭제된댓글

    저는 영향 끼칠 얘기는 전혀 안합니다만
    각자 느끼는 바가 다를테니까요
    근데 솔직한 심정은 자녀가 태어난 순간 희생모드로 돌입해야해서
    전 반대예요
    내 아이가 평생 짊어질 가족 부양에 대한 무게가 족쇄처럼 느껴져서 권하고 싶지 않아요
    결혼도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안해도 무방

  • 5. 이해갑니다
    '26.2.18 11:15 AM (221.138.xxx.92)

    그랬음 하는 마음은 내 마음이고요...그들이 알아서 결정하겠죠.
    그들 인생이잖아요.

  • 6. 다 본인처럼
    '26.2.18 11:19 AM (211.206.xxx.180)

    느낄 거라는 전제도 잘못된 겁니다.
    미리 교육상 간접적으로 느끼게 시도하는 건 좋다고 생각되지만.

  • 7. 재미로 키우나요
    '26.2.18 11:27 AM (119.207.xxx.80)

    강아지 한마리 키우는것도 얼마나 막중한 책임감과 생명에 대한 존중이 없으면 안되는 일인것을..
    강아지도 아기때는 예뻐 죽어요
    그 강아지가 늙어가며 병을 얻고 고통 받고 서서히 세상과 하직하는 모습까지 다 감당하고 책임져도 가슴에 회한이 남는게 생명을 대하는 심정이건만
    내 자식이 이쁜것만 생각하고 재미로 키울 생각..저는 절대 못해요
    결혼하겠다며 사랑하는 사람 소개시켜줄때 대견하고 한시름 놓였어요
    하지만 손주 낳으려고 준비하는 모습 보면 아직 나이가 어리니 그 삶을 생각못하고 남들하는대로 따라 한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손주 몫까지 다 챙겨놨어도 생명이 어디 늘 푸르기만한게 아니잖아요
    손주는 사돈댁에서 벌써부터 봐주기로 했다는데 저는 마냥 좋기만 하진 않아요
    한세상 가볍게 살다 갈수도 있는데 무거운 짐지고 인연 남겨놓고 가려는구나..싶어서요

  • 8. .....
    '26.2.18 11:29 AM (58.78.xxx.101)

    님의 생각은 존중합니다만, 아이 낳기를 유도하기 위해 반복적으로 그러시는 건 역효과 날 수도 있어요. 엄마의 의도가 빤히 보이는데다, 전적으로 자녀가 결정할 자녀의 인생인데 참견하는 걸로요.
    그리고 님이 아이 키우면서 행복했듯이 아이 없이 사는 게 더 맞고 행복한 사람도 있어요. 원글님도 아이 안 키우는 결혼생활은 안 해보셨잖아요. 그러니 님도 다른 삶을 모르긴 마찬가지죠.

  • 9. ...
    '26.2.18 11:38 AM (175.209.xxx.12)

    사람에 따라 다른건데.... 굳이

  • 10. 친구중
    '26.2.18 11:46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애 안낳은 친구있는데 제일 행복하게 살아서 다들 부러워해요 50대에 일찌감치 은퇴해서 이나라 저나라 돌아가며 살고 집도 한강뷰에 정말 럭셔리하게 해놓고 살아요
    애 키울때 행복했지만 아이들이 다커도 걱정은 끝이 없어서 친구들끼리 육아는 언제 끝나는거냐고 말하기도해요
    저는 애가 없이 본인들 삶에 집중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에게도 결혼을 해서 세상에 내편 한명이 늘어나면 좋겠다고 말하지만 애기는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고 얘기했어요

  • 11. dd
    '26.2.18 11:49 AM (222.100.xxx.51)

    어떤 의도없이 정말 아이 키우는 것에서 큰 성장과 행복을 맛봤기에
    그렇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각자 삶은 각자각자이기에 아무것도 강요 안함

  • 12. dd
    '26.2.18 11:49 AM (222.100.xxx.51)

    참 엄청 힘들다고도 얘기해요

  • 13. 그런 얘기도 하죠
    '26.2.18 11:51 AM (211.186.xxx.7)

    애기 낳는거 힘들고 키우는거 힘들잖아 라고 하먼...

    햇빛이 강할수록 그림자가 강한거라고...

    아픔없는 기쁨은 없다고 하죠.

  • 14.
    '26.2.18 11:56 AM (106.101.xxx.113)

    다 본인처럼
    느낄 거라는 전제도 잘못된 겁니다.
    미리 교육상 간접적으로 느끼게 시도하는 건 좋다고 생각되지만.
    22222

    그리고 사람마다 가치관도 다 다르죠
    저 아는 젊은 부부는
    삶이 고해라고 생각해서 딩크 결심했다는데
    전 그 의견도 일리있다고 생각해요

  • 15. 자식 있는 삶은
    '26.2.18 12:01 PM (118.235.xxx.89)

    나무를 보며 사는 삶이고
    자식 없는 삶은 숲을 보며 사는 삶

    60대인데 친구들 보면 자식 결혼 걱정, 손주걱정,직장 걱정, 노후 걱정..참 자잘하고 불쌍한..서울대 졸업했든, 초등학교만 졸업했든, 누구나 똑같이 하는 원초적인 걱정에서 못벗어남
    비혼 언니는 남들 다하는 결혼 육아 못해봐서 소통의 문제가 조금 있기는 하나 다음달엔 크루즈 여행을 갈까, 어느 호텔 호캉스를 할까..선택하는게 고민
    혼자라서 외로운게 아니라 조카들이 이모, 고모 나 데리고 가~~하며 잘 보이려고 줄서고..

  • 16. 그들이
    '26.2.18 12:02 PM (221.138.xxx.92)

    어떤 선택을 하며 살든...존중.
    존중을 하는게 좋죠. 그 마인드가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 17.
    '26.2.18 12:04 PM (220.78.xxx.153)

    사라마다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이 다른데 본인이 선택한 삶이 더 낫다고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요
    아이가 없음으로서 선택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지고 그것에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도 많을텐데요
    타인의 삶을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할 것 같네요

  • 18. ,,,
    '26.2.18 12:06 PM (61.43.xxx.113)

    본인 생각 주입하지 마세요
    다른 인격체입니다

  • 19. ……
    '26.2.18 12:06 PM (114.207.xxx.19)

    저희 아빠가 입원했을때 그러시더라구요. 너희들 낳아서 키우는 게 가장 행복했다고.. 그런데 저는 아이 낳지 않은 것에 전혀 아쉬움이 없어요. 저는 그분들 자식이었던 게 행복하지 않았고, 그 분들의 추억보정이려니.. 합니다. 생애 내내 끊임없이 평범하게 남들 하는 건 다 하라 강요하셨죠.
    저와 달리 님 자녀분들은 행복하게 자랐을 수 있겠죠. 그러나 본인 생각 주입하려고 애쓰지 말고, 자녀들 의견이 다르다면 존중해주세요.

  • 20. ㄴ저희 부모님도
    '26.2.18 12:25 PM (118.235.xxx.76)

    자식 많이 낳아 키운게 제일 보람있고 키울땐 힘들었어도 제일 남는 일이었대요
    전 그야말로 황당했어요
    자식들 생각은 1도 안들어간 부모님의 일방적인 소회?
    자식들은 사는게 힘들었지만 부모님께 내색 못하고 혼자 삭히고 견디며 살아왔는데 그 이유가 이렇게 부모님이 일방적으로 소통하셨던 분이어서 그랬던거였어요
    그래서 자식들이 반항 한번 못하고 스스로를 달래며 견뎌왔는데 부모님은 우리 애들은 순해서 키우기 쉬웠다고 해요
    부모님이 자식 낳아서 좋았다는건 부모님 생각인거고 자식은 정반대일수도 있다는거 그걸 이기적인 사람은 눈치조차 못채요
    기에 눌려 아무소리 못한걸 다 용납한걸로 받아들여요

  • 21. 전 ..
    '26.2.18 12:40 PM (121.154.xxx.224)

    여기서도 간간히 보이는 속 썩이는 자식들 보면
    무자식이 상팔자인 경우도 분명 있어서
    인생 사 알 수 없으니 어느 편을 들어주기 어려운 것 같아요.

  • 22. ...
    '26.2.18 12:42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이런저런 말은 할 필요없고 단순히
    아이에게 좋은부모일수록
    자식들도 부모가 나에게 해줬듯이 아이낳아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싶어할 확률이 크고
    나쁘고 이기적인 부모일수록
    자식은 가정에서의 좋은기억이 별로없고 좋은 롤모델이 없으니 잘 못키울것같은 불안,
    내가 극혐하는 부모의 모습이 나에게서 보이면 어쩌지싶은 막연한 두려움 등으로 안낳을 확률 큼.

  • 23. ...
    '26.2.18 12:42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이런저런 말은 할 필요없고 단순히
    아이에게 좋은부모일수록
    자식들도 부모가 나에게 해줬듯이 아이낳아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싶어할 확률이 크고
    나쁘고 이기적인 부모일수록
    가정의 좋은기억이 없고 좋은 롤모델도 없으니 잘 못키울것같은 불안,
    내가 극혐하는 부모의 모습이 나에게서 보이면 어쩌지싶은 막연한 두려움 등으로 안낳을 확률 큼.

  • 24. ...
    '26.2.18 12:44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이런저런 말은 할 필요없고 단순히
    아이에게 좋은부모일수록
    자식들도 부모가 나에게 해줬듯이 아이낳아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싶어할 확률이 크고
    나쁘고 이기적인 부모일수록
    가정의 좋은기억이 없고 좋은 롤모델도 없으니 잘 못키울것같은 불안,
    내가 극혐했던 부모의 모습을 내가 하고있으면 어쩌지싶은 막연한 두려움 등으로 안낳을 확률 큼.

  • 25. ...
    '26.2.18 12:47 PM (115.22.xxx.169)

    이런저런 말은 할 필요없고 단순히
    아이에게 좋은부모일수록
    자식들도 부모가 나에게 해줬듯이 아이낳아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싶어할 확률이 크고
    나쁘고 이기적인 부모일수록
    부모와의 행복한 기억이 없고 좋은 롤모델이 없으니 아이를 잘 키울수있을지의 불안,
    내가 극혐했던 부모의 모습을 내가 하고있으면 어쩌지싶은 막연한 두려움 등으로 안낳을 확률 큼.

  • 26. ...
    '26.2.18 12:49 PM (61.43.xxx.178)

    원글님 행복하게 자식키운건 부러운데
    세상은 자기경험이 전부가 아닌데
    너무 정답처럼 생각하고 사시는게 아닌지
    그걸 또 남에게 자기처럼 살기 바라고 훈계하는건 안좋은거 같아요

  • 27. ....
    '26.2.18 12:54 PM (118.35.xxx.20) - 삭제된댓글

    책임감 있고
    촤선을 다한 사람 일수록
    힘들고 지난한 과정을 아닌까
    섣부르게 권하지 않아요
    그리고 게중에 보면
    꼭 이런 주제 나오면 자식 낳은것이 가장 잘한일이고 너무 행복하다고 오버하는 사람들중 페르소나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모성애나 부성애가 많은 사람으로 또는 지극한 사랑으로 키운것처럼 보여야 정상 범주에 속한다는걸 알기때문입니다.

  • 28. 알아서
    '26.2.18 1:00 PM (121.167.xxx.88)

    하겠죠
    결혼은 커녕 연애도 안한다는 세대한테..

  • 29. ....
    '26.2.18 1:07 PM (218.51.xxx.95)

    지속적인 말보다는
    행복하게 집 꾸려나가는 게
    더 학습 효과가 클 걸요?

    개인적으로는 아이 낳고 키워봐야 인간이 된다고
    확언하는 사람이 싫은데
    이런 말하는 사람은 느낌이 딱
    자기 종교 좋다고 믿으라고 강요하는 사람과
    비슷하더라고요.

    원글님도 이제 말은 그만하시고
    계속 행복하게 사세요.
    그럼 자녀분도 알아서 결혼하고 잘 살 겁니다.

  • 30. 흠..
    '26.2.18 2:10 PM (14.55.xxx.141)

    그런 마음은 글 쓴 원글의 맘
    자식은 다른 생각을 할 수 있죠
    각자 다른 인격체입니다

  • 31. 어쩜
    '26.2.18 2:24 PM (174.224.xxx.54)

    이리 단순한지요

  • 32. ..
    '26.2.18 3:03 PM (115.138.xxx.9) - 삭제된댓글

    낳은 자식이나 그들이 서운함 없게 잘하시면 되죠.
    자식낳아 괴로워하면 대신 키워줄 것도 아니잖아요.

  • 33. ...
    '26.2.18 4:57 PM (1.246.xxx.57)

    자식들한테 원글님의 생각 주입시키지 말라면서 댓글들은 왜 원글님께 자신들의 생각을 주입시키는거 같죠?
    내가 경험해보니 좋더라 너희도 느껴봤음 좋겠다 정도는 주입이 아니지 않나요? 니들 애 안낳으면 나죽겠다 울고불고 한것도 아닌데 말이죠
    원글님이 아기 낳아 키운는게 행복했다고 하는거면 자신들이 엄마에게 행복을 준것이니 자식들도 기쁠거같아요
    애키우는거 너무 힘드니 애는 낳지말고 널 위해 살아라.. 라는 말에 아이들이 상처받는걸 봤어요 자신이 엄마를 힘들게 한 존재라고 말하는거 같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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