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점심에 가져갈 잡채 오늘 밤 해놓을건데요..
쇠고기, 버섯(표고 or느타리), 당근, 양파..이렇게 들어갈건데 녹색으로
시금치, 부추 중 뭐가 나을까요?
내일 점심에 가져갈 잡채 오늘 밤 해놓을건데요..
쇠고기, 버섯(표고 or느타리), 당근, 양파..이렇게 들어갈건데 녹색으로
시금치, 부추 중 뭐가 나을까요?
맛으로는 시금치
때깔로는 각색 파프리카
맛은 당연히 시금치죠.
근데 재료 안상하게 관리 잘 해야 할듯요
부추는 아주 연하고 부드러운거 일때만요
지금 당장 먹을 때 볶을 때, 마지막에 넣어 뒤적거려 섞기만 해서 반쯤만 숨 죽이는 거죠
데워 먹을거엔 넣는거 절대 아니에요
숨 다 죽으면 볼품 없고, 세상 질겨져서 이빨 사이사이마다 끼어요
맛으로는 단연코 겨울 제철인 달달한 시금치 입니다
이번 겨울에 선재스님의 손질법대로 섬초를 한잎한잎 떼어서
물에 세 번 정도 씻은 다음 끓는물에 데쳐서 (소금조금넣은- 짧게) 찬물에 씻지않고
바로 식히니 따로 소금간을 안해도 간간하니 식감도 좋고 맛있었어요
냉동했다가 해동해도 꼭 같고
이 방법대로 식혀놨다가
내일 잡채 버무려 내기전에 시금치 넣으면 좋을 것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시금치는 밑간해놓고 가져가서 먹기직전 버무리면 좋을것 같아요.
저 잡채할 섬초샀는데
저 윗님 선재스님방법 좋네요.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