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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집 오면 밥먹어도 배고파요

00 조회수 : 4,464
작성일 : 2026-02-14 20:03:17

며칠전부터 오라고 전화 계속 하셔서 

왔는데 ㅠㅠ 

 

외식은 거부,

집밥 차려주는 거 좋아하심. 

음식을 사왔으면 그거 먹으면 되는데 오늘 못사왔어요 ㅠㅠ 사와도 안드시긴 한데, 저희라도 먹으니까.. 

 

오늘도 밥해놨다면서 저녁 차려주시는데

기대 안했지만 너무 부실해서.. 

(건더기 없는 국물, 마트표 김치, 밑반찬 하나, 마트표 냉동 동그랑땡 1인당 하나씩) 

먹으면서도 배고파서

국물에 맨밥 먹고 먹고 나서도 배고파요. 

명절 앞두고 오라고 하셨으면 고기라도 구워주시지 ㅠ 

 

손이 엄청 엄청 작으시고 요리도 못하시는데

매번 집밥 차려주는걸 좋아하심 ㅠㅠ 

하루 자고 갈갈건데 저 메뉴 다 남아서 낼 또 먹어야 해요. 

 

오기전에 집에서 점심 푸짐하게 여러메뉴로 차려먹고와서 그나마 다행이에요 .

맛있는거 주지도 않으시면서 왜 밥먹으러 오라고 하는건지 ㅠㅠ 

IP : 125.140.xxx.12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14 8:04 PM (122.38.xxx.150) - 삭제된댓글

    몇살이신지 이젠 바리바리 싸들고 가서 차려드릴 나이는 아니신가요?

  • 2. ...
    '26.2.14 8:04 PM (122.38.xxx.150) - 삭제된댓글

    고기라도 사가서 구워드리고 하셨어야죠.

  • 3. 00
    '26.2.14 8:05 PM (125.140.xxx.125)

    다른 집 가서 뭘 차려줘요. 외식하면 되는데.
    주방 건들지도 못하게 하심.

  • 4. ,,,
    '26.2.14 8:05 PM (61.43.xxx.113)

    저라면 그집에서 과일만 먹고 일어나겠네요 ㅠ

  • 5. 00
    '26.2.14 8:06 PM (125.140.xxx.125)

    갈비찜 사올까 하다가, 그런거 안드셔서..
    평생 그런거 안드심. 냄새나는거 주방에서 못함.
    불고기 외엔 고기 먹어본거 없네요.
    불고기 준비하셨을 줄....
    돈은 제 신용카드 드려서 그거 쓰십니다~~

  • 6. ㅠㅠ
    '26.2.14 8:09 PM (222.236.xxx.144) - 삭제된댓글

    돼지갈비라도 사가셔서
    어머니도 구워드리면 되잖아요.
    자식 밥해먹이고 싶은 엄마 마음 몰라주네요
    저 대학생때 하숙집 아주머니가 아끼시느라 반찬을
    잘 안해주셨어요.
    아끼시는 분은 반찬에 돈 안쓰는 습관이 있기도
    하고, 본인이 평소 그리 드시는 거에요.

  • 7. ..
    '26.2.14 8:11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배달 안되는 지역인가요?
    치킨, 족발 배달시켜요.
    두분 안드셔도 원글 가족은 먹을거 아니에요.

  • 8. 왜오라긴요
    '26.2.14 8:15 PM (117.111.xxx.6) - 삭제된댓글

    부실하게 밥차리고 돈이죠.
    오래도 가지 마세요ㅜ

  • 9. 민망해
    '26.2.14 8:17 PM (180.68.xxx.52)

    친정이라고 하시니 남편이나 아이들이 동행하셨을텐데...
    참...민망하네요.
    대놓고 말해요. 엄마, 우리는 많이 먹어야 배가 차요. 오라고 하고는 고기라도 있어야죠.
    아예 완성된반찬을 해가지고 가세요. 야식이라도 주문하세요.

  • 10. 진짜
    '26.2.14 8:17 PM (175.113.xxx.65)

    세상은 넓고 사람은 다채롭네요. 답답합니다. 이해도 안 가고요. 그리고 원글은 친정 다니지 마세요. 어릴때 자랄때도 엄마가 그랬나요? 어릴때부터 배 곯았는지?

  • 11. 00
    '26.2.14 8:19 PM (125.140.xxx.125)

    저는 어릴때부터 배 곯았죠
    저한테만 저러는게 아니니.. 진짜 민망하죠.
    배달 시킬수 있어요. 좀이따 시키려고요.

  • 12.
    '26.2.14 8:20 PM (182.227.xxx.181)

    가족들 착하네요
    울애들같으면 밥상에도 안 앉을껄요
    저희 시댁도 가면 풀만있어서
    형님 저 동서 각자 자기애들먹을꺼 해와서
    같이 먹었어요
    가족들 먹을꺼 준비해오세요

  • 13. 명절에
    '26.2.14 8:24 PM (1.236.xxx.114)

    오라더니 이게 뭐야
    잡채랑 갈비찜해줘 하세요

  • 14. oo
    '26.2.14 8:24 PM (116.45.xxx.66)

    말씀을 하세요 말씀을;;
    누가 명절에 그렇게 먹나요
    같이 간 식구들은 뭔 고생일까요
    그나마 다행인게 모든 식구들한테 그러시는건가요
    원래 할머니네 가면 배터지게 먹이는건 국룰 아니에요
    반려동물들도 확대시키는게 할머니네인데
    아이들 보기에도 참 민망하게

  • 15. 저렇게
    '26.2.14 8:27 PM (175.113.xxx.65)

    손도 작고 솜씨도 없으면 차라리 외식 이라도 하지 외식 거부는 또 뭔지. 뭔 근자감 이랍니까. 하다못해 배달도 있어요. 이것저것 딸사위손주 좋아하는 걸로 시켜도 되고 방법이 없는것도 아닌데 생각이 없는 거겠죠.

  • 16. 아..
    '26.2.14 8:28 PM (123.212.xxx.149)

    아니 전 또 건강식하시는건가 했더니 그것도 아니고...
    너무 하신데요.

  • 17. 00
    '26.2.14 8:28 PM (125.140.xxx.125)

    잡채 먹고 싶다 했더니
    비비고 잡채인가 사놓으셔서 그거 볶아주는데 곤욕..
    저는 냉동상품을 못먹겠어요.

    풀만 차려주시는게 아니라
    햄, 소세지같은 냉동식품 좋아하셔서 입 작은 어린이는 그나마 먹습니다.

  • 18. ㅇㅇ
    '26.2.14 8:39 PM (125.130.xxx.146)

    집밥 차려주는 걸 좋아하는데
    인스턴트라니..ㅎㅎ

  • 19. 저는
    '26.2.14 8:41 PM (114.204.xxx.203)

    80 넘으며 잘 못하시니 포장이나 반찬 해가요
    넉낙히 해서 며칠 드시게 하고요
    근데 젊어도 원래 그러시면 그냥 배달 시켜서 충분히 먹어요

  • 20. ...
    '26.2.14 8:43 PM (180.70.xxx.141)

    카드 드렸는데도
    명절에 내 아이들에게까지
    그런 대접 받을꺼면
    카드 회수하셔야겠는데요

    카드 드린 유세 하란것이 아니라
    명절 장도 제대로 안보시는분에게 카드는 왜드려요
    명절에 친정엄마가, 어떤 친정엄마가
    비비고잡채에 시판 동그랑땡 줍니까
    건더기없는 국은 전 일생 봐본적도 없어요

    기본도 안하시는분에게 다 해드리니
    계속 그런 대접
    내 새끼들까지 푸대접 받게 하시는군요

  • 21. 두끼 준비
    '26.2.14 8:50 PM (59.7.xxx.138)

    우리 식구 3인에 기혼 딸네 식구 4명이
    설날 두 끼 먹으려고 장을 60만원 어치 봤어요
    손주 둘은 아직 유아에요

    그 어머니 너무 하셔요 ㅠㅠ

  • 22. 설마
    '26.2.14 8:54 PM (59.6.xxx.211)

    동그랑땡 한 개?
    진짜 실화에요?
    그런 친정이면
    진작에 알았을텐데 음식 사가지고 갔어야죠.
    아니면 상 차린 거 보고 바로 중국집에 양장피 탕수육 깐풍기
    바로 배달

  • 23. ㅇㅇ
    '26.2.14 8:54 PM (211.234.xxx.243)

    엄마 오라고 하면서 이게 뭐야
    앞으로 차리지 마
    강하게 하세요
    어머님 도대체 왜 그러실까요 ??
    남편이랑 아이 보기 민망해 엄마 밥하지 마세요

  • 24. 세상에
    '26.2.14 8:55 PM (49.164.xxx.30)

    그게 반찬이에요? 진짜 애하고 남편보기
    부끄럽겠네

  • 25. 집밥
    '26.2.14 8:57 PM (124.50.xxx.142)

    이 인스턴트라니...외식은 안되도 배달주문은 해도 되나보네요.
    이런말하기 그렇지만 엄마가 지능이 떨어지시는거 아닌지...
    어떻게 밥상을 그렇게 차려줄수 있죠?

  • 26. 무슨
    '26.2.14 8:57 PM (218.54.xxx.75) - 삭제된댓글

    저렇게 조금 먹고서 음식이 많이 남아요?
    손 작은 분이 음식을 애초에 많이 만드시나요..

  • 27. ㅇㅇ
    '26.2.14 9:00 PM (118.220.xxx.220)

    손이 정말 작으시네요
    배민으로 메뉴 몇개시켜서 상차림에 올리세요. 우리는 배고프다고 사실대로 말씀하시구요

  • 28. 무슨
    '26.2.14 9:02 PM (218.54.xxx.75)

    저렇게 조금 먹고서 음식이 많이 남아요?
    손 작은 분이 음식을 애초에 많이 만드시나요..

    자랄 때도 엄마가 음식을 저ㅠ정도로 부실하게
    해주셨을거 같은데 엄마가 가난하게 성장하고
    음식에 이상한 집착이 있는거 같군요.
    잘 못하고 부실하게밖에 못하면서
    외식은 아깝고 대접한듯 처려주고 생색은 내시는...
    진짜 사위와 손자손녀들 보기 부끄럽고 답답할듯..
    근데 원글님은 엄마 안닮고 음식 잘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보통 친정엄마 스타일 보고 배우잖아요.

  • 29. 답답해
    '26.2.14 9:14 PM (49.236.xxx.96)

    말을 하던가
    사가서 차리시던가
    왜 왜 왜
    동그랑땡 1인1땡이라굽쇼?

  • 30. ㅇㅇ
    '26.2.14 9:15 PM (125.130.xxx.146)

    며칠전부터 오라고 전화 계속 하셔서
    왔는데 ㅠㅠ
    ㅡㅡㅡ
    전화 할 때부터 솔직하게 얘기하셔야죠

    엄마가 오라고 해서 가보면
    차려준 음식이 고작 인스턴트이고
    그것도 양이나 많으면 또 몰라.
    누구 입에 먹으라고..

  • 31. ...
    '26.2.14 9:39 PM (39.125.xxx.93)

    저도 그래요.
    시골이라 배달도 없고 외식도 변변찮고.

    한 끼 나물 반찬 먹으면 먹을 게 없어요

    그런데도 한 끼 더 먹고 가길 바라고 하룻밤 더 자고 가길 원하세요

    원글님이 먹을 거 가져가는 수밖에 없어요.

    저는 가자미 미역국 사가거나 불고기, 두부 같은 거 가져가요.

    친정 갈 때마다 힘들어요

  • 32. 가지
    '26.2.14 10:58 PM (211.252.xxx.70)

    거길 왜 가족들 데리고 가나요
    나가서 먹고오던가
    가족들은 뭔 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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