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에 있는데 집에 가고 싶은 사람

조회수 : 3,443
작성일 : 2026-02-13 19:27:59

 

왜 그럴까요?

월세로 살든 전세로 살든 내가 사는 곳이고

저는 지금 자가로 살고 무척 마음에 드는 공간인데도

비교적 자주.. 여행갔을 때처럼

이제 집에 가고 싶단 생각이 들어요

 

 

IP : 118.176.xxx.3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13 7:31 PM (39.7.xxx.199) - 삭제된댓글

    이 거 인간실격 드라마에 나온 대사예요.
    집에 있어도 집에 가고 싶고 엄마가 집에 있는데 엄마가 보고 싶었다고. 심장에 시냇물이 졸졸 흐르는 느낌.

  • 2. ..
    '26.2.13 7:34 PM (211.212.xxx.29)

    저도 그래요
    정말 왜 그럴까 궁금해요
    내 취향대로 하고살아도 안락하지 않은가봐요
    뭔가 따스함 포근함도 없구요.
    기댈데 없는 느낌

  • 3. ....
    '26.2.13 7:50 PM (112.186.xxx.241)

    가고싶은 집이 상상의집인가요?
    진정한 안락을 주는?
    좀 구체적으로 말해주세요

  • 4. ㅇㅇ
    '26.2.13 7:51 PM (122.43.xxx.217)

    혼자 있는대도 그래요?
    전 EEE라서 내 집에 있어도 온전히 나 혼자 조용하게 있는게 아니면 집에 가고 싶어요.

  • 5. 저는
    '26.2.13 8:23 PM (74.75.xxx.126)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요.
    엄마가 있는 어린 시절의 그 집을 말하는 건가요.
    저는 집이 너무 좋아서 직장에서 5분거리에 따로 집을 얻었어요. 쉬는 시간 30분 생겨도 집에 와서 쉬다 가는데요.

  • 6. 안정감
    '26.2.13 8:26 PM (106.101.xxx.27)

    안정감이 없다는 뜻일까요?

  • 7. 이해합니다
    '26.2.13 8:31 PM (121.162.xxx.234)

    이유는 모르고요
    평생 그렇습니다

  • 8. ...
    '26.2.13 8:35 PM (222.236.xxx.238)

    지금 사는 곳이 내 집 같지 않다는 말인거죠?
    합이 맞는 장소가 있는거 같아요.
    뭔가 착 안기는 듯한 곳이 분명히 있어요.

  • 9. 그렇군요
    '26.2.13 8:35 PM (112.157.xxx.212)

    전 오히려 밖에 나가는게 너무 싫어요
    집에 들어오면 안도가 되고
    여행을 가서 잘 놀아도 집에 돌아오면 너무 좋아요
    이건 또 왜그럴까요?

  • 10. ..
    '26.2.13 8:45 PM (211.52.xxx.18)

    설명 할수 없지만 이해가 되요
    집에 혼자 있는데
    완전히 집에 혼자 있고 싶은 느낌

  • 11. ㅇㅇ
    '26.2.13 9:32 PM (211.220.xxx.123)

    무슨말인지 알고싶은데 도통이해가 안갑니다

  • 12. 점점
    '26.2.13 9:33 PM (223.38.xxx.47)

    살면 집이죠 머 달라요?

  • 13. 글쎄요
    '26.2.13 11:11 PM (1.225.xxx.83)

    이해가 잘 안가지만, 본인만의 느낌이니까.
    땅에 발을 딛고 살지않는 느낌일까? 집에 있어도 집에 가고 싶다라...궁금하네요

  • 14. 잘알죠
    '26.2.14 1:46 A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집에 있는데에서 지칭하는 집은 몸이 현재 머물고 의식주를 하고 있는 건물 또는 장소 개념의 house,
    집에 가고 싶다고 생각할 때의 그 집은 떠나온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이나 세월 저편의 정서적 정신적 안식처인 가정 개념의 home이예요.
    천진하고 해맑던, 세상 살이의 어려움이나 고단함을 모르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시절과 맞닿아 있어요.
    어쩌면 기억 속에 가장 안락하고 안전하거나 안정적인 시기로 각인된 곳으로 살면서 거쳐온 집 중 한 곳이나 두 곳의 돌아가고 싶은 곳일지도요.
    일몰 증후군이 있다면 주위가 어둑해져 가 조금 쓸쓸하고 스산한 마음이 일렁일 때, 이제 서둘러 돌아가야겠다고 생각이 들어 집 가고 싶다할 때 그 집과 닯아있는 것 같아요.
    음님 덕분에 처음으로 구체화 해보게 되었는데 저는 그런듯요.
    모두 다 다르겠지요?

  • 15. 잘알죠
    '26.2.14 1:48 A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지금부터 님 환영합니다.

    마이홈 쪽지 로그아웃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이런글 저런질문
    줌인줌아웃

    최근 많이 읽은 글
    최정윤 재혼하네요 이번에도 연하네요
    새벽에 사우나 갔다가 식겁 ㅠ
    삼성가 이서현 자식이 넷이라네요
    이번에 제가 만나본 이부진씨는..
    이부진 아들 졸업식 때 홍라희 이서현 안 보이네요
    가사도우미 이모님들 왜 자꾸 관두실까요
    충주 공무원 퇴사에 대한 전직 공무원의 생각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냈다네요
    아픈데 시댁 오는 동서
    일론 머스크는 우리나라를 꿰뚫어 보고 있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에 있는데 집에 가고 싶은 사람
    음 조회수 : 2,575작성일 : 2026-02-13 19:27:59


    왜 그럴까요?

    월세로 살든 전세로 살든 내가 사는 곳이고

    저는 지금 자가로 살고 무척 마음에 드는 공간인데도

    비교적 자주.. 여행갔을 때처럼

    이제 집에 가고 싶단 생각이 들어요





    가입신청
    울산 에피트 스타시티
    울산을 새로 빛낼 울산에피트스타시티, 첫복합 자족 신도시, 트리플역세권, 특화설계

    https://brand.hldni.com/ulsanstarcity/
    35년 경력의 시온종합공사
    리모델링, 인테리어, 페인트, 설비, 건물신축, 증축, 확실한 책임시공과 AS

    http://blog.naver.com/sion1919
    바른서울치과의원 수지교정
    서울대교정과, 치료전후모습시뮬레이션, 덧니교정, 돌출입교정, 투명교정, 급속교정

    http://www.barunseoul.co.kr
    IP : 118.176.xxx.3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6.2.13 7:34 PM (211.212.xxx.29)
    저도 그래요
    정말 왜 그럴까 궁금해요
    내 취향대로 하고살아도 안락하지 않은가봐요
    뭔가 따스함 포근함도 없구요.
    기댈데 없는 느낌

    ....
    '26.2.13 7:50 PM (112.186.xxx.241)
    가고싶은 집이 상상의집인가요?
    진정한 안락을 주는?
    좀 구체적으로 말해주세요

    ㅇㅇ
    '26.2.13 7:51 PM (122.43.xxx.217)
    혼자 있는대도 그래요?
    전 EEE라서 내 집에 있어도 온전히 나 혼자 조용하게 있는게 아니면 집에 가고 싶어요.

    저는
    '26.2.13 8:23 PM (74.75.xxx.126)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요.
    엄마가 있는 어린 시절의 그 집을 말하는 건가요.
    저는 집이 너무 좋아서 직장에서 5분거리에 따로 집을 얻었어요. 쉬는 시간 30분 생겨도 집에 와서 쉬다 가는데요.

    안정감
    '26.2.13 8:26 PM (106.101.xxx.27)
    안정감이 없다는 뜻일까요?

    이해합니다
    '26.2.13 8:31 PM (121.162.xxx.234)
    이유는 모르고요
    평생 그렇습니다

    ...
    '26.2.13 8:35 PM (222.236.xxx.238)
    지금 사는 곳이 내 집 같지 않다는 말인거죠?
    합이 맞는 장소가 있는거 같아요.
    뭔가 착 안기는 듯한 곳이 분명히 있어요.

    그렇군요
    '26.2.13 8:35 PM (112.157.xxx.212)
    전 오히려 밖에 나가는게 너무 싫어요
    집에 들어오면 안도가 되고
    여행을 가서 잘 놀아도 집에 돌아오면 너무 좋아요
    이건 또 왜그럴까요?

    ..
    '26.2.13 8:45 PM (211.52.xxx.18)
    설명 할수 없지만 이해가 되요
    집에 혼자 있는데
    완전히 집에 혼자 있고 싶은 느낌

    ㅇㅇ
    '26.2.13 9:32 PM (211.220.xxx.123)
    무슨말인지 알고싶은데 도통이해가 안갑니다

    점점
    '26.2.13 9:33 PM (223.38.xxx.47)
    살면 집이죠 머 달라요?

    글쎄요
    '26.2.13 11:11 PM (1.225.xxx.83)
    이해가 잘 안가지만, 본인만의 느낌이니까.
    땅에 발을 딛고 살지않는 느낌일까? 집에 있어도 집에 가고 싶다라...궁금하네요

    잘알죠
    '26.2.14 1:46 AM (180.69.226.63)
    집에 있는데에서 지칭하는 집은 몸이 현재 머물고 의식주를 하고 있는 건물 또는 장소 개념의 house,
    집에 가고 싶다고 생각할 때의 그 집은 떠나온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이나 세월 저편의 정서적 정신적 안식처인 가정 개념의 home이예요.
    천진하고 해맑던, 세상 살이의 어려움이나 고단함을 모르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시절과 맞닿아 있어요.
    어쩌면 기억 속에 가장 안락하고 안전하거나 안정적인 시기로 각인된 곳으로 살면서 거쳐온 집 중 한 곳이나 두 곳의 돌아가고 싶은 곳일지도요.
    일몰 증후군이 있다면 주위가 시나브로 어둑해져 가 조금 쓸쓸하고 스산한 마음이 일렁일 때, 이제 서둘러 돌아가야겠다고 생각이 들어 집 가고 싶다할 때 그 집과 닯아있는 것 같아요.
    음님 덕분에 처음으로 구체화 해보게 되었는데 저는 그런듯요.
    모두 다 다르겠지요?

  • 16. 잘알죠
    '26.2.14 1:49 A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집에 있는데에서 지칭하는 집은 몸이 현재 머물고 의식주를 하고 있는 건물 또는 장소 개념의 house,
    집에 가고 싶다고 생각할 때의 그 집은 떠나온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이나 세월 저편의 정서적 정신적 안식처인 가정 개념의 home이예요.
    천진하고 해맑던, 세상 살이의 어려움이나 고단함을 모르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시절과 맞닿아 있어요.
    어쩌면 기억 속에 가장 안락하고 안전하거나 안정적인 시기로 각인된 곳으로 살면서 거쳐온 집 중 한 곳이나 두 곳의 돌아가고 싶은 곳일지도요.
    일몰 증후군이 있다면 주위가 어둑해져 가 조금 쓸쓸하고 스산한 마음이 일렁일 때, 이제 서둘러 돌아가야겠다고 생각이 들어 집 가고 싶다할 때 그 집과 닯아있는 것 같아요.
    음님 덕분에 처음으로 구체화 해보게 되었는데 저는 그런듯요.
    모두 다 다르겠지요?

  • 17. .....
    '26.2.14 2:35 AM (115.41.xxx.211) - 삭제된댓글

    주부들 가족과 공간을 쉐어해서 온전히 자기만이 실 공간이 없어서 그럴지도 몰라요 저는 혼자 사는데 집이 제일 좋고 평온하고 영혼의 안식처예요 ㅎ

  • 18.
    '26.2.14 8:49 AM (118.176.xxx.35)

    저는 집순이고 싱글이예요
    다 내 공간이고 내취향대로 리모델링 해서 편하고 좋아요.
    지금 사는 집이 아니라 이사전 살던 이전 집에서도 그랬어요.

    밖에 나가면 집에 가서 쉬고 싶다 생각하고
    집에 있으면 좋아서 행복할때도 있어요
    그런데 문득 여기도 좋지만 이제 집에 가고 싶다

    그냥 자연스럽게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냥 다른 내 집이 있을 것 같은.

    부모님과 같이 살던 집에 가면
    지금 살고 있는 집에 가고 싶다 생각하지만
    또 내 집에 있는데도 집에가고 싶은 마음이 생겨요.

    파고들면 인생 자체에 안정감이 없어서 그런것 같기는 해요.
    이상하게 말하기가 그래서 다른 사람한테 말해본적은 없어요.

  • 19.
    '26.2.14 8:57 AM (118.176.xxx.35)

    잘알죠 님이 말씀하신 느낌과도 닮았고
    기본적으로 쓸쓸하고 아득한 느낌이예요.
    지금 끝내도 좋겠다.. 싶은

    제 팔자가 지금까지 기댈 데가 없는 것도 맞고요.

    과거 어떤 시점의 집도 아니고
    이랬으면 좋겠다 하는 희망의 집도 아니예요.
    그냥 당연히 있는 줄 알고 있는데 조금 생각해보면 없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5348 공소 취소 모임 87명에 대한 변리사 의견Jpg 4 쇼끝은없는거.. 2026/02/15 1,160
1795347 헬리오시티 급매 99건…이란 대문글 보고 매물 찾아 봤더니 38 진짜 웃김 2026/02/15 13,552
1795346 서울에서 밥한끼 얻어먹겠다고 몇시간 줄 서느니 ,,, 8 ㅁㅁ 2026/02/15 3,123
1795345 4,000만원의 초기 자본을 55억원으로 불린 장기투자자 11 유튜브 2026/02/15 4,548
1795344 2) 정청례 당대표에 관한.. 19 ㅁㅁ 2026/02/15 1,056
1795343 쇠고기 장조림감 육전 부쳐도 될까요? 4 질문 2026/02/15 863
1795342 아끼고 안먹고 안쓰고 해서 집샀더니 보유세내라고? 41 열폭 2026/02/15 5,689
1795341 반찬통 패킹 없는것 추천 좀 해주세요 11 반찬통 2026/02/15 1,901
1795340 우리가 쇼트트랙 1500m 주종목인데 9 아쉽 2026/02/15 3,501
1795339 배우자에 대한 질투 17 전업아내 2026/02/15 6,089
1795338 린드버그 안경테 디자인 찾아요 1 삐삐 2026/02/15 1,015
1795337 제사자랑은 하지 말라더니 ,,, 14 ㅁㅁ 2026/02/15 9,673
1795336 락앤락 설거지할때 고무패킹 빼는건가요? 6 2k 2026/02/15 3,444
1795335 명언 - 궁궐 같은 대저택 2 ♧♧♧ 2026/02/15 2,757
1795334 민간 무인기 북한 침투 현장에 '9공수' 소속 현역 장교 동행 3 ,,,, 2026/02/15 2,105
1795333 55세 남편이 초콜렛 안챙겨줬다고 서운해 했어요 8 잊었어 2026/02/15 3,859
1795332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9 ... 2026/02/15 1,557
1795331 솔로지옥5’ PD “회식서 최미나수에 큰절, 비싼 식당서 밥 살.. 5 …. 2026/02/15 4,838
1795330 대학생아이,늦으면 늦는다고 연락하나요? 9 엄마 2026/02/15 1,642
1795329 넷플 레이디 두아. 개쩌는 드라마네요 18 흥미진진 2026/02/15 12,055
1795328 지금 지중해 크루즈 여행중인데요 56 ... 2026/02/15 15,794
1795327 스드메 생략, 노웨딩 번진다 12 ........ 2026/02/15 4,997
1795326 불고기에 흑설탕 안될까요?? 12 ..... 2026/02/15 2,468
1795325 수시로 대학 갈 경우에요 8 ㆍㆍ 2026/02/15 1,808
1795324 아빠랑 어린딸 영상인데... 눈물이나요 2 ... 2026/02/15 3,352