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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대박 조회수 : 4,591
작성일 : 2026-02-15 15:06:08

왕과 사는 남자 관객수 200만 돌파 임박!

유해진X박지훈 케미 터졌다... 이거 실화?

 

호랑이 나오는게 현실감 안 나느니 어쩌니

마시고 일단 가보세요.

다 본후 화장실 갔다 나오는데 30대 정도

여자분이 훌쩍이며 서있더라구요

인간미있는 영화에요

 

IP : 211.234.xxx.10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2.15 3:09 PM (118.235.xxx.169)

    오래간만에 남편이랑 조조로 보고 왔어요 역사가 스포지만 배운들 연기에 눈물이 나더라고요 유해진 비중이 컸고 긴장감 높일 수 있는 요소를 못살린거 같기도 하지만 어찌보면 옆길로 안 샌거 같았어요
    최근 볼 영화 없었는데 잘 봤다 생각했어요

  • 2. 남편왈
    '26.2.15 3:12 PM (183.108.xxx.183)

    내가 울음을 참을 이유가 없더라고!
    나쁜놈들.

    영화 끝나고 이렇게 말하더군요.

  • 3.
    '26.2.15 3:21 PM (106.101.xxx.49) - 삭제된댓글

    추천해요ᆢ
    재미있어요
    유해진 익살연기 이 영화에서 빛을 발하는 듯

  • 4. 유해진
    '26.2.15 3:37 PM (118.235.xxx.119)

    연기 잘했어요 물론 첨엔 좀 불편한면이 없지않았지만 끝부분보면 유해진이 다하네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잘보고 왔어요 어제 145만이었던것같은데 많은 사람들이 보길 바래요 권력에 있어서 사람이 얼마나 비열하고 잔인해질수 있는지...한명회 진짜 나쁜 ㅅㅋ

  • 5.
    '26.2.15 3:53 PM (218.159.xxx.73)

    역사가 스포라서 더 재밌었어요.
    또래 아이를 키우다보니
    감정이입되고..
    어찌나 눈물이 나는지
    마지막엔 진짜 통곡했네요.
    한명회 수양 개ㅅㄲ

  • 6. 저도
    '26.2.15 3:56 PM (106.101.xxx.26)

    방금 봤는데 넘 재밌고 감동이었어요. 누가 세조 무덤 댓글에 '인생 진짜 그렇게 살지 마요'라고 써놨다던데 그 말이 떠오르더라고요. 박지훈이 유해진보다 분량은 적지만 진짜 인상깊었고 유해진이 잘 끌어갔어요. 장항준감독도 농담따먹기만 잘 하고 연출은 못할 것 같은 인상인데 의외로 잘 하는 듯. 장감독이 워낙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고가니까 배우들이 아이디어도 많이 내고 그런다던데 그러면서 완성도도 같이 높아지는 듯해요

  • 7. ㅎㅎ
    '26.2.15 4:25 PM (223.38.xxx.146)

    열받은 후손들이 이렇게 두고두고 씹을 줄이야…

  • 8. ㅎㅈ
    '26.2.15 4:44 PM (39.7.xxx.88)

    유해진 연기가 너무 좋았네요.

  • 9. ㅇㅇ
    '26.2.15 4:47 PM (220.71.xxx.120)

    세조가 말년에 극심한 피부병과 정신병으로 고통받았다고 하던데 피부병이 나병, 한센병이었다고 추측하더군요. 자식들도 요절하고 본인도 고통받고 그래도 천벌은 받았구나 싶어요.

  • 10. ㅇㅇ
    '26.2.15 5:15 PM (221.143.xxx.248)

    중딩 아들 시어머니까지 총 출동해서 너무 재밌게봤어요

  • 11. .....
    '26.2.15 6:16 PM (58.78.xxx.101)

    세조 꿈에 현덕왕후(단종의 생모)가 나타나서 세조 얼굴에 침을 뱉었대요. 그 후 피부병이 걸려 평생 고생했다는 얘기가 있죠(분노한 민심이 만든 얘기겠지만, 생모마음이 곧 백성마음이었겠죠)
    단종이 10대에 요절했는데 세조 큰아들, 둘째아들(예종) 모두 20살 전후에 요절했고, 원하던 권력과 측근은 가졌을지언정 백성의 마음은 끝내 얻지 못했으니 이것도 인과응보?

    왕자시절에 자기도 도왔던 부왕의 최대 발명품(한글)과 최신 과학기술로 무장한 후손들이 이렇게 600년 가까이 대를 이어가며 영화,소설로 만행을 되새기며 잘근잘근 씹을 줄은 몰랐을 듯.

  • 12. 세조능
    '26.2.15 6:20 PM (59.7.xxx.113)

    카카오맵에서 세조 묘지 가보세요. 별점테러 난리예요.
    불쌍한 단종오빠 죽이고 다리뻗고 잠 오냐고..

  • 13. 저만
    '26.2.15 6:30 PM (180.64.xxx.133)

    그냥그랬나봐요.
    기대를 너무 많이해서 그랬나봐요.
    역사를 지나치게 심파로 만든거같아요.
    딱 장항준감독의 정서로 읽혔졌어요.
    장감독이 재미없었어도 제발 가만있어달라,
    나도 한번은 잘되고 싶다...그랬어서
    장감독의 팬으로서
    암말도 안하려고 애쓰고 있는중인데
    다들 재밌다 그러시니 아주 살짝 딴지도 한번 걸어봅니다.

    같이 본 남편은 상영관 불켜자마자
    김은희가 대본 좀 안봐주나보네...였어요.

    참.
    유지태는 참 멋있어요.
    분량도 얼마 안되던데 일부러 몸집을 키웠다죠.
    사실은 유지태 실컷 보려고 간거였는데...

  • 14. 유지태 악역
    '26.2.15 7:13 PM (123.215.xxx.146)

    제대로다 하면서 봤는데, 나이먹고 살찐 유지태는 정말 악역에 적격이다 생각했네요.
    연기의 힘인지도...
    평소 좋아하는 배우는 아니지만 전혀 새로운 얼굴을 봤네요.

  • 15. 단종 ㅠㅠ
    '26.2.15 10:12 PM (125.134.xxx.38)

    보고나서 단종 역사 유튜브로 찾아보고

    한 이틀은 울었습니다 ㅠㅠㅠ

  • 16. 소감
    '26.2.15 10:34 PM (211.212.xxx.29)

    설명절 즈음 개봉한게 신의 한수인듯.
    가족들과 보기에 무난해서 2백만 된 듯.
    근데 영화는 그냥 그렇던데. 바이럴에 당한것도 같고.
    신파느낌. 이래도 안울거야?하는.
    연기들은 잘 하는데 전체적으로 좀 촌스러운 듯.
    유지태 목소리가 참 좋았네요.

  • 17. 저도 기대보다는
    '26.2.15 11:17 PM (211.38.xxx.227)

    장항준 감독님 팬이에요. 그의 영화보다는 그의 만담과 인생을 사는 모습이 좋아요.
    그래서 그런지... 영화를 보는데, 왕과 겸상하는 행복한 광천골 사람들의 행복한 씬들에서 갑자기 장감독님이 "캬하~ 느므 행복한거야. 음?" 하는 듯한 내레이션이 들리는 것 같았어요.
    마지막 눈물을 짜내기 위해서 과한 행복을 보여주는 대비되는 씬들을 미리 깔았군. 이제 조만간 눈물을 짜내겠군. 하는 느낌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 속에 짧게 지나갔던 단종을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유지태는 다른 영화? 때문에 때마침 벌크업 되어 있는 상태였대요. 올드보이 때나 지금이나 말할 때 아랫입술만 움직이는거 독특해요. 살 찌니까 더 그렇게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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