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 혼자 있어요

111 조회수 : 2,106
작성일 : 2026-02-17 10:13:47

저 혼자 있어요

집이 절간같습니다 고요해요 

외동아들 키우는 싱글맘인데 아들은 4시간 거리의 친가 보냈어요 고등이라 혼자 갈수있어요 

어제도 혼자 있었는데 명절날 혼자인건 느낌이 또 다르네요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아쉽지만 이제 슬슬 준비하고 친정 가야해요 

안가고 그냥 쉬고픈데 친정엄마는 명절에 혼자있는 딸을 불쌍해하셔서요 실제로는 너무 좋은데 참 이해시키기 어렵네요

안가면 전화 계속 올테니 아님 내일 친정엄마가 음식 싸들고 방문하실수도 있으니 그냥 일어나서 다녀오려고요 

오늘 저녁에 아들도 돌아오는데 고요했던 시간이 끝나니 아쉽네요

IP : 106.101.xxx.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도
    '26.2.17 10:25 AM (125.187.xxx.44)

    아 저는 노견이랑 같이 있네요
    개으름피우다 일어났는데
    아들하고 남편 벌써 출발했대요
    제가 안가고부터 아침 밥숟가라구놓으면 오네요

    아직 도착전이라 음아구크게 틀고 있어요
    햇살도 따스하고 좋네요

  • 2. ㅡㅡㅡ
    '26.2.17 10:27 AM (180.224.xxx.197)

    ㅋㅋ 저도 애들 친가 보내고 혼자 있어요. 점심때 애들오면 친정가서 저녁이나 먹으려고요 같은 아파트 살거든요. 늦잠자고 누워있으니 꿀이네요 아직 3년차라 꿈만같고 좋습니다요.

  • 3. ...
    '26.2.17 11:43 AM (14.46.xxx.97)

    부럽습니다
    저는 미혼인데도 친가에 붙잡혔어요
    명절에 혼자 있어보는게 평생 소원이에요

  • 4. ...
    '26.2.17 11:59 AM (106.101.xxx.180)

    좋은시절은 고생만 하고
    다 누리고 살때되니 늙었네요

  • 5. ㅇㅇ
    '26.2.17 1:55 PM (211.251.xxx.199)

    혼자있는거 행복해 하는 사람들 많은데
    이해를 못하는 일반분들이 많더군요
    더 나이들면 바뀔까요
    난 늘 혼자가 너무 좋아요
    특히나 요새 같은 ott가 발달한 시기엔
    더욱더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6278 이쁜데 주방에서 조리사 일하는 여성들은 봄이다 12:13:39 30
1796277 피겨 쇼트 이해인선수 1 여자 12:10:13 205
1796276 청소년기의 잠 .. 12:09:23 56
1796275 철학자의 요리 넷플 12:03:50 166
1796274 56세, 중년 가족의 명절 2 명절이야기 12:01:30 586
1796273 러닝하는 아들에게 선물 5 jj 12:01:18 182
1796272 내 삶은 결국 내가 만드는 거겠지만 3 그냥 12:00:55 291
1796271 스튜디오 가족사진 찍을 때 .. 1 .. 11:55:35 171
1796270 유튜브가 안되니 전세계가 정전이 된듯한 느낌이네요.. 6 설날연휴 11:52:52 795
1796269 차 우려서 마실 간단한 티포트 추천부탁드립니다. (자취방 보낼거.. 5 미세플라스틱.. 11:50:10 178
1796268 최순실 딸 정유라, 재판 불출석으로 체포...의정부교도소 수감 1 와우 11:47:25 611
1796267 한국에서 쓰던 핸드폰충전기 일본에서 써도 되나요? 2 일본 11:46:51 136
1796266 연휴가 끝나며 써보는 나의 로망 2 11:45:57 486
1796265 카라마조프가의형제들 읽어보신분 계실까요 6 소설 11:42:01 489
1796264 라오스의 몽족 한국사람 닮았네요 11:39:53 239
1796263 남편의 전처와 교류하는거본적있으세요? 13 재혼 11:34:20 1,492
1796262 21세기에 일부다처제 등장?! 심지어 아내 둘이 더 오붓해서 서.. 1 ..... 11:33:18 536
1796261 자식이 준거 다른 자식한테 주는거 괜찮으세요? 10 ㅇㅇ 11:31:04 798
1796260 유튜브 돌아왔어요. 됩니다. 1 됩니다. 11:29:05 634
1796259 너네 위해서 건강관리한다는 시모 말씀 28 .. 11:28:57 1,307
1796258 아파트 소음문제 얘기하면 건설사 탓하라는 사람들 5 ㅡㅡ 11:27:12 321
1796257 아들 피아노 소리 너무 듣기 싫어요 4 어우 11:26:05 782
1796256 설에 시댁 혼자가버린 남편.. 아직까지 집에 안들어왔는데요 36 라라 11:23:29 2,005
1796255 어이 없는 jtbc 신작 예능 jpg 2 무당의나라 11:22:31 1,193
1796254 끝내 남의 편 3 레아두 11:21:32 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