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들 부부와 여행 중 남편 자세

가족 여행 조회수 : 5,480
작성일 : 2026-02-14 09:25:42

아들이 먼저 가족 여행을 이야기했고

저는 남편에게 듣기만 했고요

여행지에 와 있어요

 

항공, 숙박은 아들이 다 예약했고요

 

현지에 도착해서 여기서 사용할 돈이라고 하면서

100만원을 며느리에게 줫어요

아들이 티셔츠 산다고해서 제 카드로 냈고요

 

100만원과 셔츠 왜 줬냐고 남편이 신경써요

아들이 여행 모시고 왔다고 자랑스러워하나봐요. 

 

저는 아들 따라오는 여행 별로에요

며느리 눈치만 보이고요

아들이 경제력이 좋아서 돈 쓰는 것은 괜찮아요

단지 며느리가 너무 불편해서 불행할까 걱정이고

그거 조금이라도 덜어주려면 저희도 돈 쓰는 방법이 

그나마 괜찮을거라  생각하거든요.  

 

 

 

 

 

 

IP : 106.184.xxx.9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14 9:27 AM (211.210.xxx.89)

    그남편 아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여행일듯~

  • 2. 며느리와
    '26.2.14 9:30 AM (118.235.xxx.162)

    여행은 저희 엄마도 불편해 하세요
    사위랑 여행은 편해하고요 사위도 어른에게 맞추고 여행비 부면 뭘 이런걸 주세요 넣어두세요. 며느리는 너 나같은 며느리 없는거 알지? 그런 느낌 들었다네요.

  • 3. 에이
    '26.2.14 9:30 AM (39.7.xxx.119)

    같이 가서
    따로 움직이셔야지요

  • 4. ..
    '26.2.14 9:34 AM (211.208.xxx.199)

    남편분 평소에도 며느리에게 점수 박하게 받으실듯.

  • 5.
    '26.2.14 9:51 AM (218.39.xxx.136)

    이왕간거 왜이리 저자세인지
    자연스럽게 즐기다 오면 안되나요
    여기저기 눈치보고 눈치주고
    나는 합리적인 사람같죠?
    제일 민폐에요

  • 6. 00
    '26.2.14 9:52 AM (175.192.xxx.113)

    여행지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100만원 며느리준건 잘하신거 같은데요.
    며느리 아들이 원한 여행이면 안불편할텐데
    연휴에 시부모와 여행 쉽지않쟎아요.
    아들네 따라가서 무임승차하는 여행은 불편한데
    남편분도 인색하네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 7.
    '26.2.14 9:55 AM (223.38.xxx.69)

    며느리 눈치를 보나요? 아들 경제력이 좋다면서요. 아들이 버는 돈으로 가는건데 며느리 눈치를 왜 보는지요. 남자들이 여자들처럼 약아빠지고 계산적이었음 좋겠어요.

  • 8. ㅇㅇ
    '26.2.14 10:00 AM (61.72.xxx.240)

    친정엄마가 사위랑 여행이 편한 이유는 문제가 생겨도 일단 가운데서 조율하는 사람이 심리적으로 편한 딸이고, 아마 평소에도 장모님이 사위를 배려하셨을거라고 봐요.
    그런데 아직도 며느리는 부리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있으니 당연히 불편하죠. 아들이 세심하게 컨트롤하기도 어려울거구요.

    원글님이 며느리를 대하는 태도가 그렇다는게.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구요.

    명절이 되니 온갖 시댁 스토리가 쏟아지는데 아직도 저런 시가가 있나 싶을정도로 변한게 없더군요.
    전 아들도 딸도 다 있어서 양쪽 입장을 다 들어보려고 하는편인데도 며느리는 어려울것 같아요.
    그래도 사위나 며느리나 내 자식처럼 그 댁에서도 귀하게 키운 자식이다 생각하면 원칙을 지킬수 있을거 같구요.

  • 9. ....
    '26.2.14 10:01 AM (14.39.xxx.125)

    아들이 인심내서 초대한 여행인데
    내돈내고 눈치보고 그런 불편한 여행을 왜하나요
    앞으로 두분이 자주 여행 다니세요~~

  • 10. 어떤가요
    '26.2.14 10:04 AM (121.65.xxx.163)

    딸 사위랑도 잘만 가는데 너무 불편해 마시고 즐기세요.
    아들도 처가 식구들이랑도 가겠죠. 며늘도 아들 친구 대하듯 편하게 대해보세요.

  • 11. ㅇ .ㅇ
    '26.2.14 10:06 AM (218.154.xxx.141)

    난 왜 100이 작게 느껴지는건지 ^^

  • 12. 짠돌
    '26.2.14 10:11 AM (49.166.xxx.213)

    남편이 쪼잔하네요.

  • 13. 100만원이
    '26.2.14 10:23 AM (110.11.xxx.144)

    작다는 여자는 넘 염치가 없습니다. 시부모에게 님이 직접 번 돈으로 100만원 드려본적 없잖아요? 남편돈은 내돈이 아닙니다.

  • 14. 며느리를
    '26.2.14 10:25 AM (110.11.xxx.144)

    부리는 인식이어서 며느리가 불편한게 아니라 아들은 별 생각이 없을텐데 며느리가 뒤에서 아들 바가지 긁는거 아니까 며느리가 불편한겁니다. 못된 여자들이 너무 많아요

  • 15. 남편거지마인드
    '26.2.14 10:41 AM (172.224.xxx.3)

    저런 사람 진짜 싫죠
    나이들어 팽당할 상.....

  • 16. 아휴
    '26.2.14 10:42 AM (123.212.xxx.149)

    남편분이 왜이리 속이 좁아요.
    님처럼 하면 아들이 며느리한테 면도 서고 님부부도 당당하고요.
    앞으로는 아들한테 마음만 받겠다 하세요.
    글로만 읽어도 불편할 것 같아요.

  • 17. ...
    '26.2.14 10:53 AM (118.235.xxx.139)

    불쌍하고 불행한 아들엄마, 아들아빠시네요
    이러니 딸이 좋다고 난리죠

    이 집 아들은 장인장모를 숱하게 데리고 해외 다녔을테고
    장인장모는 사위 경제력이 좋다며 립서비스만 하고 쫓아다녔을테고
    이 집 며느리는 자기 남편 돈 잘버니까 얻어 먹고 같이 다녀도 된다고 또 양측에 립서비스만 했을껀데

    딸 최고!!

  • 18. 그러게요
    '26.2.14 10:58 AM (218.39.xxx.136)

    며느리 눈치보느라 아들 노릇도 불편해 돈쥐어주는 시모라니
    격세지감이네요
    여행가서 얼마나 좌불안석이면
    남편이 주지말라고 할지
    아들이 여행가자고 할 정도로 키워놨으면
    그정도는 편하게 지내세요
    줘버릇하면 100도 적다는 며느리 천지인데

  • 19. 그냥
    '26.2.14 10:58 AM (49.175.xxx.199)

    원글님은 연휴에 시부모 모시고 여행온 며느리 신경쓰이고 불편할까봐 눈치 보이고 그러신 거죠. 그래서 돈이라도 좀 보태야 원글님도 덜 불편할 테구요.
    그런 센스와 개념이 없는 남편분은 우리 아들이 모시고 여행온 건데 부모인 내가 왜 돈을 써??? 이런 거죠. 부모 자식 간이라도 상대가 돈과 시간을 써서 호의를 보이면 받는 쪽도 어느 정도 성의를 보이는 게 맞고, 결혼해서 독립한 자식이면 더더욱 그런 부분을 신경써야 한다고 생각해서 원글님은 잘 처신하신 것 같고 남편분은 시류를 좀 읽고 눈치를 챙겨야 할 것 같네요.

  • 20. ㅇㅇ
    '26.2.14 11:05 AM (61.43.xxx.178)

    아들이 여행 제안해서 같이 왔구
    며느리도 동의한거겠죠
    동의 안했으면 시작도 안했을 텐데
    시어머니가 100만원 준거면 나름 배려하는 분이죠
    100이상 주는건 각자의 마음이지
    작다고 하는 사람은 뭐죠?
    남편은 무시하시고 원글님도 며느리 눈치 너무 보실거 없어요
    음식 타박 불평 불만 없이 좋다 맛있다하시고
    잘 호응하시면 됩니다
    원글님이 가자고 한것도 아닌데
    며느리 불편할까 눈치 넘 보실 필요 없어요
    정 블편 하시면 다음에는 니들끼리 재밌게 다녀오라고 거절 하심되죠

  • 21. 받을땐
    '26.2.14 11:13 AM (203.128.xxx.74)

    그냥 받으세요 아들이 모시고 간다고 먼저 초청을
    했으면 그냥 누리세요
    남편분이 지적하는게 이거 같아요
    돈주고 티구입하고가 문제가 아니라
    그러고도 너무 저자세이니 이게 마음에 안드나봐요

  • 22. D어휴
    '26.2.14 11:54 AM (112.167.xxx.44)

    남편 꼰대 마인드네요

  • 23.
    '26.2.14 12:42 PM (223.38.xxx.44)

    아들네랑 며느리가 추진해서 인년에 해외여행 한번 국내여행 한번 가는데요
    국내 여행은 식사나 간식비 계산하고 래외는 떠나기 전에 며느리에게 100만원 줘요
    언어도 안되고 가서 카드 쓰기도 불안하고 디저트 사먹자고 해요
    가도 당연히 눈치 봐요
    객실은 따로 쓰고요
    식사때나 같이 있고 관광할때는 보이는 정도 거리에서 따로 구경해요
    말 줄이고 맛있다 재미있다 신기하다 정도 얘기하고 떠나기전 며느리가 날짜별 시간대별로 일정표 인쇄해서 나눠줘요
    기이드다 생각하고 신경 안쓰게 시간 맞게 일정표에 맞춰요

  • 24. 그럴거면
    '26.2.14 4:51 PM (14.40.xxx.149)

    ..님
    그렇게 아들 며느리 신경 안쓰이게 하려고 애쓰면서
    왜 같이 여행을 가시나요?
    언어 안되면 여행사 패키지 가면 편하지 않나요?
    비용도 따로 주고 여행가서도 식사때나 마주 앉고
    따로 다니고 ... 굳이 왜 동행하시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5578 부모한테 용돈 (생활비)주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대요 1 21:21:25 88
1795577 목 피부 두꺼워지는 법 없죠? 2 ... 21:17:21 121
1795576 연금저축 궁금한점이요 1 ... 21:16:27 89
1795575 변기 물 가끔 안내리면 치매잉가요? 1 38377 21:15:05 164
1795574 남편이 달라졌어요. ... 21:15:02 199
1795573 뉴(New) 이재명은 이언주가 한 말이네요? 8 어휴 21:13:39 147
1795572 언더커버 미스홍 넘 재밌어요 ... 21:11:54 211
1795571 집이 지저분하면 안사게 되는 이유 ㅇㅇ 21:08:39 583
1795570 정말 나쁜 버른 어떤거 있으세요 ㆍㆍ 21:07:45 152
1795569 펌)일본 부동산 버블 2 ㅗㅎㅎㅎ 21:06:54 482
1795568 지금 ena에서 영웅뮤지컬 해요 1 영웅 21:04:32 128
1795567 지금까지 이렇게 미디어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는 대통령 .. 8 20:56:54 372
1795566 청도미나리 어떻게 먹어요? 7 미나리 20:51:50 416
1795565 sbs성시경 콘서트합니다 9 심심한분들 20:41:02 744
1795564 키 160 에 A라인 롱코트 어떤가요 4 패션 20:37:41 517
1795563 구정이란말 쓰지말아요 8 현소 20:36:51 903
1795562 재밌는 예능프로 뭐 보세요 8 ㅇㅇ 20:36:04 553
1795561 본인들도 안이쁘면서 남평가하는 사람들 싫어요 6 평가 20:29:56 572
1795560 욕실 거울 물때 지우려다 다 망쳤어요ㅠㅠ 12 . . 20:29:38 1,722
1795559 킹키부츠 예매 할인 없을까요? 1 20:25:42 217
1795558 자기 주장이 강한 아들때문에 힘들어요 15 아들 20:24:45 1,151
1795557 족발과 편육 남은거 냉동해도 되나요? 3 ㅇㅇ 20:18:54 149
1795556 유방암 전절제 할 경우 성형 하는게 나을지 진심 조언 부탁드립니.. 12 간절 20:18:38 993
1795555 명절엔 무리해서라도 놀아요 6 090 20:17:27 1,140
1795554 비거주 1주택 ... 20:15:32 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