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청소 여사님 청소 ㅜㅜ

... 조회수 : 5,353
작성일 : 2026-02-14 11:56:06

명절에 손님 오실 예정인데

직장 다녀서 평소 청소를 못해

앱을 이용해서 결제하고 오늘 약속 잡았습니다

 

제가 성격상

화장실 변기솔로 바닥 닦고 하는거 극혐입니다

그래서 바닥과 변기 그리고 세면대 솔이

각각 다릅니다

오늘 청소 여사님 오셨길래

헷깔리실까봐 저는 용도별 솔이 다르다

보통 실수하시니 화장실 청소는 하지 말아달라하고

제 일을 보는데요

 

청소 시작한지 한 시간 지났는데

화장실에서 이상한 소리나서 가 보니

변기솔로 세면대 닦네요

하.. 뭐라 할 수 없고

제가 하시지 말라한건 미리 말씀드리지 않았냐하니

어머하더라구요

그걸로 이미 세면대 뿐만 아니라 욕조도 닦았더라구요

또한 현관 출입구 걸레 따로 있으니 

거기 닦을때는 그걸 사용하라했는데

방바다 닦는 밀대로 현관 쓱쓱

ㅜㅜ

 

청소 끝냈다고 가길래

보내놓고보니 부탁드린 세탁실은

아예 바닥 청소도 안했더라구요

 

요청드린건 안 하시고

하지 말라고 당부드린건 잊으시고

 

자기 집에서 청소하시던 습관

그대로 남의 집에서 청소하시는거 같아요

 

예전에 비슷한 일 있어

신신당부한건데

사람 써서 일 시키는게 쉽지 않습니다

IP : 112.152.xxx.2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구
    '26.2.14 12:03 PM (49.167.xxx.252)

    더러워
    그 분은 도우미 일하실 능력이 안되시는것 같은데.
    일단은 주인 요구를 들어줘야지 그렇게 제멋대로 하심?

  • 2. ..
    '26.2.14 12:08 PM (106.101.xxx.39) - 삭제된댓글

    일회성은 그런분 많아요. 돈쓰고 스트레스 받아요. 주기적으로 한분 부르고 싶다고 하고 처음 한3번까지는 계속 요구하고 내가 직접 마무리 체크까지 해야하더라구요. 그러고 나면 그다음부터는 도우미분이 알아서 잘 하심..

  • 3. 그런데
    '26.2.14 12:08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변기솔로 세면대 닦는건 본인 집에서도 안 할거 같은데요?
    자기 하던 습관대로 한다기엔 너무 충격적입니다.
    청소를 안 하면 안 했지, 현관 닦는 걸레로 방을 닦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진짜 이상하네요

  • 4.
    '26.2.14 12:08 PM (113.131.xxx.109)

    그런 분들 특성이
    말할 땐 네 잘알겠다하곤
    돌아서는 순간 자기 생각으로 모든 일을 처리합니다
    특별히 주문해야할 사항이 있을 땐 크게 글을 써서 보여 주고 냉장고에 붙여 놓으세요

  • 5. 어머
    '26.2.14 12:08 PM (221.144.xxx.81)

    다 나이들이 있어 한번말한거 잊으니
    종이에 큼지막하게 써서 요구사항 적어서
    드려야 겠네요ㆍ항목도 구분해서요.. 에휴

  • 6. 아니
    '26.2.14 12:19 PM (183.99.xxx.54)

    어떻게. 변기솔로 세면대나 욕조를 닦나요ㅜㅜ

  • 7. ...
    '26.2.14 12:20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몇 번 당하고보니
    그냥 신경안쓰고 하시더라구요.
    청소면 청소지,이거저거 막 따져서 할꺼면 왜 사람쓰냐,직접하지로 봐지더라구요.

    전문성도 없고 오래하실듯하더만 또 안하시고...

    수고 많은건 이해하는데 사람부르는게 그렇더라구요.

  • 8. 일회성
    '26.2.14 12:22 PM (59.23.xxx.180)

    어차피 일회성이라 별로 신경 안 쓰는겁니다.
    정기적으로 오면 신경쓰세요.

  • 9. 변기솔
    '26.2.14 12:24 PM (59.6.xxx.211)

    모양이 달라서 그걸로 욕조 닦기도 힘들텐데요.
    그 분 참 특이하네

  • 10. ...
    '26.2.14 12:27 PM (219.255.xxx.39)

    저는,쇠수세미로
    플라스틱 변기뚜껑이나 쇠후드만 안긁으면 됨.ㅠㅠ

  • 11. lil
    '26.2.14 12:30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어떻게 변기솔로 세면대를 닦죠????

  • 12. ..
    '26.2.14 12:46 PM (223.38.xxx.13)

    더럽게 자기집에서 누가 변기솔로
    세면대 변기 바닥 닦아요?
    죄가 있다면 헷갈려서 그런거겠죠
    돌봄이모님도 얼굴용 몸 바르는 로션
    알려줘도 헷갈려서 일주일을
    발라줄때마다 물어보더니 외우더라구요
    솔에 네임펜으로 써주시면 안햇갈리실듯해요

  • 13. .........
    '26.2.14 12:53 PM (211.250.xxx.147)

    아..변기솔로 세면대를..
    위생개념조차 없는분이네요.
    일회성으로 오시는분들이 초보가 많고 일 못하는분이 많은것 같아요.

  • 14. 용광
    '26.2.14 12:57 PM (110.70.xxx.254) - 삭제된댓글

    이런거는 업체에 강하게 항의하세요
    그래야 그분이 고치든 짤리든 하지요

  • 15. 말자
    '26.2.14 12:59 PM (110.70.xxx.254)

    중국 호텔 메이드가 변기 수세미로 컵 닦는 그 사건이랑 비슷한 수준인거잖아요.
    자기 집구석은 저렇게 할까요?
    소개업체에 강하게 항의하세요
    그래야 그분이 고치든 짤리든 하지요

  • 16. ...
    '26.2.14 1:05 PM (112.148.xxx.119)

    변기솔이 특이한가요?
    누가 봐도 변기솔인데 세면대 닦았다면 악의적인 거고

  • 17. ㅡㅡ
    '26.2.14 1:07 PM (118.223.xxx.159)

    업체에 문의해보세요
    여긴 변기솔로 바닥 세면대닦아라고 교육하냐고요
    변기솔로 바닥 닦기도 힘들겠어요
    정신이 이상한거아닌가요

  • 18. ㅇㅇ
    '26.2.14 1:11 PM (183.103.xxx.155)

    예전에 2차병원 1인실에 입원해 있는데
    청소아줌마 걸레하나 손에쥐고 변기 세면대 손잡이 문 각종 사물등
    그 걸레 하나로 다 해결하는거 보고
    기철초풍할 뻔

  • 19. 과일
    '26.2.14 1:14 PM (59.23.xxx.180)

    어디 앱에서 사람 구하면 이런 사람들 많아요.
    어차피 일회성인데 귀찮아서 하나로 다 해결. 다시 볼일 없으니까 ㅜㅜ

    가사도우미 업체에서 구하면 업체가 관리해서 덜 해요. 대신 급여는 더 부담하고요.

  • 20. 일부러
    '26.2.14 1:16 PM (118.235.xxx.139)

    그러는것같은 느낌이 들때도 있어요
    그래서 집 조금 더러워도 내손으로 한다는 ㅠㅠ

  • 21.
    '26.2.14 1:17 PM (211.36.xxx.208)

    변기솔 바닥솔 따로 안나눠져있어도
    변기솔로 바닥 닦을 생각을 한다는 것도
    무려 세면대 욕조..진짜 답도 없다..

    그리고 저는 체크리스트 만들어서
    끝나면 체크해달라고 말씀드려요.
    싱크대 문 및 주방가전 닦기
    환풍기 망 떼어서 씻고 닦아서 정리
    이렇게 디테일하게 적어요.

  • 22. ..
    '26.2.14 1:51 PM (112.152.xxx.24)

    183/
    저도 고속도로 휴게소와 지하철 청소하시던 분이 저러시는거 본 뒤 밖에서 화장실 쓰면 손 닦은 후 손소독제 꼭 써요

  • 23. 본인
    '26.2.14 2:37 PM (121.128.xxx.105)

    집은 안그러죠.

  • 24. ㅇㅇㅇ
    '26.2.14 10:16 PM (119.67.xxx.6)

    제가 이래서 청소 아줌마를 끊은 겁니다
    가사도우미 소개소에서 부른 사람은 안 그러던데
    요즘 청소연구소니 미소니 하는 앱에서 부르면 그런 식으로
    대충 흘려 듣고 행주 걸레 구분도 없이
    혹시 일부러 스트레스 풀면서 일하나 싶은 아줌마들이 있더라고요
    소개소가 더 비싼데 사람들이 양심은 있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5693 "지금 안 사면 늦는다"…'40분에 50만원'.. ... 11:36:01 35
1795692 '상에 올린다' 는 표현, 셀프하녀같아요 올린다 11:35:29 20
1795691 나를싫어하는 사람은 어떻게대하세요.?? 2 // 11:30:35 128
1795690 풍향고 유럽 기차. 식당칸가격 ㄷㄷㄷ 11:28:39 292
1795689 관리자님, 자살을 흥미거리로 만드는 회원을 강퇴시켜주세요 1 ㅡㅡ 11:28:30 149
1795688 뮤지컬 데스노트 어떤가요? 3 11:21:04 105
1795687 쇼트트랙이 효자종목이었는데 이제는 아닌가 봐요 5 .... 11:18:00 480
1795686 욕실에서 모기를 봤어요. 방금 11:09:51 109
1795685 탄력밴드 효과 행복 11:09:26 184
1795684 간병인 명절연휴 일당 20만원 10 간병 11:08:27 700
1795683 제사음식 맞춤 해보신분 4 속편하게 11:02:52 307
1795682 저는 70살되면 자살할꺼예요 46 ㅇㅇ 11:00:12 2,124
1795681 쳐지는 자식에게 재산을 44 ㅡㅡㅡ 10:56:25 1,329
1795680 요즘 결혼할때 혼수,예물,예단 하나요? 8 ........ 10:50:32 668
1795679 민영화가 무서운 이유.jpg 1 신분당선 10:47:22 652
1795678 성심당 광천식당 다녀왔어요 1 10:44:38 656
1795677 최가온 반포 래미안 원펜타스 사네요 33 …. 10:39:54 2,297
1795676 기숙사갈때 롱코트 챙길까요? 8 ........ 10:37:50 355
1795675 고기선물세트 연휴기간동안 현관앞에 두면 상할까요 11 설선물고기세.. 10:33:28 558
1795674 2분News의 뉴이재명 설명 깔끔합니다. 30 보세요들 10:33:12 464
1795673 기대가 너무 컸나봐요 15 .. 10:31:31 1,635
1795672 환자 블랙리스트 19 ????? 10:28:50 1,059
1795671 남편과 밥같이 안 먹은지 7년... 28 .. 10:28:05 2,590
1795670 조의답례품 주문하는데요 6 흐린 날 10:27:47 423
1795669 부산 센텀쪽 숙소 추천 부탁드려요 3 궁금 10:26:04 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